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화 사전작업을 지난주에 다 마쳤기에 토요일  미리 예약했던 대한 슬라이드에 방문했습니다.

 

 

용접과 도장작업이 있기에 캐빈에 호로를 씌워 차체를 보호해주는...

 

 

1시간만에 이만큼 조립하셨~

 

이뒤로 한시간동안 미세 조정과 마무리용접을 하시고 사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진짜 작업자 두분의 캐미가 엄청나더군요

(손발이 척척맞으셔서 일이 멈추는경우가 전혀 없네요 ㅎㅎㅎ)

 

 

펴는법과 접는법을 배우고 접은채로 집으로 귀가~

 

집에와서 호로를 다시 펼쳐놓고 2열에 싣고다닌 사다리부터 옮겨놨습니다.

 

확실히 호로를 씌워두니 아늑하니 좋네요

 

대신 후방이 전혀 안보이니 센서도없고 후방카메라도없는 제차는 후진이 무섭....ㅠ.ㅠ

 

이제 블랙박스를 달아야할 시간입니다!!!!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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