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진즉에 찾아왔지만 날씨는 이제서야 따땃해 지고있네요...

 

드디어 봄이 찾아왔고~~~

 

라이더들은 달릴때가 왔습니다~~~

 

시즌오픈기념투어 다녀왔습니다.

 

 

일단 그린힐 휴게소에서 집결중...

 

다들 잠을 푹 못잔얼굴들이....^.^;;;

(저도 잘 못잔...ㅡ.ㅡ;;;)

 

여기서 양권이형과 3040팀과 조우해 다음 약속장소인 공주로 향해봅니다~

 

 

아산만 이동중~~~

 

폰은 네비쓰느라 사진을 못찍었....ㅜ.ㅜ

 

오로지 블박 영상만이 남아버렸습니다...ㅠ.ㅠ

 

그렇게 아산만에서부터 관종형님을 만나 또다시 공주로 ㄱㄳ~~~

 

 

대열이 점점 길어지다보니 사라지는 바이크도 속출하고.... ^.^;;;

 

여튼 이탈한 바이크없이 무사히 공주 도착~!!!!

 

 

청주와 대전팀들까지 전부 모이니 이제 바이크 대수가 장난이 아닙니다...ㄷㄷㄷ

 

 

오늘 투어행렬의 모습~~~

 

정말 많이 모였습니다....ㄷㄷㄷ

 

그런데 카메라가 고정이니 같은사람만 계속나오는...^.^;;;;

(액션캠 사야하나...ㅡ.ㅡ)

 

 

드디어 목적지인 보령댐 도착~!!!

 

 

 

정말 많이 모였습니다~~~~ㄷㄷㄷ

 

바이크만 25대.... 그중 더블엑스만 12대....(창엽이형님 X11도 같은피이니 합쳐서 13대...)

 

 

 

날씨도 좋고~~~

 

 

다들 줄맞춰서 연석에~~~

 

 

제사지내는중....

 

 

기념사진도 찍고~~~

 

 

 

오늘 메뉴는 불고기 되시겠습니다~~~

(배고파서 이거찍고 마구마구 먹어버린....ㅋㅋㅋ)

 

그렇게 배를 채우고 다들 휴식을 취한뒤에 다함께 대천해수욕장으로 바다보러 ㄱㄳ~

 

 

여기서 중요포인트는 관종형님의 북어 되시겠습니다~!!!

 

대천해수욕장 도착....을 했으나 공원앞에서 피신하여 펜션촌에 정차~!!!

 

 

근데 도착하자마자 슬슬 귀가준비를 시작하는...

 

전국 각지에서 왔다보니 다들 갈길이 머네요...ㅡ.ㅜ

 

 

상표형 가기전에 기념샷 한장더~!!!

(내머리 어쩔...ㅠ.ㅠ)

 

그렇게 상표형을 보내고 나니 도착하신 박진형님~

 

 

조금만 빨리오셨어도 다들 보셨을텐데...

 

일단 기념사진 한장~!!!

 

이번 투어는 로드로 많이 달리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길치라 네비에 의존해야만 하다보니 더더욱 그랬던...

(바이크가 빠르니 네비가 바이크속도를 못따라가는....ㅜ.ㅜ)

 

전 아무래도 리어가 체질에 맞는거 같습니다....ㅡ.ㅜ

(따라가는건 잘해요.... 앞에선 못가겠....ㅜ.ㅜ)

 

마지막으로 너무 먼데다가 겁먹어서 제대로 못찍은 윌리영상으로 마무리 합니다~

(규빈이 도리도리 귀엽....ㅋㅋㅋ)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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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잡힌 더블동 문경투어~

 

갈까말까 망설이다 주변에 연락해본후 가기로 결정!

 

부랴부랴 준비해서 일요일날 출발했습니다~~~

 

 

괴산 집결지까지 논스톱~!!!

 

서울서 가는사람이 저뿐이라 홀로 달려왔습니다~

(어찌 오늘은 조성일사단이 해체된...^.^;;;)

 

와보니 세열이형과 영진이형이 먼저 도착해있더군요...

 

그리고 주차하자마자 바로 승희씨와 창엽이형, 자윤이 도착~!!

 

 

아직은 구름이 많고 바람이 불어 춥더군요...

 

그나마 해가 비출때는 따땃하니 역시 봄기운은 햇볕에 의존해야~~~

 

몸녹이러 휴게소로 대피중~~~

(세열이형 커피 잘마셨어요~~)

 

 

양권이형이랑 병호형님 지각~

 

양권이형의 네비가 엉뚱한곳으로 안내해 빙빙 돌아오셨다고~~~

(저도 빙빙 돌아올뻔했....ㅋㅋㅋ)

 

양권형과 병호형님은 손만 잠깐 녹이고 그대로 문경새재로 날라갑니다~~~

 

 

문경새재 도착~!!!

 

그나마 음성 이후부터는 노면이 깨끗하고 달리기 좋더라구요~

 

식당 앞까지 들어와 주차중....

 

 

짐 정리하면서 메뉴선택중~~~

 

 

선택메뉴는 미리 공지했던 두메산골~~~

 

 

음식들이 세팅되고있고....

 

 

숯불 불고기~

 

향이 좋더라구요~~

 

 

의외였던 더덕구이...

 

더덕구이 첨먹어봤는데.... 고기보다 맛있어요....*0*

 

 

세팅끝!!!

 

식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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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30분만에 사라진 음식들....

 

다들 폭풍흡입을....ㅋㅋㅋ

(전 10분만에 식사끝난....^.^;)

 

 

밥만먹고 가긴 아쉬워 문경새재 입구로 올라가봅니다....

 

 

새 입구에 다양한 조각상과 볼거리들이 있더군요~~~

 

 

자윤이의 어택~!!!

 

 

양권삼촌이랑 아빠손잡고 여기저기 구경중~~~~

 

 

무슨 박물관이던데..... 기억이....???

(앞에 사진찍기 좋게되어있더군요...)

 

 

수와진??? 어서 많이 들어봤는데....???

 

 

이거보니 초등학교땐가 중학교땐가 수학여행의 악몽이.....ㄷㄷㄷ

 

 

다들 부츠의 위력에 1관문도 못가고 유턴....

 

요즘 난리라는 조류(?) 구경중....

 

 

 

 

 

다행히 이동네애들은 감기(?)가 안걸렸나봐요......

 

 

가장 신난 자윤이~~~

 

 

개울이 운치있어서 찍은건데.... 사진은 왠지....^.^;;;;

(찍사의 실력이....ㅡ.ㅡ;;;)

 

 

착한 세열씨~~~

 

철수준비하면서 줄맞추는데 갑자기 사진촬영요청이....

 

또 흔쾌히 바이크를 내주는 세열이형...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편집안하고 올림...ㅎㅎㅎ)

 

이제는 우리가 철수할시간~~~~

 

창엽이형은 바로 집으로 ㄱㄳ~

 

저희는 장호원으로 ㄱㄳ합니다~~~

 

 

장호원 3번국도 어딘가의 휴게소...

 

마지막 휴식을 위해서 정차...

 

휴식용 음식은 당분과 지방 흡수가 잘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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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콘~~~~~

근데 초점은 왜 영진이형이냐며....

 

그런데 희안한건.....

 

추운데도 아이스크림은 쑥쑥 잘들어간다는겁니다....ㄷㄷㄷ

(역시 인간이란.....ㅋㅋㅋ)

 

그렇게 아이스크림 한잔(?)을 하고 청주팀과 승희씨는 오창으로...

 

저와 양권이형, 병호형님은 광주방향으로 헤어졌습니다~~~

 

복귀길은 일찍출발했음에도 엄청난 차량정체로 결국은 지그재그.....ㅡ.ㅡ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양권이형, 병호형님과 헤어졌네요....ㅜ.ㅜ

 

 

오늘 총 주행거리...

 

343키로에 사용연료량 25.5리터 13.4km/l되시겠습니다~~~

 

고속주행으로 이룬기록 치고는 나름 선방한듯하네요...ㅎㅎㅎ

 

 

주차후 한컷....

 

다행히 별탈없이 무사복귀하였습니다~

 

이제 오일갈때까지 봉인모드....ㄷㄷㄷ

 

 

오늘 촬영하느라 고생한 블박카메라... 아무래도 앞에 커버 덮어줘야할듯하네요...^.^;;;

 

 

마지막으로 양권이형 윌리영상을 끝으로 마칩니다....

 

소리 줄여놓고 보세요... 바람소리 엄청납니다~~~

(무비메이커로 음악넣어 편집하니 자꾸 해상도가 낮아지는....ㅠ0ㅠ)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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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더블이를 살리지 못하고 렌트를 하고 말았네요...

 

최대한 아끼면서 텐덤가능한넘으로 하자고 생각하고 토요일 뉴티맥을 렌트하려 했는데...

 

일이 꼬일려니 아침부터 안풀리더군요....

 

여차저차 하여 결국 렌트한건 티맥 530....

 

엉겁결에 시승기까지 겸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

 

오랜만에 나가는 라이딩 투어인지라 어찌나 잠이 안오던지...

 

결국 1시 조금넘어 잠들어서 5시반에 깨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뒤척뒤척거리다 결국 6시반에 집에서 출발!!!

 

7시에 서초역에서 출발해 30분만에 덜덜떨며 1차집결지인 그린힐 휴게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원래 약속시간이 8시반이었기에 아무도 없는...

 

아직까진 해가 약해 너무도 춥더군요...ㄷㄷㄷ

(1년 라이딩 안했다고 살쪄서리 내피 다 빼고 왔더만....ㅜ.ㅜ)

 

성일이형이 사주신 라면 한그릇씩 흡수하고 진이형님일행을 기다려 봅니다~~~

 

조금있으니 도착한 정수형님과 진이형님, 양권이형~

 

이때부터 양권이형의 추위와의 싸움이....ㄷㄷㄷ

 

2차 집결지인 아산만 방조제...

 

헌터형님이랑 철민형님 합류~~~~

 

이때부터 양권이형... 매우 불쌍해집니다....

(안타까움에 사진은....ㅜ.ㅜ)

 

 양권이형 살리고자 잠시 휴식을.....

 

양권이형 손가락 완전 노랗게 변해서....ㄷㄷㄷ

 

이후에 신호때문에 철민형님, 양권이형, 저 이렇게 셋이 뒤로 쳐지는바람에 관종형님 합류할때 사진을 못찍어 버리는.....ㅠ.ㅠ

 

약간 늦었지만 드디어 도착한 보령 요트경기장~~~~~

 

도착하자마자 주차하고 기원제 준비를 시작합니다~~~~

 

후딱 베너걸고 돼지머리 배치및 세팅!!!!

 

작년엔 바이크고장으로 1년 날리고.....

 

제작년엔 툭하면 넘어졌고....

 

올해는 고사도 지냈으니 별탈없이 보내기를~~~~~

(무엇보다도 시루떡의 맛이 죽여줬다죠~~~ㅎㅎㅎ)

 

급한일이 있다며 먼저 복귀한 정수형님과 출근하신 상표형님을 뒤로하고 식사하러 이동!!!

 

바이크가 많으니 주차공간잡기도 쉽지 않습니다...ㄷㄷㄷ

 

자리잡고 음식나오기만 기다리는중~~~~

 

딸랑 멍게 사진찍고 먹는데 심취해서 사진을 못찍은...ㅋㅋㅋㅋㅋ

(원래 해산물 잘 못먹는데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지 정신없이 먹었어요....ㅎㅎㅎ)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대천해수욕장으로 이동후 휴식및 단체사진~~~~

 

양권이형은 여기서도 바람을 피하기위해 숨바꼭질을.....

(오늘 양권이형 너무 불쌍해 보였어요....ㅠ.ㅠ)

 

 휴식이 끝나고 잠깐의 티매기 시승식....

 

역시나 새차다보니 다들 좋다~는게 다수의견....

 

머..... 잘나가긴 엄청 잘나갑니다.....ㅎㅎㅎ

 

이후 3시부터 복귀길에 들어서서 부랴부랴 달리기 시작합니다~~~~

 

내려올때는 진이형님 로드~~~~

 

복귀는 철민형님 로드~~~~

 

복귀중 잠시 휴식중~~~~

 

진정한 라이딩을 보여주겠다는 승유형님!!!!

 

코너란 말이지~~~~

 

 어.....어??????어!!!!!!!!!!!!!!!!!!!!!!!!!!!!!!!!!!!!!!!!!!!!!!!!!!!!!!!!!!!!!!!!!!

 

어이쿠~~~~~~~ㄷㄷㄷ

 

이에 필받은 양권이형......코너란 이런것이다!!!!!!!!!

 

이얏!!!!!!!!!!!!!!!!!!!!!!!!!!!!!!!!!!!!!!!11

 

다들 봤지!!!!!!!ㅋㅋㅋㅋ

 

이러고 놀다가 어딘지 모르는 이 휴게소를 끝으로 전원 해산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진이형님이랑 양권이형이랑 헤어질때도 양권이형 손은 노랗게 변해있던데....

 

복귀는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ㄷㄷㄷ

 

오랜만에 콧구멍에 한파(?)넣어주니 1년간 굳은 몸이 하루만에 풀려버렸습니다....ㅎㅎㅎ

 

언넝 바이크 살려서 투어 따라댕겨야 할텐데....큰일이네요....ㅜ.ㅜ

(고사때도 바이크 빨리 수리되기 빌었는데....ㅋㅋㅋ)

 

이제 전 또다시 정비모드로 전환!!!

 

웹상으로만 열씨미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빨리 수리가 끝나기를....ㅡ.ㅡb

 

마지막으로 티맥스530의 총 이동거리와 연비.....

 

오버리터 따라다닐려다보니 거의 풀스로틀로 다님에도 다른분들 발목을 잡게 되더군요....^.^;;;;

 

총 주행거리 490여키로에 연비는 15.1키로 나왔습니다.....

 

그럼 이틀간의 티매기 시승기로...

 

어쩌다 보니 구티, 뉴티, 530티 3가지를 전부 타보게 되었는데요...

(3가지 전부 렌탈로 이틀간 시승...)

 

구티맥의경우 클러치가 상태가 않좋았던듯하여 가속을 제외한다면...

 

제느낌상 구티와 뉴티는 중량발란스의 진화만 보였다면...

 

530티맥은 가속성능과 좀더 향상된 중량발란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전 뉴티맥이 구티맥보다 좋은 발란스를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낮은 중심으로 인해 개인적으로는 몰기 너무 까다로웠거든요...

 

그런데 530티맥은 중심이 좀더 위로 올라온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역시나 묵직한 하체를 보여주지만 코너에서 뉴티맥을 생각하고 꺾어주니 좀더 편하고 깊게 돌아주는게 꽤 편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30cc향상을 함으로 인해서 가속성능은 비약적으로 올라갔구요...

 

뉴티맥의경우 구동계 상태가 안좋아서인지는 모르지만 130까지는 거침없이 오르지만 그뒤부턴 더디게 가속해주었고 150부터는 거의 가속이 안되는 느낌이 들정도로 천천히 올라갔는데...

 

530은 150까지는 빠르고 꾸준하게 가속을 해주더군요...

 

그로인해 오른손을 좀더 예민하게 컨트롤 해줘야 하는점은 있지만 추월이 쉬워 대체적으로 운전하기 편했습니다...

 

다만 포지션의 변화는 없어 풋그립하기는 역시나 조금 힘든....^.^;;;

(다리로 가운데 중앙터널을 꼭 잡아주지않음 왠지 코너에서 불안한....)

 

허나 연비는 생각외로 안좋네요....

 

차량이 만키로를 못넘은 신차기도 했지만 그래도 연비 15키로는.....ㄷㄷㄷ

(비슷하게 달린 뉴티맥도 20가까이는 나와줬는데....)

 

그덕에 가득넣은상태에서 200키로를 넘기기 힘들정도였습니다...

(뭐... 오버리터 따라다닌다고 거진 풀스로틀이긴 했습니다만.....ㅜ.ㅜ)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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