110416 팔당 칼제비집 다녀왔습니다...
제가 바이크홀릭 활동하면서 밤바리로 자주간곳이 팔당 칼제비였는데....
희안하게도 전 한번도 가질 못했었습니다....ㅠ.ㅠ
희안하게 벙개공지뜨면 무슨일 있거나 도중에 탈나거나 하면서 못가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속이좀 불안하였지만.... 강행했습니다...ㅡ.ㅡb
(이러다 평생 못먹을듯하기에...)
밤 9시... 팔당을 향하기위해 모인 제군들!!!!
왼쪽 귀퉁이의 신규가입한 커플들은.... 염장만 지르고 장비부족과 50cc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포기를...
(실은 약속있다고 먼저갔습니다...^.^;;;)
열씸히 달려 팔당 도착!!!
막상가보니 몇번은 지나갔던 곳이더군요....ㅎㅎㅎ
하필 주차장이 자갈이라.....
덩치있는녀석들과 너무 작은(?)녀석들은 부득이하게 인도에....^.^;;;
다들 사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두명빼고 아무도 안보는.....ㅡ.ㅜ
(일부러 가리는것인게야???)
다들 음식이 나오기만을 기다릴 뿐이고~~~~~
우리의 마음씨 착한(읭?) 레에고와 번장인 왕고 경쳘이횽~
우리에게 마실물을 떠다주셨습니다....^______^
드디어 나오기 시작!!!
일단 버섯 칼제비부터~~~~~
다음은 라제비....
둘다 2인분이에용~~~~츄르릅!
맛은..... 음............ 맛있습니다.........
정말...........진짜로............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싸서 좋았습니다....^__________^
마지막까지 사진에 관심없는 위인들......
클락션을 눌러도.... 스내칭을 쳐도... 돌아보는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이런 매정한 사람들 같으니라구....ㅡ.ㅡ+
원래 해산장소는 뚝섬이었지만 들어가는 과정이 더 복잡해질듯해....
바이크홀릭 매장에서 해산하기로 결정!!!
마지막 인사중입니다...
참 먹기힘들었던 칼제비....
드디어 먹었네요...
누가 칼자 안들어갈까봐....
참으로 칼칼~~~하더군요...
지나친 칼칼함에 사고도 치고....
(레고냥 미안~~~)
그래도 국물빼고 전부 먹어치웠습니다....
저한테는 라제비가 더 맞는듯했네요...
(초딩입맛에는 라면이....ㅋㅋㅋ)
여기갔다 집에 들어가니 1시 조금안되더라는....
그덕에 회사에 간신히 출근을 하는 엄청난 사태가....ㅠ.ㅠ
(오늘 당직이라 근무중입니당.....ㅠ.ㅠ)
누가 저좀 탈출시켜주세요~~~~~
(내일은 어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