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도색을 새로 해준것입니다...

일전에 페브릭시트지를 이용해 전부 덮어주었었는데요...

그후에 저속슬립하는바람에 한쪽의 반이 뜯어지는 불상사가....OTL

그후로 정도 떨어지고 정신도 없고(정신없는이유는 이전글에...^.^;;)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서...

도색을 감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대시보드도 새로꾸미기 위해서 이너카울은 전부 교체를 감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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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색을 맏기기위해 도장집앞에서 카울을 전부 벗겨내고 집에 타고갈수 있도록 조립해놓았습니다...

프런트카울은 하도망가져서 못쓰겠더군요...

그래서 이너카울 바꾸는김에 같이 교체를....^.^;;;
(지갑 거덜났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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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런트카울과 나머지 기존카울들...

페브릭 시트지벗겨내느라 고생좀 했네요....헥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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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교체할 이너카울들....

플로어판넬이랑 대시보드는 탈착해본적이 있는데 메인 이너카울은 솔직히 겁이좀 나더군요....

토요일오전10시에 찾아가 12시에 전부 벗겨드리고 집으로 복귀했는데요...

맘이급하다보니 사장님을 너무졸랐나봅니다...

일요일 오후3시에 드뎌다됬다는 전화받고 바로 차끌고 고고씽!!!

카울받아다 차에싣고 일좀보고 집에 들어오니 7시반이네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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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흐린점은 오밤중에 셔터스피드 8초로 해놓고 스텐드를 썼더니 이모냥이....OTL

카울이란 카울은 전부 제거한 상태입니다...

역시 메인이너카울은 분해하기 힘드네요...

나사몇개 없는데도 왜케 안벗겨지던지...ㄷㄷㄷ

그래도 장착은 참 빨리 끝났습니다...

분해 다하고나니 개콘 시작하는소리가 들리네요...
(너무 어두워 볼트 찾느라 넘 오래걸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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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11시반.....

탑박스 캐리어를 장착하지 않았음에도 너무 오래걸려 버렸네요...흑흑흑

색상은 현대 YF와 그렌져에 사용되는 블루블랙 색상입니다...

그런데 좀 진하게 칠해주셔써 블루블랙보다는 다크블루의 느낌이 많이 나네요...
(머 제가 바라던거와 많이 가까워져서 저는 좋습니다...ㅎㅎㅎ)

다만 너무 급하게 칠하셨는지 먼지가 붙은데가 많더라구요...

머 제가 재촉했으니 할말은 없지만... 아쉬워요...ㅠ.ㅠ

일단 내일 출근하고... 내일봐서 리어캐리어는 장착할지 봉인할지 결정할까 합니다...

요즘 리어가 너무 무거워서 앞바퀴가 뜨는듯한 느낌을 좀 많이 받았거든요...
(역시나 단기통스쿠터에 사이드백과 탑박스는 무리인가봐요...ㅠ.ㅠ)

부디 앞타이어가 안뜨기만을 바라며~~~~~
(낮에 제대로된 사진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당....^.^;;;)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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