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다녀왔습니다'에 해당되는 글 128건

  1. 2015.11.22 151122 짬내서 다녀온 무대포투어!!! 2
  2. 2015.08.21 150802-05 화천으로 휴가 다녀왔습니다.
  3. 2015.06.01 150530-31 처음으로 차박으로 캠핑다녀왔습니다.
  4. 2015.05.25 150523-4 성일이형네 과수원 답사(?)다녀왔습니다.
  5. 2015.04.28 150425-26 더블동 상반기 투어 다녀왔습니다.
  6. 2014.07.27 140713 화천 초계탕 먹고왔습니다~
  7. 2014.06.17 140604 개그콘서트 공개방송 다녀왔습니다.
  8. 2014.06.12 140608 메밀국수 먹으러 횡성 삼군리 메밀촌 다녀왔습니다.
  9. 2014.05.31 140531 오늘은 더블동 잔칫날~ 양권형 커플 결혼식 다녀왔습니다.
  10. 2014.05.27 140527 유명산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11. 2014.05.07 140504 메가젯카페 왕고이신 늙은라이더형님 뵙고왔습니다~
  12. 2014.05.07 140503 신장개업한 천안 승희네 가게 다녀왔습니다~
  13. 2014.05.01 140430 영화 역린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14. 2014.04.27 140418 광희동 맛집 광희 닭칼국수집 소개합니다~~~
  15. 2014.04.14 140412-3 CBR1100XX 상반기 전국투어 다녀왔습니다. 2
  16. 2014.04.06 140406 1년에 몇번 못한다는 더블동 서울벙개 다녀왔습니다...OTL
  17. 2014.03.31 140330 어느새 봄이오고 꽃이 만발하네요... 북악산 산길모습~
  18. 2014.03.25 140323 더블동 안전기원제 다녀왔습니다.
  19. 2014.03.17 140317 [용두동맛집] 오랜만에 내장고문... 용두동 쭈꾸미 먹고왔습니다~
  20. 2014.03.15 투어공지
 

원래 계획은 오늘 집에서 쉬며 배돌이와 더블이 세차를 할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비소식이 똭~

 

세차못하게 비소식이 똭~

 

 

어차피 못하는거 집에서 뒹굴다가 다음주 엔딩투어 대비 주행감 올리러 나갔다왔습니다.

(거리가있는데다 요즘 하도안타서 고속이 무섭....ㄷㄷㄷ)

 

 

첫휴식처인 양만장!!!

 

어우 너무 깨끗해졌어요~~~

 

건물구조는 그대로인데 내부랑 외부가 완전 다른건물같아요~~~

 

 

특히나 요 주차장...

 

좁은듯도 하고 넓은듯도 하지만 요앞에만 좀 무질서(?)하고 차량주차장은 깔끔해질듯해서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저 갔을때도 제대로 주차하는분들이 아직은 적었네요... 그룹으로 주차하려고 이중삼중 주차해서 혼자오는분들을 베려(?)하는듯도 하고...)

 

근데 저 공기압 충전기는 아직 사용법 모르는분들이 많은지 타이어채우는바람보단 새는바람이 더 많아보이더군요...ㅎㅎㅎ

(그냥 누르면 나오는게 아닌 전자식인듯합니다.... 설정값대로 자동으로 넣어주는...)

 

 

주유소는 SK셀프주유소가 입점했습니다.

 

그런데 셀프인듯 셀프아닌 셀프주유소에요...

 

아직 카드승인이 불가능하다고...

(대신 직원분들이 주유및 결제서비스를 대신 해주고 계십니다...카드결제 가능해요... 수동으로)

 

 

최대한(?) 라인에 맞춰 주차하고 핫식스 한잔~

 

역시 라이딩엔 에너지 드링크죠~~~

 

여기까진 차가많아 천천히 왔는데 희안하게 양만장부터는 뻥~~~ 뚫렸더군요...ㅎㅎㅎ

 

언제와도 아이러니에요...ㅎㅎㅎ

(그많은차들이 다 어디로 가는건지....)

 

그렇게 고속으로 달리는데 갑자기 이마에서 빡!!!

 

 

딱 저자리에서 터졌더군요....

 

근데 체액이 바람에따라 아래로 퍼지면서 내려와서 시야가.....ㅡ.ㅡ;;;;;

 

생각지도 않다가 팜파스에서 한번더 휴식을 취합니다...ㅎㅎㅎ

 

마침 세정제랑 수건을 챙겨와 후딱 닦아내고 또다시 출발~~~

 

인제 조금못가서 구룡령쪽으로 빠지는데... 이쪽 코스가 참 좋더군요...

 

노면에 낙엽등이 많아서 슬슬왔지만 전체적으로 코스가 재미있습니다.

 

중저속코너가 계속되는데 그 지리산에 있다던 사진많이 올라오는 고개랑 비슷해요...

 

사진찍을려고 꼭데기서 세웠는데 고저차때문에 길이 안보여요....ㅠ.ㅠ 

 

 

그렇게 열씸히 달려 구룡령 입구에서 인증샷을...

 

이때까진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구룡령 정상의 모습....

 

올라갈때는 안개만 있더니....

 

너머에는 비오더군요....ㅜ.ㅜ

 

 

반대편은 안개만 자욱한게....

 

 

가만있는 안개 쉴드에 고이모으고 있었네요....ㅠ.ㅠ

 

여기서 쉴드를 투명으로 교체~~~

 

반대편에 손흔들면 내려가시던분.... 가지말라는 뜻이었다는걸 이때까지도 몰랐습죠....ㅠ.ㅠ 

(구룡령서 만났던 알원오너분... 이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__)(--)

 

이때부터는 물과의 사투... 사진이 없습니다...

 

 

머리속은 텅~~~

 

눈은 빗속에서 흐릿한 앞차만을 볼뿐....

 

팔과 다리는 점점 마비되어가고....

 

어느순간 즐기기위한 라이딩이 아닌 살기위한 라이딩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구룡령을 넘자마자 바로 한계령으로 턴~

 

인제 읍내 편의점에서 잠시 휴식을....

 

그래도 나름 깨끗했는데..... 바이크는 엉망이 되었습니다....ㅠ.ㅠ

 

그나마 편의점에서 라면이랑 따뜻한 커피 마시니 살것같더군요....

 

이때부터 배틀모드(?)로 달려가며 복귀하는것만 생각하기 시작해 간신히 돌아왔습니다....ㅠ.ㅠ

 

 

 

이게 이렇게 오래걸릴 코스가 아닌데.....

 

고개에서 시간을 너무 허비했네요....

 

게다가 구룡령은 공사때문에 구덩이아닌 구덩이가 널려있고....ㄷㄷㄷ

 

코스는 참 마음에 드는코스였는데... 추위와의 사투가....ㅠ.ㅠ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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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준비되었고 텐트도 만들었는데...

 

정작 갈시간이 안나네요....ㅠ.ㅠ

 

그나마 가장 긴시간이 비는게 휴가기간....ㅠ.ㅠ

 

간신히 시간맞춰서 둘이 다녀왔습니다~

 

 

출발전 네비세팅후... 역시 멉니다.... 화천.....ㅡ.ㅡ;;;

 

 

에어컨만으론 조금아쉬워서 구입한 미니선풍기....

 

에어컨의 도움이 없다면 쓸모가 없네요....

(자력으로는 전~~~~혀 바람이 안와요...ㅠ.ㅠ) 

 

원래 계획은 1일날 같이 출발하는거였는데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리..

 

저는 2일날 아침에 출발하고 여친은 1일날 먼저가서 친구네서 하루 묵기로 했네요....

(화천사는 친구들 다 모여서 저오기전에 신나게 놀았다고.....ㅠ.ㅠ)

 

아침 9시에 출발했는데 화천 도착하니 12시네요....

 

바로 점심먹으러 ㄱㄳ

 

 

메뉴는 초계탕입니다.

 

화천올떄마다 먹게되네요...ㅎㅎㅎ

 

이게 바로 초계탕...

 

시큼하니 시원한게 맛납니다~~~

 

 

마무리는 언제나 막국수로~~~

 

식사를 하고 원래 목적지였던 딴산유원지를 갔는데.....

 

자리가 없습니다....ㅠ.ㅠ

(정신이 없어 사진도 못찍은....ㅡ.ㅜ)

 

어쩔수 없이 주변사람들 수소문해서 만산동계곡으로 턴했습니다.

 

 

저희가 4일간 머무른 만산동 캠핑장....

 

예전에 군부대 간부용 캠핑장이었다더군요...

 

화장실과 탈의실도 있고...

 

대단한건 수영장도 따로있다는게....

(다만 물은 그다지 깨끗하지가...)

 

저희가 자리핀곳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사진을 못찍었....ㅡ.ㅡ

 

 

저흰 입구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중고장터에서 4만원주고산 타프를 치고 의자랑 아이스박스를 세팅하고.....

 

나름의 캠핑준비가 끝났네요....

 

 

그런데 옆에 이렇게 으리으리한 폴딩트레일러가.......

(음메 기죽어...ㅠ.ㅠ)

 

머... 저분들도 능력있어 저렇게 해오신거니....

 

저도 언젠간 배돌이에 뭔가 달고 다닐날이 오지않겠어요???

(음.... 일단 견인장치부터 달아야...)

 

 

캠핑에 꽃은 고기고기!!!!

 

 

테이블은 안샀기에 아이스박스에 상을피고...

 

 

조명은 제가 중학교다닐때 구입했던 가스렌턴으로...

 

생각보다 밝더라구요~

 

 

다만 고기까지 잘 비춰주지는 못해서 따로 LED렌턴으로 고기는 따로 비춰주고~~~

 

그렇게 첫날은 마무리를 지었씁니다~

 

 

둘째날....

 

오늘은 화천에 처음으로 생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로해서 아침은 간단하게 라면과 밥으로~~~

 

구이바다 전골팬... 아주 요긴합니다....만 라면물 잡기가 너무 어려워요~^.^;;;

(라면한강에 동동 떠있는 달걀 2개...ㅎㅎㅎ)

 

 

화천에 처음생긴 산천어 시네마...

 

화천에는 뭐든건물이름에 산천어가 들어갑니다 ㅎㅎㅎ

  

 

극장앞는 산천어 커피박물관....

 

입장료는 3천원정도인데.... 그냥 안들어갔네요.... 왠지 들어가면 커피마시고 싶을듯해서...ㅎㅎㅎ

 

 

점심은 읍내에서 막국수로....

 

지난번 휴가때도 와서 먹었던곳인데.... 많이 불친절해졌네요.....ㅡ.ㅡ;;;

 

 

점심먹곤 돌아와서 물놀이....

 

물이 엄청나게 차요~~~~

 

물속에서 10분을 못있겠어요.....ㅎㅎㅎ

 

더욱이 문제는.... 물살이 너무빨라서 몸이 못버틴다는게.....^.^;;;

 

 

계곡 옆에는 이런 폭포(?)같은 개울도 내려오더라구요...

 

저녁은 역시나 고기고기~~~

 

이날은 옆에분들이 매운탕도 나눠주셔서 맛있게 먹었네요...

 

저희가 챙겨온게 워낙에 조촐한지라 나눔도 못드려서 송구스러웠....^.^;;;

(술도 못마시는넘이 소주주시는거 홀짝홀짝 다 받아마시고 결국은 뻗었....ㅋㅋㅋ)

 

 

셋째날.... 오늘은 꼼짝말고 쉬기로하고 밥먹고 물들어가고의 무한반복~~~~

 

그런데 이때부터 슬슬 아이스박스를 테이블로 쓴걸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아이스박스위에서 렌지돌리고 하니 안에 얼음이 다 녹아버렸.....ㅠ.ㅠ

 

 

 

셋째날에는 계곡 위쪽으로 올라와봤는데 여긴 물살이 더 빠르네요....ㄷㄷㄷ

 

 

 

점심은 나름 대로 만든 김치볶음밥....

 

나름 열씸히 만들었는데.... 맛있었는지는....ㅎㅎㅎ

 

저녁에는 여친 친구들과 약속으로 또다시 읍내에서 식사를...

 

하도 거하게 먹고와서 오자마자 뻗어버렸네요.....^.^;;;

 

 

마지막 냇째날...

 

아침되니 계곡엔 물안개가 살짝 깔려있더라구요...

 

계곡덕에 시원도 하고....

 

희안하게 모기가 없어요...

(대신 개미가 날라다니며 물어요....ㅠ.ㅠ)

 

 

오늘은 철수해야하기에 간단하게(?) 라면과 밥...

 

이번엔 코펠에 끓였으나.... 역시나 한강....ㅡ.ㅡ;;;

(코펠을 처음써서 물조절 실패했습니다...ㅜ.ㅜ)

 

그렇게 4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12시경에 서울로 복귀를 했습니다...

 

캠핑장에서 쉬다보니 야외샤워기가 필요가 없어 써보지도 못하고...

 

생각이상으로 편하게 다녀왔네요...ㅎㅎㅎ

 

카텐트는 날벌레는 잘 막아줬는데 바람이 안통해서 좀 더웠던게...

(적재함 지붕에 환풍시스템을 달아야 할듯한...)

 

그리고 보조배터리를 2개(104000,8400mah)를 챙겨갔음에도 이틀만에 다써버려서 건전지에 의존해가며 살았던게....
(읍내나갈때마다 전기앵벌이를....ㅋㅋㅋ)

 

그리고 타프를 제기능에 충실한데 팩이나 스트링은 지나치게 싼티났던점이 문제점이었습니다.

 

게다가 팩은 다 휘어버린....ㅜ.ㅜ

 

일단 다음캠핑때까지 팩부터 마련해놓고 차에 배터리시스템을 장착을 해야할듯하네요...

 

배터리까지 장착되면 그때 환풍기랑 실내조명도~

 

거기까지 완성되면 캠핑장아닌곳으로 가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네요...

 

다음에는 아무것도 없는곳으로 한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그때는 혼자서 한번 가봐야...)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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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캠핑의 ㅋ자도 모르는 제가....

 

캠핑에 적합한차를 샀다는 이유만으로....

 

적재함에 누우면 키가 딱맞는다는 이유만으로....

 

차박에 도전해보고 왔습니다~

 

고고

 

 

이래저래 같이가기로한사람들이 사라져 돌고돌다 3시가 넘어서야 출발했네요....

 

이미 다들 도착하셨.....슬퍼2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카누훈련장 앞마당인데 넓직하고 앞에 저수지도 있어 경치가 죽이더군요~굿보이

 

 

단체사진을 찍기위한.....

 

그러나 저는 나오지않는.....슬퍼2

(괜차나요... 이미 이전에찍은사진엔 제가 있어서...)

 

 

 

늦게왔다고 혼나는....ㅎㅎㅎ

 

 

그럼 이제 굽기시작합니다~~~

 

원래 모임의 목적은 단고기였으나 저는 단고기를 못먹기에 저먹을건 따로 사왔습니다~부처

 

 

문제는 저만 못먹는게 아니었다는거.....^.^;;;;

 

 

큰맘먹고 구입한 구이바다....

 

이날이 개시였는데....

 

 

굽자마자 불쑈를 해대며 난리가 나더군요.....ㄷㄷㄷ

(전골팬에 구워먹었어야 했어.....부처

 

 

결국 포기하고 소세지로 갈아탔습니다...슬퍼2

(저거 어찌 다닦지....OTL)

 

 

엄연히 공원(?)이라 그런지 운동기구도 많더군요...

 

 

놀친구가 없는데도 혼자서 잘노는~~~

 

 

옆에있는 회용이형은 안올라간다고....^.^;;;

 

 

결국 포기하고 천막 들어와서 또 한잔합니다....

 

 

같이놀 친구가 없어 심심한 자윤이.......

 

그렇게 놀다가 준비안되신분들은 먼저 복귀하시고 저희는 12시까지 담소를 나누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잠자리....

 

뒤집어깐 벌집매트와 3만원주고산 플라스틱솜이 들은 침낭과 급조한 자충베게...

 

자면서도 추우면 어쩌지... 고민을 많이했는데...

 

막상 잠드니 세상모르게 잠들었습니다...ㅋㅋㅋ

 

다만 어께가 넓어 팔까지는 침낭안에 못넣다보니 팔만 차가운...평화

 

결국 바람막이로 팔만 덮고 그대로 잤네요...

 

 

자고 일어나니 침낭위에 떨어진거...

 

캠핑장소가 전부 소나무에 둘러쌓여서 향도 좋고 뭐가 많이 떨어지고..... 그래요....^.^;;;

(아직도 차안엔 뭐가 굴러댕기는...)

 

 

한 5시부터 차가 하나둘 왔다갔다 하더니....

 

저희 일어나서 아침먹으려고 둘러보니 주변에 낚시하러 오신분들이 참 많으시더군요....ㄷㄷㄷ

 

 

그렇게 점심까지 멍때리다 주변 정리를 마치고 철수를 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캠핑을 해보니 뭐가 필요하고 뭐가 필요없는지 어느정도 감이 오더군요...

 

구이바다는 필요하지만 코펠은 필요없었고....(2만원주고 샀는데...ㅠ.ㅠ)

 

의자가 없어 샤워기를 위해 챙긴 물통과 침낭을 의자 대용으로 쓰고...(릴렉스체어를 사야겠어요.....완전 부럽....ㅠ.ㅠ)

 

적재함 입구를 막을 텐트를 빨리 만들어야겠....(나뭇가지랑 꽃잎들이 바람에날려 다들어와요....ㄷㄷㄷ)

 

조리용도구는 집게와 가위면 왠만해선 해결이 된다는거....(가위로 칼을 대체할 수 있....)

 

씻는것은....사치일뿐....(물가로 놀러가면 달라지겠지만요....^.^;)

 

타프든 어닝이든 그늘은 반드시!!! 무조건!!! 무슨일이 있어도 준비해야 한다는것!!!(창엽이형의 천막이 없었다면 저희는 일요일아침에 다 말라죽었을겁니다...ㄷㄷㄷ)

 

그리고 가장중요한 음식쓰레기.... 최대한 남기지 말아야한다는거....

(엄청나왔더라구요....슬퍼2)

 

당장은 일이 바쁠때라 못하겠지만 조만간 텐트천사러 동대문 다녀와야 겠습니다...

 

최우선과제는 적재함 텐트가 되지않을지.....ㅡ.ㅡ+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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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같은 3일연휴가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일이 밀려 토요일에도 일해야 합니다.....ㅠ.ㅠ

 

게다가 일이 밀려서 월요일에도 일해야 합니다....ㅠ.ㅠ

 

결국 지인들과 계획했던 부산투어는 포기를 하고 망연자실해있었는데...

 

조성일사단(?)의 대부께서 심심하다고 상주로 오라시는군요....

 

여기라도 안가면 아무것도 못할거같아서 떠났습니다... 토요일 일끝나자마자!!!!

 

 

출발전 군자에있는 능동주유소에서 주유중...

 

어째 가업 시작한 이후로는 장거리는 전부 야간라이딩이 되네요....^.^;;;;

(참고로 이때 시간이 8시였습니다....ㄷㄷㄷ)

 

네비 설정은 했지만 3번국도만 죽어라 따라가기로 하고 출발했습니다~~~~

 

말 그대로 논스톱으로 쭈~~~~~욱 내려갔습니다...

 

아직은 밤공기가 차네요...

 

더울거라고 하도 으름장을 놓길래 메쉬자켓만 입고 외피 안가져왔는데....ㅡ.ㅡ

 

재식이형은 괜찮다는데 저는 추워요.....ㅠ.ㅠ

 

결국 어딘지도 모르는데 세워서 바람막이를 입습니다...ㅠ.ㅠ

(그대로 더 갔으면 팔이 얼어서 컨트롤 안됐을거에요....ㄷㄷㄸ)

 

 

시골 변두리의 어느 주유소앞...

 

혹시모를 이방인을 위해서 조명 밑에 연락처를 남겨두셨네요....

 

저희야 주유할게 아니니 바람막이만 입고 바로 출발!!! 

 

네비가 초반에 자기말 안들었다고 성질내나봅니다...

 

괴산시내를 가로지르라고 하더니 고개길로만 안내를 합니다....ㅡ.ㅡ;;;;

 

그렇잖아도 HID램프를 안좋아해서 3500K 할로겐등을 사용하는데 노란빛임에도 앞이 잘 안보이네요....ㄷㄷㄷ

 

그렇게 부지런히 달려 간신히 약속장소인 화령버스정류장에 도착을 했습니다....ㅠ.ㅠ

(도착하니 밤 11시....ㄷㄷㄷ)

 

 

성일이형 기다리며....

 

바람막이 입고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오한이....ㄷㄷㄷ

 

 

드디어 도착한 성일이형.....

 

상주 너무 멀어요....ㅠ.ㅠ

 

 

그렇게 과수원 컨테이너에 도착을~ 했습니다~~~~~~^0^

 

 

저녁도 못먹고 달려왔기에 오자마자 밥부터 먹습니다~~~~

 

고기 못먹는 재식이형은 소세지와 라면~~~

 

성일이형이랑 저는 돼지고기~~^-^

 

 

 막걸리도 한잔하면서 먹는데..

 

 셋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고기가 남았어요....^.^;;;

 

이렇게 먹고 다들 피곤해서 남은음식만 냉장고 집어넣고 자러 들어갔습니다....ㅠ.ㅠ

 

 

어제 저희가 묵었던 컨테이너와 옆에 창고...

 

검은데 하얗게 보이는게 바이크 번호판이에요...ㅎㅎㅎ

 

 

 

 

 

포도 과수원입니다.

 

작년에 심어서 제대로 수확하려면 내년에나 가능할듯하다네요...

 

그래도 올해부터는 포도 열릴거라던....

(수시로 알바 모집한답니다....ㅋㅋㅋ)

 

 

어제 밥의 댓가(?)로 텃밭에 물주는 재식이형...

 

저는 설거지랑 라면 끓이며 사진찍는중(?)

 

 

성일이형의 지시에 따라 텃밭에 홍수(?)를 내고 있습니다.....ㅋㅋㅋ

 

 

바이크 옆에서 라면끓이는중...

 

성일이형은 예초기메고 잡초잡으러(?) 갔습니다...

 

 

 

어제 사투의 결과들...

 

그래도 생각보다 벌레가 적었어요...

 

아직까지는 깨끗(?)한편이네요...ㅎㅎㅎ

 

그렇게 아침먹고 구경하다 점심먹고 한숨자고나니 해가 지기시작하네요.....ㅡ.ㅡ

(오늘 돌아가야되는데.....ㄷㄷㄷ)

 

 

낮에는 너무 덥다는판단에 결국 6시에 출발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ㅡ.ㅡ

 

원래는 블박영상을 편집해서 올릴려고 했는데....

 

노을때문에 뵈는게 없어요...^.^;;;

(아놔 이노무 카메라는 너무 어둡게나와...ㅠ.ㅠ)

 

여튼 복귀또한 읍내에서 주유하고 논스톱으로 달렸습니다~~~

 

그렇게 달려 양지IC인근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정차했는데....

 

 

 

초저녁이 대박이네요....

 

과연 벌레가 얼마나 죽나 보자... 하고 일부러 쉴드 안닦고 달렸는데...

 

헬멧 벗고나서 기겁을 했습니다....ㅡ.ㅡ;;;

 

식당에서 주문하고 셋이서 전부 물티슈로 헬멧닦기 여념이 없었네요...ㅋㅋㅋ

(저거 닦으면서도 어찌나 죄송스럽던지....^.^;;;)

 

희안한건 그이후로 내내 시내주행이어서인지 벌레의 공격이 하나도 없었네요...

 

저상태에서 벌레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집까지 도착했으니까요....

 

총 주행거리는 402키로를 달렸더군요...

 

도착하고 주유를 하지않아서 얼마나 사용한지는 모르겠는데 예측으로는 25~27리터정도 쓰지않았을까 싶네요...

(내려갈때는 12리터 사용했고 올라올때 눈금 하나남았으니 13~15리터가량 사용했을듯 합니다...)

 

올라오는길이 워낙에 좋고 차가 없어 좀 많이 비틀긴 했거든요....ㅎㅎㅎ

(내려갈때는 앞이안보여 강제 리미트가....^.^;;;)

 

좀 보이는게 있으면 어찌 다녔는지 블박이라도 올리겠는데 좀 아쉽네요...

 

이거 설정바꾸는방법을 빨리 찾아봐야 될듯합니다.....ㅜ.ㅜ

(빛만 보면 깜깜해지니 원...ㅡ.ㅡ)

Posted by 배워니
,

 올해도 그날이 왔습니다~ 더블동 상반기 투어~!!!!

 

이제는 저도 토요일에 일을하기때문에(일복터지면 일요일까지....ㅠ.ㅠ) 이제 토요일 낮 출발은 불가능해졌습니다....ㅠ.ㅠ

 

 

그래도 오늘은 일이 일찍끝나 아롱이 충전기도 설치하고 더블이 블박도 설치했습니다~

 

임시로 설치했는데 선 걸리적거리는거빼면 왠지 맘에드네요...ㅎㅎㅎ

(귀찮으면 그냥 저대로 다닐지도...)

 

 

영상은 오다가 바닥에 떨어진 중앙분리대 밟았을때.....ㅡ.ㅡ

 

 

나따라오다가 분리대 날라오니 옆으로 피하는 나코짱형~

 

라이트를 일부러 필립스 웨더비전을 사용하는데 그럼에도 전방시야가 안보이네요...

 

깜깜해도 너무 깜깜해요...ㄷㄷㄷ

(혼자달리면 적응되서 그나마 괜찮은데 주변에 차라도 있음 시야가....ㄷㄷㄷ)

 

일단 도착하자마자 옷갈아입고 배터져라 먹었습니다~~~

(하도 급하게 먹어 사진도 못찍은....ㅎㅎㅎ)

 

 

밥먹고 수다타임~~~~

 

 

 

 

 

역시 오밤중엔 나무좀 태워줘야 분위기가 살죠~~~

 

 

해장엔 역시 라면이~~~~

 

 

아침먹고 사진촬영하러 소금강 휴게소로 이동~~~

 

이젠 익숙한 풍경이에요~~~

 

 

오늘날씨 참 뜨겁네요.... 그늘에서도 더워요...ㄷㄷㄷ

 

 

해산하기전에 점심 먹으러...

 

 

관종형님 일찌감치 자리잡고 저희를 부르십니다...ㅎㅎㅎ

 

 

오늘의 메뉴는 닭 볶음탕과 매운탕.....

 

저는 물고기보다 닭고기가 좋아요~^0^ 

 

그렇게 점심을 먹고 조성일 사단(?)은 서울로 복귀를 시작했습니다...

(차마 39번국도의 정체속을 뚫을 자신이....ㄷㄷㄷ)

 

 

여주인근의 카페베네에서 마지막 휴식을....

 

 

역시 더위엔 아이스초코~~~~

 

여주부터는 정체가 심해져 결국 저희도 폭파됐습니다...

 

가방달고 요리조리 달릴려니 힘드네요....

 

길 잘못들어서 고속도로도 올라갔다 내려오고....ㄷㄷㄷ

(들어가자마자 경찰불러서 졸졸졸~~~)

 

 

이틀간 적산거리 총 317키로 달렸습니다...

 

이제 총 적산이 11만키로를 넘었네요.... 11만 인증샷은 놓쳤지만 111111은 찍겠습니다...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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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투어 잘 안잡는데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큰맘먹고 한번 잡아봤습니다~

 

그런데 당일되어서 열화화같은 성원에 많은 분들이 와주셨네요...^0^

 

 

출발전 재식이형네 집 앞에서 한컷~

 

그런데 성일이형이 늦네요...^.^;;;

 

 

결국 늦잠잔 성일이형까지 델러~~`

 

 

부랴부랴 달려서 약속장소인 축석령에 도착하니  석훈형님이랑 골드드래곤님 와계셨네요...ㅎㅎㅎ

 

 

시간이 지나니 하나둘 도착하시네요...ㅎㅎㅎ

 

마지막으로 병호형님과 양권이형이 도착하고 저희도 출발했습니다~

 

골드드래곤님은 출근하시고 저희는 화천으로 출발합니다~~~

 

 

가던길에 잠시 휴식중~~~

 

 

다행히 구름이 많이 껴서 선선하니 다닐만하네요~ㅎㅎㅎ

 

 

드디어 화천 시내에 도착!!!

 

여기서 청주서 올라온 세열이형과 평택서 올라온 성훈이형이랑 조우하고 바로 식당으로 ㄱㄳ했네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화천 평양 막국수

 

주말에 사람 엄청 많더군요...ㅎㅎㅎ

 

 

 

어쩔수 없이 흩어져서 주차를....ㅡ.ㅜ

 

 

이게 초계탕입니다~

 

서비스로 밀전이랑 닭날개가 나와요~

(마지막으로 막국수까지~~~)

 

 

근데 다들 따뜻한건줄 아셨다고.....^.^;;;;

 

 

식사후 휴식중~~~

 

근데 식사를 화천서 만난 성일이형 군대선임께서 결제해주셨습니다~~~↖^0^↗

 

여기까지 왔는데 평화의 댐을 안찍으면 아쉽죠......

 

그대로 ㄱㄳ했습니다~~~

 

 

대신 평화의댐 고개를 넘지않고 돌아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길은 참~~~~좋은데.....

 

참~~~~좋은데.....

 

흙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ㄷㄷㄷ

 

 

겨우겨우 도착하고 휴식중...

 

쉬면서 기념촬영까지~~~

(전 폰카블로거기때문에 단체사진은 다른형님들께~~~~)

 

 

사진찍고 잠시 휴식중....

 

못참고 결국 올라가기로 합니다~~~

(어째 시간이 갈수록 더더워 지네요...ㅎㅎㅎ)

 

 

위쪽에 올라오니 전시장이 생겼더군요...

(너무 오랜만에 와서리...)

 

게다가 종 시연도 해보고~~~

 

 

종 쳐보고 전시장옆 편의점으로~~~

 

점점 햇볕이 강해지고 있어요~ㄷㄷㄷ

(다들 탈진하고있....ㄷㄷㄷ)

 

그렇게 휴식후 지는 해를 보며 복귀를 서둘러 봅니다~~~

 

 

반 프리로 미친듯이 달려 홍성에 도착!!!

 

여기서 청주로 가야하는 세열이형님이 복귀하셨습니다~

 

요즘 가장 바쁜~~~~

 

 

세열이형 보내고 최종 해산장소인 토마토 휴게소로~~~

 

 

휴게소 도착~~~

 

점점 차가 많아지고있어요....ㄷㄷㄷ

 

그렇게 오늘의 투어를 마치고 복귀를 했습니다~~~

 

 

오늘의 투어거리~~~

 

총 420키로 달렸습니다~

 

500키로 안넘었다고 마실이 되어버린....ㅎㅎㅎ

 

집으로 복귀중 맨날 빈손으로 온다고 어머니께 혼나고 집앞에서라도 사들고가려고 족발 사들고 나왔는데.....

 

 

시트에 새똥맞았....OTL

 

바로옆에 나무있었는데 거기서 싸버렸...ㄷㄷㄷ

 

급하게 족발집 다시가서 물티슈 하나 얻어 닦고 집으로 슬슬 왔습니다~

 

 

주차후 귀가완료!!!

 

더블이 사이드미러는 튼튼했습니다...

 

족발달고 다녀도 튼튼하게 버텨주는....ㅎㅎㅎ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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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나온뒤에서야 포스팅하네요...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개그콘서트~^0^

 

4월부터인가 무한신청해왔는데 드디어 되었네요...

 

그런데 때마침 선거날이 녹화날인....ㅎㅎㅎ

 

시간맞춰서 아침 일찍 갔습니다만 저희번호는 185번.....OTL

(알고보니 새벽 4시에 오신분도 계시더군요...ㄷㄷㄷ)

 

 

그러나 저희 뒤에도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좌측에 한줄이 저희앞이고 나머진 거의 다 저희 뒤에요...)

   

 

그래도 앞쪽자리라 잘보이는 자리로 선점했습니다....휴~~~

 

 

 

이태선밴드 바로 앞이네요...ㅎㅎㅎ

 

 

바로 뒤통수에는 객석이랑 PD석.....

 

공연중 PD부를때 앞에보고 부르는 이유가 있었네요...

  

 

드디어 시작합니다~ 오프닝은 정범균씨가 나와서 해주시네요~~~

 

 

선물도 주고~~~

 

이후로는 각각 코너 하기전과 한후의 준비시간에 잠깐잠깐 찍은 사진들입니다...

 

일단 그냥 보세요~~~~

 

 

 

 

 

 

 

 

 

 

 

 

 

 

 

 

 

 

 

 

 

 

 

 

 

 

 

 

공연 보면서 느낀게 스텝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는구나..... 하는거였습니다...

 

배우들 동선따라 가림막 옮겨줘야 되지....

 

무대 철거하고 설치해야되지....

 

일이 정말 많더라구요....

 

물론 연기자분들도 노력하시지만 숨은 공로자들도 무시할게 못되는거같네요....ㄷㄷㄷ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

 

마지막은 피날레 무대인사 막샷 올려봅니다~~~~

(이럴줄알았음 동영상으루 찍을껄....ㅜ.ㅜ)

 

 

정신차리고 동영상 찍으니 끝나버리는....OTL

 

한번더 보고싶어서 또다시 무한신청중입니다....

 

역시 방송보다는 현장이 제대로네요....ㅎㅎㅎ

 

생각보다 편집된거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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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백수라는 신분을 잊고 너무 돌아다녔더니 지갑이 매우 배고파하고있네요...

 

그럼에도 이노무 라이더의 피는 주말을 그냥 보내지 못하게 하는....

 

헌터형의 부름에 냅다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횡성에 위치한 삼군리 메밀촌!!!

 

 

출발할때까진 몰랐습니다.... 이런 오지에 식당이 있을줄은.....^.^;;;

 

아침 9시 이륜관 집결이나 지각하는바람에 이륜관 사진이 없....ㅜ.ㅜ

 

바로 메밀촌으로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일러 유명산까지 웜업을.....

 

 

너무 일러서인지 저희밖에 없네요...^.^;;;

 

 

잠깨기 위해서 박카스 한잔씩 하며 몸푸는중~~~~

 

그리곤 바로 출발합니다~~~

 

(시간차가 있다보니 앞부분은 블박에서 날라갔....ㅡ.ㅡ;;;;)

 

이번 투어맴버들이 대부분 고속이시라 따라가기 버거워요......ㅜ.ㅜ

(어찌나 빠른지 하마터면 6번국도로 못빠질뻔 했다던...)

 

특히나 그루터기님이 대단하시더군요...ㄷㄷㄷ

 

유명산 내려오는중간에 리어브레이크가 잠기기 시작해서 출발후로 리어브레이크 전혀 안쓰셨을텐데 아무렇지않게 저 그룹을 따라가시던....ㄷㄷㄷ

 

실력자 인정임다...ㄷㄷㄷ

(오늘의 사건 1)

 

 

여튼 어찌어찌 메밀촌에 도착을 했습니다...휴~~~ 

 

 

다들 주차하고 쉬는중인데 갑자기 양권이형이 뭐를 찾더니 우성이 바이크에서 뭔가를 하고계시네요...

 

 

머플러 브라켓이 두동강 났더군요...^.^;;;

 

그거도 모르고 계속 왔던....^.^;;;

(오늘의 사건 2)

 

 

양권이형 손길에서 꼼꼼하게 살아나는 우성이 더블이~~~

 

다행히도 이후에는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곳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ㄷㄷㄷ

 

줄서가며 겨우 들어와 저희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먹어보니 부산의 밀면생각이 많이 나네요....

 

뚝!뚝! 끊어지는 면은 아닌데 먹기 편한...그런음식입니다~~~

 

게다가 메밀전이 참 맛나더군요....ㅎㅎㅎ

 

뭣모르고 추가시켜버린....^.^;;; 

(서비스인줄 알았던...ㅜ.ㅜ)

 

식사중에 광현이형이 급 도착해서 같이 식사했네요...^.^;;;

(연락을 안하고 출발을 했던.....ㄷㄷㄷ)

 

 

열씸히 식사하고 열씸히(?) 휴식하고 복귀도 열씸히 합니다~~~

 

목적지는 토마토 휴게소...!!!

 

그런데 꽤 이른시간에 출발했는데도 차가 제법 막히네요...ㄷㄷㄷ

 

1/3은 갓길로 다녀야 했던....ㄷㄷㄷ

 

 

그렇게 오늘의 투어는 토마토 휴게소에서의 노가리(?)로 대미를 장식했......는줄알았는데...

 

복귀중에 사건(?)이 발생되었네요....^.^;;;

 

신종 투어고려장(?)사건이 발생되었으나 이미 해산후에 벌어진일이라 알 방법이.....^.^;;;

 

나름 편한맘으로 나간 투어가 빡샌 투어(?)가 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그 메밀국수.... 참 생각 많이 나네요....ㅎㅎㅎ)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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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래걸렸네요~~~

 

장장 10년의 연애의 결실을 드디어 보게되는....

 

 

출발전 모습...

 

여친 장비 탑박스에 넣고나니 정작 선물박스 넣을 공간이 없어 급하게 탑랙 설치후 탑랙에 선물박스를 묶어버린....

(그후에 여친 만나곤 탑박스에 다시 선물박스를 넣어서 왔습니다.....^.^;;;)

 

 

드디어 도착!

 

길이 어찌나 막히던지.... 서울서 부천가는데도 땀이 한바가지네요...ㄷㄷㄷ

 

 

 

오늘의 주인공... 신부 경아씨~

 

 

 

 

 

 

 

 

역시 두사람 궁합이 찰떡궁합이에요~~~

 

 

식장 앞에 진열되어있던 웨딩사진들~~~

 

반절이 바이크사진이에요...ㅎㅎㅎ

 

 

 

 

 

신랑과 신부 입장전의 모습.....

 

어찌 이분들은 긴장도 안하나요~ ㅎㅎㅎ

 

 

신부입장 연속샷!!!

 

어쩌다보니 동영상이 아닌 연사로 찍게 된...^.^;;;

 

 

 

오늘의 웨딩카 되시겠습니다~~~

 

신부 친구들의 솜씨로 완성된~~~~

 

 

 

출발준비중~~~

 

이렇게 화려한(?) 더블이는 처음보는거 같네요....ㅎㅎㅎ

 

 

 

암만봐도 둘이 찰떡궁합이에요~ㅎㅎㅎ

 

 

 

퍼레이드전에 안전검사중인 관종형님~~~

 

이후에 장식들이 날라가지 않도록 보강후 출발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출발전 사열중....

 

무지하게 많습니다~~~ㅋㅋㅋ

 

 

이제 출발~!!!

 

012345678910111213

 

출발하는 모습을 연속으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사진용량초과로 슬라이드쇼로~~~

 

 

목적지는 안산 티라이트 휴게소~!!!

 

이곳에서 잠시 휴식후 안산 김진형님네 가게로 이동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너무 더워서 사진이고 뭐고 없이 제몸 가누기도 바빴네요..^.^;;;

 

그리하여 이전에 찍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얼마나 더운지 목뒤가 아직도 뜨끈뜨끈한게.....ㄷㄷㄷ)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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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구입후 장거리 갈일이 없다보니 계속 시티만 타고다녔네요...

 

계기판갈고 이제 열흘쯤 되나???

 

벌써 260키로를 넘어가고있습니다...^.^;;;

 

역시 시티의 연비는 최강이었고.....

 

역시 시티의 승차감은 최악이었습니다...^.^;;;

 

너무 시티만 타는거같아 할일도 없고 더블이 타고 유명산 다녀왔습니다...

 

머... 코너만 잠깐 타고와야지... 하고 나간지라 사진도 없습니다....

 

네..... 자랑하려고 글씁니다....^0^

 

 

 

더블이 구입하고 타이어 이렇게 많이 써본거 처음입니다...^0^

 

전에 아는형꺼 알원타고 평화의 댐 구경갔을때랑 거의 비슷한양을 먹었네요...^.^

 

유명산 돌다가 중간부터는 측정어플 돌리면서 달렸는데....

 

 

32도 찍었습니다.....^0^

 

그동안 죽어라 돌아도 25도 정도였는데.....

 

드디어 30도를 넘었습니다....ㅜ0ㅜ

 

평일인데도 코너타러오신분 5~6분정도 오셨던데...

 

다들 코너타는실력이......OTL

 

아마 제가 가장 느렸을겁니다....ㅠ.ㅠ

 

그래도 다들 레플리카고 저는 투어러니까....

(라곤 하지만 실력이 모자른...ㅠ.ㅠ)

 

여튼 연습좀 더해야겠어요...

 

속도올리며 돌려고 해보니 이건뭐 무서워서.....ㄷㄷㄷ

 

스텝도 뒤로 빼는게 어색하다보니 자꾸 안빼고 돌고...

(오늘도 토슬라이더는 뱅킹센서 신세가....ㅋㅋㅋ)

 

나름 행오프 한다고 했지만 제가생각해도 어설프고....ㅠ.ㅠ

(사진찍는분들이 안계셔서 다행이었습니다...휴~~~)

 

머... 무릎긁기에는 갈길이 너무 멀지만 그래도 연습은 해봐야 겠네요.....

 

갑자기 슈트 뽐뿌가~~~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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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입문하면서 샀던게 메가젯이었습니다.

 

등장당시엔 디자인적으로도 마제125에 안꿀린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전부터 관심있던 녀석이었는데 결국은 타봤죠...ㅎㅎㅎ

 

끝장판까지가진 못했지만 나름 보업도 하고 투어용으로는 갈만큼 갔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메가젯에 들인돈이면 피식이 박스도 가능할듯....ㅋㅋㅋ)

 

여튼 그렇게 09년도부터 이어온 인연인데요...

 

그렇게 메가젯카페 활동당시 대빵이셨던 늙은라이더(닉네임입니다... 늙었다는뜻아닙니다...) 영주형님께서 속초로 이사를 가셔서 그이후로는 통 뵙지를 못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이전멤버들 모여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약속장소인 이륜관에 모여서....

 

분명 8시 집결인데 7시40분에 도착해보니 아무도 없네요.....ㅡ.ㅡ

(이때부터 고난의 시작이....)

 

 

8시 정각에 도착한 영진이...

 

메가젯카페회원은 아니었지만 저희와 자주같이 다니던 친구입니다~

(저랑 동갑이기도 하고~~~)

 

그렇게 다들 왜 안오냐? 하면서 뒷담화 하고있는데 주머니에 뭔가가 잡히는....

 

 

깜박하고 자동차키를 들고 나와버렸습니다......(ㅡ0ㅡ)

 

할수 없이 다시 집까지 부리나케 갔다왔네요.....OTL

(아까운 내기름....ㅠ.ㅠ)

 

 

그렇게 다녀오니 어느새 도착한 준제와 현웅이형...

 

그러나 아직 두사람이 덜왔습니다....ㅡ.ㅡ;;;

 

 

언제오나~ 하며 커피한잔씩 마시며 대기중....

(이미 시간은 9시를 넘어가고...)

 

 

그렇게 마지막맴버들이 도착을 했습니다....

 

이사진까지 보시면 저만 엄청나게 튀는녀석을 가져왔단 사실을 눈치채셨을꺼에요.....

 

오늘 더블이의 연비주행에 대한 제안을 세워보는 날이었습니다...ㅡ.ㅡ;;;;;

 

 

그렇게 출발하려는데 연락온 성일이형.....

 

원주에 있다고 저희와 합류를 하겠다더군요.....

 

만류에 만류를 거듭했지만......

 

결국 횡성종합운동장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목적지가 강릉인줄 알고있었....)

 

 

횡성 종합운동장서 성일이형 픽업 완료!!!

 

여기서부터 성일이형은 저희의 로드가 되어주셨습니다~~~

(성일이형만큼 길 아는사람이 없기에...^.^;;;)

 

 

대관령 진입전 잠시 휴식중.....

 

이때 시간이 1시반....

 

다들 배가고파 못가겠다 하여 결국 강릉가기전에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가다가 보이는 식당마다 전부 찔러보지만 전부 밥이 없다는....ㅜ.ㅜ

 

그러다 간신히 찾은 해장국집.....ㅠ0ㅠ

 

 

음식이 나오기 무섭게 사라집니다~~~ㅋㅋㅋ

 

식사를 마치니 시간은 이미 2시...

 

갈길이 바쁩니다....

 

바로 대관령으로 출발~~~

 

대관령 올라가면 코너좀 탈수있단 생각에 좀 들떴지만....

 

구도로는 이미 주차장으로 변해있더군요.....ㅡ.ㅡ;;;;;

 

좁은 틈을 저 큰 더블이로 올라갈려니....

(게다가 사이드백까지 달고갔으니....ㅡ.ㅡ)

 

 

여튼 어찌어찌 올라왔습니다....ㄷㄷㄷ

 

 

바람이 어찌나 강한지 오만상이....ㅡ.ㅡ;;;;

 

 

그냥 인증샷과 위치보고(?)를 마치고 바로 출발준비~~~~

 

 

바람에 쓰러질꺼같아요~~~ㅜ.ㅜ

 

 

내리막은 오로지 탄력주행으로 천천히 내려와서 강릉에 있는 커피골목으로~~~~

 

 

커피골목이라더니.... 해안가네요....

(솔직히 강릉은 첨와봅니다... 지나간적은 있지만...^.^;;;)

 

 

산맥을 경계로 서는 춥고 동은 덥네요....ㄷㄷㄷ

 

완전 여름분위기에요~~~ㅎㅎㅎ

 

 

출발할때 기름 가득넣고 거리계 리셋한채로 다녔는데 경고등이 안들어오네요....ㅡ.ㅡ;;;

 

주행거리는 이미 300키로가 넘어가기에 그냥 보이는 주유소로 들어가서 주유를 했습니다....

 

311키로 타고 넣은 기름양은 17.1리터......^.^;;;;

 

오버리터도 연비주행하면 기름안먹긴 하네요...^.^;;;

 

 

다음은 영주형님 뵈러 속초로 이동중...

 

길이 하도막혀서 낙산 해수욕장 입구서 잠시 대책회의중입니다....ㄷㄷㄷ

 

형님께서 터미널러 와주신다기에 일단 각개로 터미널까지 가기로하고 이동!!!

 

 

드디어 터미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말 차가 많더군요....ㄷㄷㄷ

 

나름 연휴라고 쉬러 왔을텐데 오히려 사람에 치이는 꼴이라니....ㄷㄷㄷ

 

이후로 하도 정신이 없어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ㅜ.ㅜ

(정작 뵙고싶었던 영주형님사진이 없....ㅜ.ㅜ)

 

복귀할때는 너무힘들어 각개주행을 제안!

 

3개팀으로 나눠서 복귀하기로 하고 영주형님네 창고에서 해산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닭강정도 못샀....ㅜ.ㅜ)

 

 

복귀하고 주행한 거리....

 

264키로 달리고도 기름이 남았네요.....ㄷㄷㄷ

(복귀할때도 차가 엄청나더군요....ㅠ.ㅠ) 

 

 

 

오늘의 주행코스와 거리....

 

장장 10시간동안 달렸습니다.....ㄷㄷㄷ

 

다음부턴 배기량 맞춰서 다녀야겠다는 교훈을 얻고서 왔네요....ㅠ.ㅠ

(세컨바이크의 입양을 심각하게 고려하게 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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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더블동에서 활동하는 천안사는 승희군이 식당을 차렸습니다~

 

개업후에 한번 가보긴 했지만 이번엔 카페에서 공식으로 단체로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서봅니다~~~

 

 

집결지인 델리월드(구 그린힐)...

 

연휴의 시작이어서인지 차가 엄청나게 많습니다....ㄷㄷㄷ

 

오히려 서울이 차가 없을정도로 길이 막히네요....ㄷㄷㄷ

 

결국 지각을....ㄷㄷㄷ

 

그런데 도착해보니 와있는건 양권형 커플뿐인...^.^;;;

 

승유형이 오자마자 아산만 방조제서 기다리고있는 창엽이형과 ㄱㄳ을 했습니다~~~

(정체에 지쳐 사진을 너무 못찍었...ㅡ.ㅜ)

 

 

드디어 가게앞에 도착!!!

 

이곳 영남식당은 바이크가 열받지말라고 지정주차자리까지 있습니다.....ㅋㅋㅋ

(근데 정말 여기다 주차하라고 유도를 해주십니다....^.^)

 

 

가게 전경...

 

위치는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141 11 입니다.

 

 

바로 여기 되시겠습니다

 

 

저희가 먹은건 닭도리탕 대자입니다~

 

근데 어찌나 많이주셨는지 다 못먹었습니다....ㄷㄷㄷ

 

성인어른 4명이 먹었는데.....ㄷㄷㄷ

(그중에 한명은 난데....ㄷㄷㄷ)

 

 

열씸히 먹는중...

 

옆테이블은 3명이서 먹는바람에 엄청 남아버렸...ㅡ.ㅡ

 

 

그렇게 다들 부른배를 부여잡고 어디갈까 하다가 바로위에있는 찻집으로 이동을....

(결국 또먹....ㅋㅋㅋ)

 

 

한방찻집이기에 지레 겁먹고 전 생과일 주스로...

 

그런데 한방차들이 사발로 나와줍니다...

 

흡사 사약과 같은.....^.^;;;

 

 

쌍화차의 비쥬얼...

 

대추랑 잣이 엄청나게 많아요...

 

거의 우유부은 시리얼같은 모습을....^.^;;;

 

 

 

너무 많아서 저러고 먹어야....^.^;;;;

 

이렇게 하루가 마감되는듯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헌터형에게 연락이 온....

 

반국투어중이던 헌터형부부꼐서 일정을 앞당겨 복귀하신다는 소식이...

 

그리하여 공주로 배웅투어로 일정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공주(인가? 논산인가?)에 있는 호남휴게소에서 기다리니 헌터형이 도착하고...

 

 

그뒤에 형수님이 도착....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형수님의 400RR은 앞부분이 벌레로인해 초토화가 되었습니다....ㄷㄷㄷ

 

이후에 형수님께서 주신 과자와 음료를 마시며 반국투어 소감을 듣고 그대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 휴식기간이 유일한 찬스일진데 아직도 못떠나고있....ㅡ.ㅡ)

 

 

 

하루동안 주행내용과 거리들....

 

운동하라고 만든 어플로 이렇게 써먹으니 좋네요...

 

그러나 교통지옥에 내내 시달린데다 블박영상은 전부 차사이로 다닌영상뿐이라 편집할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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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화려한 출연진들에 맞게 화려한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광해의 영상느낌이 조금 있었으나 그보다는 좀더 우울한 분위기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아무래도 자세히 쓰면 스포만 될듯하니 그낭 아래 무대인사로 마무리를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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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밀가루와 조류로 만든음식을 참 좋아합니다~~~

(솔직히 육류는 강아지빼면 지금까진 안가렸습니다...^.^;;;)

 

그러나 칼국수같이 뜨거운건 잘 안먹는데요 전에 여친이랑 점심먹다가 같이간 칼국수집이 생각나서 한번 소개하려합니다~

 

 

위치는 광희동 주민센터 앞 공원 옆건물입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은데 가게가 워낙에 작아 몇번 지나가면서도 몰랐네요...^.^;;;

 

 

가게 앞 모습...

 

뒤에 주민센터가 보이시죠???

 

내부공간은 참 좁습니다~~~

 

테이블도 제기억에 4개인가 5개밖에 없고 메뉴판도 메뉴가 2개인가 3개밖에 없던거 같네요...^.^;;;

 

 

반찬도 백김치와 포기김치가 전부인 소박한 모습...

 

 

이게 본메뉴인 닭칼국수입니다~

 

근데 국물맛이 참 좋습니다~

 

칼국수반죽은 직접 하신건지 파는건진 모르지만 찰기도 적당하니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국물이 참 맛나더군요~~~

 

약간 칼칼하니 부담되지도 않고....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국물까지 다 먹기엔 양이 좀 많지만 맛있어서 국물까지 전부 먹었네요...^.^;;;

 

화학조미료를 썼다면 먹은뒤에 입이 텁텁해서 물을 계속 찾을텐데 그런거도 없이 깔끔했구요...

 

닭칼국수를 많이 먹어본게 아니어서인진 모르지만 전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광희동근처나 동대문에서 점심거리 찾으시는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지않을까 싶네요~

 

추천합니다.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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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두번 전부 모여서 공식적으로 먹고 마시는날~!

 

더블동 상반기 전국투어 다녀왔습니다~

 

 

서울팀 출발기점인 올림픽 공원에서~

 

기다리는중.... 그런데 다들 공지를 못본듯한....ㅜ.ㅜ

 

포기하고 경유지였던 응암휴게소로 ㄱㄳ합니다~

 

 

차가 많아요..... 많아도 너무많아요....ㅜ.ㅜ

 

 

성일이형은 형수님모시고 추격예정...

 

승유형이랑 저랑 먼저 도착~

 

여기에도 아무도 없어요....ㅠ.ㅠ

 

 

그렇게 인천팀과 그나마 연락이 닿은 랑군님 기다리는중~~~

 

 

여러대의 할리팀이 지나간후 도착한 양권형네 커플~

 

그후 성일이형네 커플이 도착후에 갑자기 유석씨가 지나가다 들러서 저희에게 납치(?)를....ㅎㅎㅎ

(갑자기 들어와 사진을 못찍었...)

 

그렇게 기다리다가 갑자기 휴게소를 지나치는 더블엑스~!!!

 

순간 랑군님인줄 알고 추격했더니 그 더블엑스는 광현이형이었.....ㅡ.ㅡ;;;;

(늦을거같다길래 포기하고 있었던...)

 

마침 성훈이형이 잡아둬서 같이 괴산을 향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출발준비를 하고~~~

 

양권이형의 기를 받아~!!!

 

 

괴산으로 순간이동을 했습니다~!!!

 

저희보다 먼저 도착한 승희도 여기로 부르고 랑군님도 시간맞춰 도착했습니다~~~

 

 

이동과정은 여기에~~~

 

 

우리를 인도하기위해 세열이형과 양호형님 도착~!!!

 

 

언제봐도 반가운 싼타모~~~

 

바로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점심은 순두부로~

 

배고파서 사진찍을 겨를이 없어서....^.^;;;

 

맛나게 먹고 펜션으로 이동~~~

 

 

괴산에서 펜션이 매우 가깝더군요~

 

잽싸게 이동완료~~~

 

 

주차장이 넓어서 편한데 하필 습도가 높아서 땅이 무르네요...ㅡ.ㅡ;;;

 

다들 돌찾아 바로 세우기 바쁜...

 

부산팀도 저희가 도착하기전에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가지런한 더블이들~~~

 

 

역시나 사나이들이 모이면 족구가~~~

 

 

다들 한발 합니다~~~

 

 

 

그러다 관종형님 연락받고 출동~!!!

 

 

 

족구가 끝나고 펜션 주인아저씨가 갖다준 숯에 불을 붙이며 고기 ㄱㄳ~~~

 

 

겹살이와 목살이 정말 싱싱합니다~~~

 

전부 생고기~~~~!!!

 

 

지금부터는 고기굽고 먹느라 정신없는~~~~ㅎㅎㅎ

 

 

어느정도 먹고 나무 떼면서 이거저거 예기도 나누고.....

 

 

따땃하니 좋습니다~~~

 

 

시간도 가고.... 나무도 떨어져가고~~~

 

그렇게 첫날이 가고 둘째날은 역시나 세열이형표 라면죽으로 해장하고 출발해 봅니다~~~

 

 

계곡입구에서 단체사진 한장~!!!

 

 

계곡입구에 멋드러지게 산(이라고해야하나 바위라 해야하나....)에서 한컷~!!!

 

그렇게 사진찍고 밥머그러 괴산시내로 이동합니다~

 

 

 

오늘 점심도 어제 점심먹은곳에서~~~

 

점심은 닭도리탕으로 합니다~~~

 

 

천안에 잠시 경유해서 승희랑 창엽이형네가족(용케 저희 따라온...) 그리고 태성이와 빠이빠이하고 저희는 인천을 향합니다~~~

 

 

아산만 방조제를 지나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중...

 

여기 서있으니 참 많은분들이 쉬었다 가시네요~~~

 

 

그대로 단체로 인천 코브라 바이크로 ㄱㄳ~

 

절묘한 타이밍에 수명이 다한 성훈이형 타이어도 갈고~ 휴식도 취하고~

 

그렇게 오늘의 투어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했지만 그래도 예정되었던 비도 안오고 나름 성공한 투어가 아닐까 싶네요~ㅎㅎㅎ

 

이번엔 메모리 관리 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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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구밀집도가 가장높다는 서울...

 

하지만 더블동 활동인구수또한 가장적은 서울...

 

오랜만에 서울지부 사람들 모여서 바람쐬고 왔습니다~

 

 

아침 10시반 하나둘 모여서 준비중입니다~

 

 

혹시나 누구한명 더올까~ 하면서 기다리는중~!

 

 

포기하고 출발하려니 도착한 승유형~~~

 

동배형님은 여기서 배웅만 하시고 집으로 가셨....ㅜ.ㅜ

 

그렇게 포천 아우토반을 경유해서 저희는 도마치재로 항했습니다~

 

 

도마치재 도착~

 

그런데 노면에 모래가 너무 많습니다....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ㅠ0ㅠ

 

결국 코너타는거도 포기하고 밥먹으러 가평으로~~~~

 

 

가평에서 닭갈비 먹으러~~~

 

 

조금 늦은 점심이기에 다들 허기진~~~~

 

익어라~ 익어라~~~~

 

 

드디어 다익은~~~

 

마구마구 섭취해줍니다~~~~

 

밥도 볶았으나 사진은 없습니다~~~~

 

먹기바쁘니까~~~~ㅡ.ㅡb

 

계산은 두 백수(승유형이랑 저)를 위로해주시며 석훈형님께서 사주셨습니다~^0^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나니 오후 3시가 넘어가는....

 

유명산을 경유해서 복귀하기로 하고 출발~~~

 

청평을 경유해 유멍산을 넘어갑니다~~~

 

사람 많더군요....

 

유명산에서 승모형님만나 DMC혼다의 드림도 구경하고~ 사람들 코너타는거도 구경하다 돌아왔네요~~~

 

사진은 블랙박스 믿고 거의 안찍었....^.^;;;;

 

그렇게 유명산에서 인천 코브라바이크로 향할 성훈이형과 종덕씨...

 

서울로 바로 복귀할 저랑 승유형...

 

퇴계원 댁으로 복귀하실 석훈형님...

 

이렇게 나누어 복귀를 했습니다.

 

 

역시나 길 엄청 막히네요...

 

여차저차해서 겨우 라이딩하우스에 도착~!

 

마침 승유형님 지인께 커피한잔씩 얻어마시며 휴식을 취하곤 헤어졌습니다~

(내일 지천 박스까신다길래 구경가야겠....^0^)

 

그래도 크게 멀리돌지 않아서인지 피곤하지않고 좋더군요....

 

그렇게 집에와서 저녁먹고 후기쓰려고 컴터를 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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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에 어디서 많이보던 메모리가 꽂혀있네요...ㅡ.ㅡ????????

 

 

블박에 메모리 안꽂아놓고 왠종일 돌아다닌거였습니다....OTL

 

평소엔 자료 옮기고 바로 블랙박스에 꽂아놓는데 그저께 작업하고 깜박한 모양이더군요....ㅠ.ㅠ

(오늘 재미있는거 많이 찍었는데....ㅠ0ㅠ)

 

그렇게 영상은 전부 날리고...

 

그나마 트래킹어플로 오늘의 투어 로그는 건질 수 있었습니다~

 

 

총 주행거리 195키로에 평균속도 51키로를 달렸네요...

 

주행시간 약 4시간 되겠습니다~!

 

아침에 너무 급하게 나가는바람에 메모리까지 빼먹고....

 

이런 큰실수를....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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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제사지내고 새벽에 올라왔더니 시간이 애매하네요~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엔 날씨가...

 

그래서 그나마 가까운 북악산 올라갔다왔습니다~

 

산길에 꽃이 많이 피어있더군요~

 

전방에는 차가많아서 후방으로 대체해서 올립니다~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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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진즉에 찾아왔지만 날씨는 이제서야 따땃해 지고있네요...

 

드디어 봄이 찾아왔고~~~

 

라이더들은 달릴때가 왔습니다~~~

 

시즌오픈기념투어 다녀왔습니다.

 

 

일단 그린힐 휴게소에서 집결중...

 

다들 잠을 푹 못잔얼굴들이....^.^;;;

(저도 잘 못잔...ㅡ.ㅡ;;;)

 

여기서 양권이형과 3040팀과 조우해 다음 약속장소인 공주로 향해봅니다~

 

 

아산만 이동중~~~

 

폰은 네비쓰느라 사진을 못찍었....ㅜ.ㅜ

 

오로지 블박 영상만이 남아버렸습니다...ㅠ.ㅠ

 

그렇게 아산만에서부터 관종형님을 만나 또다시 공주로 ㄱㄳ~~~

 

 

대열이 점점 길어지다보니 사라지는 바이크도 속출하고.... ^.^;;;

 

여튼 이탈한 바이크없이 무사히 공주 도착~!!!!

 

 

청주와 대전팀들까지 전부 모이니 이제 바이크 대수가 장난이 아닙니다...ㄷㄷㄷ

 

 

오늘 투어행렬의 모습~~~

 

정말 많이 모였습니다....ㄷㄷㄷ

 

그런데 카메라가 고정이니 같은사람만 계속나오는...^.^;;;;

(액션캠 사야하나...ㅡ.ㅡ)

 

 

드디어 목적지인 보령댐 도착~!!!

 

 

 

정말 많이 모였습니다~~~~ㄷㄷㄷ

 

바이크만 25대.... 그중 더블엑스만 12대....(창엽이형님 X11도 같은피이니 합쳐서 13대...)

 

 

 

날씨도 좋고~~~

 

 

다들 줄맞춰서 연석에~~~

 

 

제사지내는중....

 

 

기념사진도 찍고~~~

 

 

 

오늘 메뉴는 불고기 되시겠습니다~~~

(배고파서 이거찍고 마구마구 먹어버린....ㅋㅋㅋ)

 

그렇게 배를 채우고 다들 휴식을 취한뒤에 다함께 대천해수욕장으로 바다보러 ㄱㄳ~

 

 

여기서 중요포인트는 관종형님의 북어 되시겠습니다~!!!

 

대천해수욕장 도착....을 했으나 공원앞에서 피신하여 펜션촌에 정차~!!!

 

 

근데 도착하자마자 슬슬 귀가준비를 시작하는...

 

전국 각지에서 왔다보니 다들 갈길이 머네요...ㅡ.ㅜ

 

 

상표형 가기전에 기념샷 한장더~!!!

(내머리 어쩔...ㅠ.ㅠ)

 

그렇게 상표형을 보내고 나니 도착하신 박진형님~

 

 

조금만 빨리오셨어도 다들 보셨을텐데...

 

일단 기념사진 한장~!!!

 

이번 투어는 로드로 많이 달리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길치라 네비에 의존해야만 하다보니 더더욱 그랬던...

(바이크가 빠르니 네비가 바이크속도를 못따라가는....ㅜ.ㅜ)

 

전 아무래도 리어가 체질에 맞는거 같습니다....ㅡ.ㅜ

(따라가는건 잘해요.... 앞에선 못가겠....ㅜ.ㅜ)

 

마지막으로 너무 먼데다가 겁먹어서 제대로 못찍은 윌리영상으로 마무리 합니다~

(규빈이 도리도리 귀엽....ㅋㅋㅋ)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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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하도 쭈꾸미~ 노래를 불러 오게되었는데 너무 의외여서 이렇게 글까지 올리네요...ㅎㅎㅎ

(매운거도 못먹는사람 둘이 매운 쭈꾸미 먹으러 가다니....ㄷㄷㄷ)

 

그래서 검색끝에 가게된 용두동 쭈꾸미 골목~~~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목포집(부제 나정순할매쭈꾸미)!!!

 

한번 먹으러 가봤습니다~

 

 

성의가 없긴하지만 오밤중에다가 비까지 와서 도저희 외관까지는 못찍겠더군요....^.^;;;;

 

그래서 로드뷰로 대체합니다~~~

 

 

매장앞에는 이렇게 천막으로 대기순서를 기다리라고 세팅을 해줬더라구요...

(초상권을 위해서 일부러 대충 찍은...^.^;;;)

 

분명히 저희가 퇴근하고 갔을때는 가게안에만 사람이 있고 밖에는 없어서 별로인가??? 비가와서 그런가??? 했는데...

 

저희 들어가기 직전부터 마구 몰려오더니 저기 꽉차더라구요.....ㅇ.ㅇ;;;;;

 

맨 안쪽에서 먹는데도 불구하고 어찌나 눈치가 보이던지...^.^;;;

(그래도 술을 안마셔서 빨리 일어난...)

 

 

메뉴판....

 

쭈꾸미랑 밥만 나옵니다~~~

 

엄청나게 간단합니다...

 

물어보는거도 없고... 몇명인지만 물어보고 갖다주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신발장이 모잘라서 신발은 무조건! 봉지에 넣어서 들구가야 합니다...^.^;;;;

(첨엔 이해가 안갔지만 지금은 이해가...ㄷㄷㄷ)

 

 

상차림 완성~!!!

 

당근, 마늘, 그리고 간장에 절인 저 동그란거(마늘인지 뭔지... 양파비스무리하던데...???)는 덜어먹게 되어있고,

 

수시로 사라다와 깻잎은 아주머니들께서 순찰(?)돌다가 없어보인다... 싶으믄 말없이 리필을 해주시더라구요...ㅎㅎㅎ

(이부분에서 감동먹었어요.... 아무말없는 리필이라니~ㅠ0ㅠ)

 

 

열씸히 끓고있는 쭈꾸미~~~

 

이게 2인분입니다~

 

이때까진 간이 안배여서 안맵더라구요...

 

아직 초반이라 국물이랑 같이 먹어야 제대로 간이 나오더군요...

 

그러다 조금 졸으니까 미친듯이 매운맛이....

(이때부터 땀이....ㄷㄷㄷ)

 

 

그때 딱맞춰 나온 된장찌개~

 

원래 콩류는 못먹었는데 너무매워서 어쩔수 없이 한입 맛을 봤는데...

 

그동안 먹은 된장찌개는 된장찌개가 아니었던것이었던것이었던것이었습니다~~~~~~^0^

 

왠지 친숙한 된장의 향에 말로 형용할수 없는 맛이....

 

솔직히 전 쭈꾸미보다 된장찌개가 더 맛있었어요...^.^;

(그동안 군대에서 나오는 똥국외엔 못먹었던 내가.....ㄷㄷㄷ)

 

 

어느정도 먹은거 같으면 여지없이 순찰(?)을 도시던 아주머니께서 밥볶자고 물어보십니다...ㅎㅎㅎ

(여기의 주문은 이런식입니다....ㅋㅋㅋ)

 

바로 밥 2개 볶으니 이런양으로~~~

(옆에는 볶고 남은 양념~~~)

 

볶음밥도 맵습니다~~~ㅎㅎㅎ

 

싱거우면 양념섞어 먹으려고 했는데 매워요~~~~ㅎㅎㅎ

 

뜨겁고 매워요~~~~ㅎㅎㅎ

 

근데 맛있어요~~~~ㅎㅎㅎ

 

쭈꾸미보다 더맛있어요~~~~ㅎㅎㅎ

 

다행히 먹는동안은 속도 안쓰립니다...

 

느낌상 캡사이신은 아닌거같아요...ㅎㅎㅎ

 

 

마무리는 요구르트~~~

 

그렇잖아도 가는길에 우유사먹을려고 했는데 센스있게 요구르트도 주네요...ㅎㅎㅎ

 

먹어보니 달래기엔 부족하긴 합니다...ㅎㅎㅎ

(결국 여친은 메론맛, 저는 바나나맛우유로~~~)

 

그동안 물에사는넘들은 대체로 싫어했는데... 너무맛있어요....ㅎㅎㅎ

 

무엇보다도 된장찌개가 대박입니다~~~

 

이거 안먹고오면 이집쭈꾸미 먹고온거 아니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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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어 / 일     자 : 2014.04.12 ~ 2014.04.13 (1박2일)

 

2. 모임 / 장     소 : 고요한 펜션(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138-1)

 

3. 출발 / 시     간 : 각지역에서 알아서 출발

 

4. 도착 / 시     간 : 상동

 

5. 투어 / 회     비 : 1인당 5만원 + @ (가족동반의 경우 성인1인추가 2만원, 아동 무료)

 

6. 투어 / 준 비 물 : 1박을 위한 개인 지참물...외 (운동화 필수..족구, 탁구..) 방한옷가지

 

7. 투어 / 제     한 : 없음

 

8. 투어 / 주     의 : 과도한 음주가무로 인한 꽐라현상. 익일 복귀불가 우려

 

 

9. 투어 / 연 락 처 : 이륜중독 이승유 010-2288-1345

                         배워니    최배원 010-2782-5484

                         청주영웅 양세열 010-5487-6533

                         번개XX   유양호 : 010-8226-6868.

 

0.투어시 무면허. 무번호판, 무안전모 참여를 금지합니다.

 

▶ 하 고  싶 은 말 : 올해 상반기 전국모임은 12년도 하반기 전국모임 장소였던

                         고요한 펜션 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가능한 많은분들이 오시길 바라며 괴산으로 결정하였으니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 P/S : 준비물등 모임에 필요한 사항이 추가로 발생할 경우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비는 차후 입금예정.

                     변경사항 발생할 경우 수시로 공지하오니 자주 열람하십시오.

            예약을 위해 참석댓글은 필수랍니다. 참석 댓글 부탁 드립니다.

            ( 예1 : 1.이륜중독/이승유 2.1박2일 참석 3.혼자 3.010-2288-1345 )

            ( 예2 : 1.아무개/모씨 2.당일 3.가족-본인외 처, 아동2인 4. 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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