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5 근황 공개

잡담 2023. 6. 15. 22:32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후로 이상하게 블로그에 소홀해 지게되어버린....ㅎㅎㅎ

 

https://www.instagram.com/bae_ru_ru/ 

 

그래서 밀린 포스트도 너무 많아서 몰아서 샤샤샥~

 

82어드벤처로 알포인트 랠리도 다녀왔고~

리어백에서 생수 터져서 가방 물바다도 해보고

(사진은 친구껀데 집에오니 내꺼도 일케됨 ㅋㅋㅋㅋ)

 

요즘 방방곡곡 당랑이 실어나르느라 힘든 코돌이 서스도 가브리엘로 교체~

 

근데 내 취향은 아니다.....ㅠ.ㅠ

(일체형 마냥 통통튀는게 압이 좀 쎈듯....)

선호랑 영롱이랑 셋이서 캠핑도 하고~

(와~ 이런곳도 갈수있구나...를 알게된날~)

 

세차비좀 아껴보고자 가정용 세차기도 구입하고~

(필요한거 좀더 사야하지만 시간걱정없이 갈길수 있어서(?) 좋긴 함 ㅋㅋㅋㅋㅋㅋ)

 

바이크타고는 갈수없는(?) 영종 세링게티도 가보고~

(찬주씨 안내덕에 정말 재미있게 놀고옴~)

 

산방기간 종료기념(?) 부처님 랠리도 다녀오고~

(비가 너무마니와서 1일차도 완주실패...ㅠ.ㅠ)

 

타이어 교체하다가 안되서 멀쩡한(?) 타이어도 잘라서 버렸고~

(지금 생각하면 잘라버리길 잘한듯)

 

엠삼랠리도 다녀왔고~

 

우리팀은 출발전 모래밭에서 모래요정(?)이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엠삼랠리.......ㅠ.ㅠ

 

그런데 리타이어 안했다면 견적도 터졌을거같아서 그나마 위안을 삼긴 했지만....ㅎㅎㅎ

(연습하자......연습만이 살길이다....ㅠ.ㅠ)

 

그동안 구입한 용품들 리뷰도 써야되는데 왜케 귀찮은지....ㅎㅎㅎ

 

밀린거 하나둘 빨리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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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근황....

잡담 2022. 8. 1. 12:42

요즘 귀차니즘과 사건사고(?)들로 블로그를 통 손 못대고 있었음...

(사실 인스타 시작하면서 귀차니즘이 배가되었....ㅋㅋㅋㅋ)

 

그래서 그동안 있었던일들 정리좀 해보자

(정리라 쓰고 몰아올린다고 읽자~)

 

그동안 바이크 운반을 목적으로 여러가지 실험을 하다가 구입하게된 히치캐리어~

 

판매자한테 속았다...ㅠ.ㅠ

(허용하중 300키로라더만 설명서보니 200키로...ㅆㅂ)

 

쳐짐이 너무심해서 결국 포기하고 듀얼단 동생에게 반값에 판매~

 

근데사진보면 알겠지만 790 발란스 정말 죽인다~ 

 

보통은 앞이 쳐져야되는데 뒤가 쳐진다 ㅋㅋㅋㅋ

(스텝이 중앙에 안오는거 감안하면 최적의 바란스임...)

 

그동안 우리공장의 발이 되주었던 에봉이를 보내주었다...

 

크랭크에서 소리올라와서 더이상 탈수가 없었....

 

당장 아버지 타실게 없어져서 주변에 수소문해서 데려온게 (우양)혼다의 리드110 

 

타보니 생각보다 괜찮네~

겨울대비해서 짐대와 스크린달아주고 블박까지 완료!!!

 

이제 오일만 갈며 타면 된다.

 

우리집 발이 되주던 코스의 등짐(?)을 뜯어내었다...

 

검사받으러 갔는데 뒷유리 안전봉 없다고 검사 빠구.....

 

구하려고 알아보니 회사가 망했다....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뜯어서 폐차장 갖다줬음...

 

다시  검사받으러가니 검사원들 당황 ㅋㅋㅋㅋㅋ

(늬들이 떼고오라매?????)

 

여튼 지금은 쓰레빠(?)가 되었다 ㅋㅋㅋㅋ

 

고대하고 고대하던 어드벤처아카데미61을 드디어 받았다~

 

유난히 날도 좋은탓(?)에 뜨거웠....ㅋㅋㅋㅋ

 

역시 교육은 다다익선이다~ 항상 배울게 있다~

(근데 이제 오지말란다 ㅋㅋㅋㅋㅋ)

 

부처님랠리도 다녀왔다.

 

요즘 행사가 적어서인지 엠삼 직전이어서인지 참가자가 정말 많았다.

 

첫째날은 이벤트 하나없이  편안하게 달렸는데~

 

엔진에 볼트가부러져서 박히고...ㅠ.ㅠ

차단기에 막혀서 우회하고....ㅠ.ㅠ

 

토끼몰이(?)도 당해봤다...ㅋㅋㅋ

 

근데 나도모르는 먼가를 발견했.....ㅋㅋㅋㅋ

(다시꺼내고싶진 않.....ㅠ.ㅠ)

하지만 경치는 정말 끝내주는 코스들이었다~

 

멀어서그렇지 다시가고싶은 코스들~

 

친구들과 엠삼랠리도 다녀왔다~

 

처음으로 트레일러도 빌려서 끌어봤는데.... 할만한데?????

 

트레일러 뽐뿌 엄청왔었는데 참았다~

 

왜냐하면 이미 램프를 구입했으니 ㅋㅋㅋㅋ

 

엠삼시작때부터 바이크트러블로 제대로 탈수가 없어서 정말 관광모드로 다녔다...

(허리가 너무 아팠음...ㅠ.ㅠ)

 

행사자체는 참  즐거웠지만 라이딩은 전혀 즐길수 없었음...ㅠ.ㅠ

 

그래도 팀원모두 날 마니 챙겨줘서 정말 고마웠다...

(짜증 마니낸거같은데....ㅠ.ㅠ)

 

본의아니게 장기프로잭트가 되어버린 알피나휠 리빌드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성공적이라고 본다. 

 

스포크세트와 어댑터를 구하는게 힘들긴 했지만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쉽게 구할수 있었다~

 

이제 앞디스크와 센서링만 구입하면 완전한 휠 한세트를 만들수 있다 ㅎㅎㅎ

(디스크교체 귀찮....ㅠ.ㅠ)

엠삼랠리 마치고 대대적으로 바이크를 정비했다. 

 

가장 큰 변화로 890R의 익스플로러 서스펜션으로 교체를 했고,

 

브레이크 마스터실린더와 앞브레이크라인을 전체 교체를 진행했다. 

 

요즘 듀얼단내에서 브레이크라인에 대한 이슈가 있어서 예방정비 개념으로 함께 진행하게된것

(어차피 서스펜션이 바뀌면 브레이크라인을 늘려야하니까~)

 

상당한 지출이  있었지만 윤순씨와 강북KTM사장님의 도움으로 많이 아낄수가 있었다.

 

지금은 매우 마음에 드는 세팅을 찾았다~ ㅎㅎㅎ

(진작에 R을  샀어야했어....ㅠ.ㅠ)

그리고 동웅씨와 함께 장착했던 기어포지션센서커버를 손봤다.

 

저부분때문에 주행불가가 됐었다고...

(저거 달때도 영 찝찝하긴 했음...ㅡ.ㅡ;;;)

 

7890R로 변신하고(?) 첫임도~

 

근데 캠핑이라 짐이 한가득이다 ㅋㅋㅋㅋㅋ

첫날주행완료...

 

달리는내내 감동이었다 ㅋㅋㅋ

 

서스가  바뀌었다고 이렇게 달라지다니......

 

왜 무조건 R을 사라고 하는지 알것같다~

처음으로 먹어본 양갈비~ 최고였다 ㅋㅋㅋㅋ

병규형님과 정태씨덕에 정말 풍요로운 캠핑을 한거같다~

 

나보고 준비하라하면 절대 준비못할양을 준비해주셨다~ 

(심지어 고기한판사서 직접 손질까지 하셨음...ㄷㄷㄷ)

 

역시 캠핑의 마무리는 장비정리까지 이루어져야~

 

근데 서울의밤.... 너무 밝다 ㅋㅋㅋㅋㅋ

(저때 시간이 밤10시 ㅋㅋㅋㅋㅋ)

 

이제  61챌린지 하러가야되는데 태풍이 올라온다네......

 

언제가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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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2 계단등 교체

잡담 2020. 11. 22. 14:45

공장이사후 가장먼저한게 입구 계단등 센서등으로 바꾼건데....

이게 2년을 못버티고 하늘나라로 가버렸....ㅜ.ㅜ

이리저리 만져보니 센서가 나간거라 살릴방법도 없....ㅜ.ㅜ
(살릴수 있으면 십자등에 센서라도 이식할라했는디...ㅜ.ㅜ)

결국 천냥마트가서 센서등 새로 사왔.....

눈뽕 제대로 맞아서 아직도 눈이 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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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6 저의 근황........

잡담 2020. 10. 16. 22:10

그동안 컴퓨터를 할수없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릴수 없었네요.....


바이크 기변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거든요~ㅠ.ㅠ




천키로 길들이기 하려고 여기저기 열씸히 다녔구요~

(6천알피엠 넘지말라해서 지키는데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살다가 처음으로 뼈도 부러져 봤습니다....ㅠ.ㅠ


입원 자체는 2주정도하고 걷지를 못해서 3달정도는 꼼짝마였네요...^.^;;;

(새삼 몸무게를 체감할...수있었...ㅠ.ㅠ)




천키로도 못탄 바이크와 그동안 발이 되어준 차는 마침 찾아온 장마로 엉망이 되었....ㄷㄷㄷ

(세워둔지 보름만에 거미집으로 변신을...ㅋㅋㅋ)



걸을수 있게 되자마자 일단 차량부터 디테일링 보내서 실내 세차부터 했습니다~



근데 세차 하자마자 바로 누님의 호출(?)로 운전학원도 오픈을....ㅋㅋㅋ


하루 100키로씩 이틀 태우니 그래도 입력과 출력(?)이 가능해지더군요 ㅎㅎㅎ



쉬는동안 밀린일이 많아 어차피 못타겠다..싶어서 바이크도 미리 천키로 점검 보냅니다.


보낸김에 타이어도 미타스 E-07+로 교체했네요~


길들이기도 마쳤으니 미리 사둔 가드들도 하나둘 장착해야되는데....

(핸들가드도 사놨고.... 스키드도 사놨고.... 핸드폰거치대가 가장 시급하고~)



언넝 하나씩 장착해야겠습니다~


그럼 다음은 장착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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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2 근황소식....

잡담 2018. 2. 2. 22:52


엔진 조립이후로 참으로 많은 사건사고등이 있었네요....ㅎㅎㅎ



손가락 찡겨서 꿰메기도 하고...



생일선물로 지갑도 바꿨고



생일상도 멋지게 받았고~




자동차 라이트 나가서 라이트도 오밤중에 교체하고~




춘천에서 독수공방중인 친구녀석 위로한다고 


오밤중에 달려가서 빙수파티도 하고~



새해한번 보겠다고 꼭두새벽부터 나가서 벌벌떨다 일출도 못보고...ㅠ.ㅠ




최강한파에 눈이 얼어서 내리는 사태가....



결국 감기걸려서 근 한달을 끙끙대며 보내고...ㅠ.ㅠ



내나이보다도 오래된 금성 가습기는 지금도 내방을 안개지옥으로 만들어주고...ㅎㅎㅎ



알씨용 충전기가 최고라고 노래를 부르던 내가 


귀차니즘 하나때문에 충전기까지 지르고.

(그나마도 CTEK제품 사려고 했는데 주문하고보니 카피품....아놔!!!)



한파속에서 주인의 무관심속에서도 꾿꾿하게 서있는 더블이....





청계천은 얼다못해 눈이 쫘악 깔려버린....



춥다 춥다 하니까 이제 생수도 얼어서 오네요....


그래도 지하는 영상이라 하루만에 무지무지 차가운 물로 보답을 주긴 했지만....ㅋㅋㅋ


여튼 핑계같지만 하루빨리 따뜻한 계졀이 오기를 바랍니다....


언넝 더블이 엔진 올려주고 싶어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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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크 종류

잡담 2016. 6. 12. 14:43

이렇게라도 자료화 해놓으면 조금이라도 하지않을까....하는생각에...

(출처는 이종격투기인데... 거기서도 어서 퍼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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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돌이를 만들고 싶어하는 버전과 가장 근접한 녀석...


적재함 상단에 루프탑텐트달고 사이드에 폭스윙...


거기에 휀더 일체형 락슬라이더까지....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부 불법이다.....ㅠ.ㅠ

(커스텀 범퍼는 물론 적재함 루프탑텐트, 락슬라이더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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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에 시작하여, 지난 10년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운영되어온 한RSS(hanrss.com) 서비스가 2015년 5월 31일을 끝으로 종료하게 되어 사전 안내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한RSS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본 서비스를 지속하지 못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서비스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랜기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서버 인프라를 제공해주신 아래 회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네오위즈 인터넷 : 2010년 6월 ~ 2015년 5월
- 엔씨소프트 오픈마루 : 2006년 8월 ~ 2010년 05월
- 첫눈 : 2006년 3월 ~ 2006년 7월

2015년 5월 12일 한RSS 드림

 

그동안 저의 블로깅을 도와주던 한RSS가 문을 닫는다네요...

 

이보다 편한 사이트도 없는데.....ㅠ.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무료로 정말 편하게 사용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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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에셈이...

 

르망의 뒤를이어 14년째 우리집 발이 되어주는녀석....

 

그많은 공장짐도... 독립했을때 내 이삿짐도 날라주던녀석....

 

부디 간택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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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분들은 아셨지만....

 

제가 허리가 좀 많이 안좋습니다...

 

거기에 일하다가 악화돠는바람에 결국 레이저치료를 받았네요...ㅜ.ㅜ

 

디스크가 신경을 너무 많이눌러 현재 시술받은뒤로도 완벽하게 활동을 못하고있습니다....ㅜ.ㅜ

(집에서 거의 1달반을 누워만 지내다 요즘들어 집근처만 겨우 다니네요...)

 

허리가 나을때까진 활동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바이크는 절대로 포기할수없어서 계속 갈 생각입니다.

 

제 더블이에 달아주려고 몇가지 구입해둔거도 있구요...

 

허리나으면 이거저거 뚝딱뚝딱해서 장착한뒤에 또다시 열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쓸껀 너무많은데 몸이 허락을 안하네요....ㅠ.ㅠ

(핸들바도 달아야하고... 엔진커버도 달아야하고... 체인루브킷도 달아야하고.......ㅠ.ㅠ)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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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1 요즘 근황~

잡담 2014. 9. 21. 21:25

요즘 회사도 옮기고 인천으로 분가도 하고 정신이 없어서 통 밀린일들을 못하고 있었네요....^.^;;;

 

그러다보니 블로그는 고사하고 컴터 키는시간도 없어져버린...

 

 

이번에 들어간 건물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볕이 잘들어 참 좋네요...

(정 남향이라~~)

 

 

첨 들어왔을때 집 나르는중....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에셈으로 2번 날랐네요....ㄷㄷㄷ

 

 

주방쪽도 한짐~~~

 

 

책상이 없으니 컴터는 이모양이로 쌓이고~~~^.^;;;

 

 

잠자리는 윗층으로~~~

 

 

살다 살다 처음으로 밥도 해먹고...

 

 

밥상이 없어 탑박스가 밥상으로....

 

저게 얼마짜리 밥상인지~~~

 

 

이제 슬슬 가구 하나씩 들이는 중입니다...

 

아직 식탁을 구입하지 못한....

 

 

 

 

요즘 식탁 조립하기 쉽게 나오더라구요...

 

 

책상이랑 조립하고 쉬면서 한잔~~~

 

 

 

 

마무리로 티비 모니터 벽에 고정까지...

 

벽에 구멍뚫느라 힘들었네요.....ㄷㄷㄷ

 

머... 아직은 외딴곳에서 적응해가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쓰고보니 정리된게 하나도 없....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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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시설관리 그만두고 잠시 쉬며 국가지원으로 받은 머시닝 교육...

 

2달간의 교육이 드디어 끝났네요...

 

 

열씸히 받긴 했는데 기억에 남는건 없고...

 

남은거라곤 2달간 그린 도면과 공작물 하나뿐....

 

이제 이걸로 밥벌어 먹을 방법을 찾아봐야 겠는데...

 

갈길이 머네요...^.^;;;;

 

그나저나 미라쥬 언넝 살려야 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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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 데이트도 못하고 그래서 여친이랑 신장개업했길레 다녀왔습니다~

 

 

메뉴는 150그람에 7900원~

 

 

테이블 조명은 환풍기와 일체형이라 좋더라구요~

 

눈도 안부시고 연기도 잘빨아들이더라구요~ㅎㅎㅎ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일단 주물럭 갈매기 시켜봤습니다~

 

 

여긴 상추를 버무려서 주시네요...

 

쌈용 상추는 별도로 안주던...

 

 

오이냉국이 나오는데 시원하고 간이 괜찮더군요...

 

 

이건 양념장...

 

맛은 좋은데 양파가 넘 잘아요....

 

집을수가 없어요...ㅡ.ㅜ

 

 

역시나 고기집에선 빠지지 않는 파절임.....

 

 

이건 마지막반찬인 무채...

 

무채는 너무 싱싱해서.......^.^;;;

 

 

고기굽는중~~~

 

요즘 대세인 불판주위 계란까지~~~

 

 

겨란에 김치까지 다져서 주는데 맛이 참 좋더군요...

 

석쇠라 기름이 하나도 안오는데 눌러붙지도 않고.... 신기해요...ㅎㅎㅎ

 

 

계란 다탈까봐 덜어내는중....

 

 

석쇠가 따로 화력 조절할수 있는게 없다보니 고기가 엄청 빨리익습니다...

 

환풍기를 멀리대자니 연기가 많이나고... 가까이 대자니 겉이 다타고.....^.^;;;

 

차라리 불판이었음 휘저으며 익히면 되는데....ㅡ.ㅜ

(다른고기는 석쇠가 좋은데 갈매기에는 석쇠는 좀 안맞는거 같아요...^.^;;;

 

2인분에 300그램인데 생각보다 양이 적은...

 

 

결국 갈매기 1인분에 껍데기 1인분 추가했습니다~

 

 

갈매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말리지도 않고 엄청 빨리익습니다~

 

이 석쇠란 녀석은 모든음식을 빨리 익히는....^.^;;;

(굽기 바쁜...)

 

근데 여기껍데기는 바삭바삭하게 익히기는 힘드네요... 겉만 타고 안은 안익는...

 

 

갈메기는 하나씩 굽기 딱 좋은데 껍데기는 굽기 쉽지않은....

 

 

역시나 빠른속도로 사라지는...

 

 

마지막 껍데기의 잔해들....

 

잠시 방심했다고 바닥쪽이 다 타버린...ㄷㄷㄷ

 

그래도 겉만 타서 다 긁어내고 먹었네요...

 

맛은 그렇게 뛰어나진 않네요... 그나마 껍기가 괜찮고 오히려 서비스로 나온 계란지짐이 더욱 맛있더군요...

 

그런데 종업원들은 그다지 친절하진 않더군요...

 

뭘 물어봐도 대꾸도 없고...

 

그러다가 폰으로 사진찍기 시작하니 그제서야 친절해지는....

 

음식 블로그 잘 안하는데 이런건 없어져야 겠다 싶어 하게 되더군요...

 

불판은 정말 자주 바꿔주더라는........^.^;;;;

 

요즘 '블로거지'라는말이 유행인데 제가 그거된거같아 참 기분이 그렇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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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업훈련 관련으로 학원 알아보려고 안산을 다녀왔는데....

 

지하철 타고가려다 자꾸 뭔가 두고가길래 맘바꿔서 더블이 끌구나갔다가 사단이 벌어졌네요....ㄷㄷㄷ

 

폰으로 네비게이션 맞춰놓고 출발했는데 빗방울때문에 자꾸 이상한게 눌려져서 폰이 혼자서 어플 다운받고 네비 종료시키는 사태까지...ㄷㄷㄷ

 

더욱 무서웠던건 빗방울이 팔에 떨어질때 느낌이 꼭 누가 침 뱉은거마냥 방울이 컸다는거네요....ㄷㄷㄷ

 

드디어 장마의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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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등산마치고 풀린다리로 집에갔다가 아버지 심부름으로 청계천 가고있는데....

 

신호대기했다가 출발하니 갑자기 자전거탄 할아버지가 무단횡단을....ㅡ.ㅡ

 

것도 뒤도안보고 그냥 건넙니다....ㄷㄷㄷ

 

클락션 누를 정신도 없이 서야한단생각만 하며 간신히 정지...

 

엉덩이로 우측사이드미러 살포시 눌러주시고 그냥 가려고 하시더군요...ㅡ.ㅡ;;;

 

그러고선 오히려 큰소리 떵떵....

 

무단횡단도 잘못이지만 저보고 급출발했다고 그게더 큰잘못이라는.....ㅎㅎㅎ

 

급출발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급출발이 무단횡단보다 나쁜잘못이란거도 첨알았네요...ㅎㅎㅎ

 

실갱이하다가 시간아까워 걍 보내드리고 왔는데 참....그러네요...ㅜ.ㅜ

(1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편집할 기운도...ㅜ.ㅜ)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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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정비는 바이크 타면서부터 바로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장비가 많아진건 엔진정비를 시작하면서 인데요...

 

그러다보니 집에 항상 공구 보관할데가 점점 없어지고 보일러실 정리안된다는 핍박이 심해져가는....ㅠ.ㅠ

 

그러다 아래층 비우면서 그집 창고가 저에게 할당되었습니다~@0@

 

 

가방이나 공구가 많기에 일단 사이즈 재서 앵글부터 구입~!!!

 

 

 

창고 비운뒤에 기둥역할을 할 녀석들을 네 귀퉁이에 대고 위치를 잡아줍니다~

 

 

그다음 선반역할을 할 녀석들을 조립해주는데....

 

 

사이즈를 잘못 사왔습니다....OTL

 

130을 사온다는게 180으로 사와버린....ㅡ.ㅡ;;;

(게다가 창고가 사다리꼴모양이라 그거도 정확한 치수가 아니였....ㄷㄷㄷ)

 

 

톱질하다 손은 다치고...

 

 

손톱도 깨지고....OTL

(장갑안낀탓도 있지만 피부가 너무 약해서리...ㅜ.ㅜ)

 

 

여튼 그렇게 선반하나를 맞춰 자리를 잡아주고...

 

 

이왕 남은 자투리로 옆에다 선반을 추가해줬습니다~

 

근데 남은자재로 만든게 생각보다 실용성이 있었어요~^.^;

 

 

맞춰온 합판도 안맞아 잘라서 넣어주고...

 

남은건 옆 선반에 채워주고~

 

애초에 합판 놓으려고 합판 사이즈 생각해서 맞춰왔네요...

(저번에 보일러실 앵글은 합판이 없어 좀 허전한....ㅡ.ㅜ)

 

 

공구와 가방들 전부 넣은 모습~

 

한치의 빈틈(은 조금남았지만)도 없이 꽉~! 들어찼습니다...

 

하마터면 탑박스랑 사이드케이스 못넣을뻔 했네요...

 

천정이랑 닿아서 자리 모자를뻔 했던...

 

그런데 확실히 선반이 있으니 공구가 많이 들어가서 좋네요...

 

어깨가 넓어서 안에서 뭔가를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적어도 물건 꺼내고 정리할 정도는 되니 좋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용품들이 전부 들어가준게 너무도 좋네요...^0^

 

모서리 날카로운거만 빼면 창고정리에는 앵글이 쵝오입니다~!!!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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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잊을만하면 예기꺼내서 겁주는 사람들이 나타날까 참으로 궁금하네요...

돈벌이를 위해서인지 아님 라이더들을 위축시켜서 강제시즌오프시키려는건지...

적어도 좋은방향이라곤 안보이는데...

http://www.ts2020.kr/bbs.action?cmd=View&bbsCd=96&bbsSeq=1409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 2월 7일자로 올라온 글인데요...

이글에 따르면 육안검사에 촉매와 배기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경우 검사는 점검용 내시경으로 이루어지기에 순정머플러의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중통부분에 촉매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기도 했구요...

아무래도 실제로 검사는 받아봐야 더블엑스가 계속 달릴수 있을지는 알수 있을듯 하네요...

아직은 시간이 있습니다... 어차피 4월부터 시작인걸 벌써 겁먹을 필요는 없기도 하구요...

실제로 받기전엔 아무도 모르는 거자나요~ 아닌가요???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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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페이스북 에 이상한 기사가 떴는데요....

모토지피 오피셜사이트에서 어느인터뷰를 인용한듯합니다...

누가 해석좀 해주셨으면 싶은데......

안돼 로렌죠......ㅠ0ㅠ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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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슬픔을 가려줘서 좋기도 하지만...

또한 내감정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 힘들구나...

내눈은 내눈이아닌 타인의 눈이라도 된양 나를 보는듯한 기분이 많이드네....

침으로 요즘 눈물흘릴일이 많았는데 숨기기 쉬워서 좋구나....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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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늦었습니다~~~

 

원래는 오늘 새벽에 올리고자려고했는데 급하게 투어준비하다보니...^.^;;;

 

블로그 이웃및 페이스북 이웃분들 모두 내년 하시던일 잘 되시고 부자되세요~~~~~~^.^

 

(올해는 일출 못봤으니 얼마전 보고온 감포항 일출로~~~)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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