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업훈련 관련으로 학원 알아보려고 안산을 다녀왔는데....

 

지하철 타고가려다 자꾸 뭔가 두고가길래 맘바꿔서 더블이 끌구나갔다가 사단이 벌어졌네요....ㄷㄷㄷ

 

폰으로 네비게이션 맞춰놓고 출발했는데 빗방울때문에 자꾸 이상한게 눌려져서 폰이 혼자서 어플 다운받고 네비 종료시키는 사태까지...ㄷㄷㄷ

 

더욱 무서웠던건 빗방울이 팔에 떨어질때 느낌이 꼭 누가 침 뱉은거마냥 방울이 컸다는거네요....ㄷㄷㄷ

 

드디어 장마의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OTL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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