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데려왔습니다....

 

오리지널 RS4-RALLY

 

현재 또하나의 RS4를 어찌할까 고민중인데...

 

대안1. 트럭으로 만들어 같이 대회뛴다....

 

대안2. 190mm로 줄여 다양한 바디로 랠리로 만들어굴린다....

 

대안3. 이너바디 떼버리고 조이하비용으로 굴린다....

 

지금 고민아닌 고민에 빠져있네요....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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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조 라이트까지 장착했습니다...

 

탑캐드제 메탈 서치라이트...

 

 생각보다 길이가 적당하고 메탈파트에 각도조절이 가능해 적당하더군요...

 

다만 LED킷에 사용할 생각으로 만든제품인지라 저항을 따로 달아줘야 하는 물건입니다....ㅡ.ㅡ;;;

 

그거땜시 결국 배선을 잘라서 다시 해줬네요...

 

고정은 볼트로 앞부분에 해주고 잭을 달아서 탈착가능하도록 해주었습니다...

(이것으로 서치는 이벤트때만....ㅎㅎㅎㅎ)

 

 

정면의 모습입니다....

 

저항을 잘못골라 밝기가 다소 약하게 나왔네요....^.^;;;;

 

아무래도 나중에 저항을 바꿔줘야 할듯합니다...ㅡ.ㅡ;;;

 

앞부분 측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제대로 코박지 않는다면 괜찮을듯 합니다....

 

대신 라이트 바로뒤에 폼 범퍼가 딱맞게 있기에 안으로 말릴 걱정은 없습니다...

 

물론 진동도 잡을 수 있구요...

 

방의 불을 끈 모습입니다...

 

라이트보다 어둡게 되었습니다...

 

저항수치만 제대로 계산했다면 더 밝았을듯한데...

 

참 아쉽더군요....ㅡ.ㅡ;;;;;;

 

또 배선하자니 귀찮구...ㅠ.ㅠ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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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에쓰던 바디의 LED를 수리해서 장착하기로 했습니다...ㄷㄷㄷ

 

일단 아작난 우측라이트를 순접으로 조립후....

 

가운데 구멍은 부품이 용인 랠리서킷 어딘가에 있기에 결국 글루건으로 메꾸기로 했네요....ㅠ.ㅠ

 

주행이 거칠어서인지 수축포만으로는 LED가 빠져나와 글루건으로 다 덮어버렸네요...^.^;;;

 

무게? 저는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ㅡ.ㅡb

 

모든 수리를 마친후의 라이트 버킷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깨끗하죠???

(제발 깨끗하다고 해주세요...ㅠ.ㅠ)

 

 이건 서치라이트...인데 이걸 달아야할지 말아야할지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걸 단다면 엄청 밝아지지만 새바디의 본넷을 왕창 잘라내야 하기에....ㅠ.ㅠ

(위로 튀어나오게 달아도 잘라야 자세가 나오거든요...ㅠ.ㅠ)

 

작업이 많아 다 끝내고서야 사진을 찍었네요...^.^;;;

 

미등은 전에 신희형이 만들어준 네온LED등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투명 프라봉으로 만든건데... 참 좋더라구요...ㅎㅎㅎ

 

완성샷!

 

 장착후 전원켠 모습입니다....

 

아쉬운건 우측 윙커LED가 다이했다는 점이네요...ㅠ.ㅠ

(핫멜트로 다 덮어버려 살리지도 못하는데...ㅠ.ㅠ)

 

궁딩이 모습...

 

저 좁은곳에도 리얼하게 표현할수 있어 좋더라구요....ㅎㅎㅎ

 

그쵸???

(미등이 얇은 신형 포커스바디에도 적용 가능할듯... )

 

오늘의 영광의 상처.....

 

바디가 프로라인에서 HPI제로 바뀌면서 변한라인에 맞게 수정하다가....

 

라이트버킷이 아닌 제손을 깎아버렸네요....ㄷㄷㄷ

 

이후작업내내 제 혈흔이 바디곳곳에 퍼지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나마 휴지신공으로 지형하였지만..... ^.^;;;

(아....내일일은 어케하나... 전부 손쓰는 일인데....ㄷㄷㄷ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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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별걸 다 만드네요....

 

성능만 따지면 정말 손색없는 RS4인데.....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은 부품이 안나온다는겁니다...

 

특히 이너바디....OTL

 

온갖 옥션, 이베이, 야후를 뒤졌지만 결국 못구하고....

 

또다시 파일과 칼, 가위를 들었습니다...ㅜ.ㅜ

 

 이번에 새로만든 랠리 이너바디 Ver.2입니다...

(애칭으로는 배트카 프로토타입 되겠습니다...ㅎㅎㅎ)

 

지난번 연습주행으로인해 Ver.1바디는 2가지 문제점으로인해 폐기되었고 오리지널바디를 찾다 결국은 다시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장큰 문제점은 1, 리어타이어와의 간섭문제와 2. 스퍼기어로 인한 바디의 갈림현상 3. 값싼재질로인한 이너바디의 강성문제었는데요...

 

일단 리어타이어와의 간섭문제는 Ver.2에서는 리어의 폭을 섀시와 근접할 정도로 줄이면서 아~~~~주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강성문제는 기존의 900원짜리 A4파일에서 이마트표 3천원짜리 A3 파일로 교체하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건 만들면서 사람 미치게 만드는 재질입니다.... 너무 딱딱해서리...^ㅡ.ㅡ^)

 

문제는 바디의 갈림인데....

 

 

이렇게 모터케이스를 잘라 붙임으로 해결을 하였습니다...

(이거 덮을만한 케이스.... 못찾겠더군요....ㅡ.ㅡ;;;;)

 

이걸위해서 그동안 봉인하고있던 에반19턴 모터를 뜯었습니다...

(머...쓸일도 없지만 어차피 썪는거 케이스라도 써야죠...ㅡ.ㅜ)

 

또한 잦은 커버의 탈착으로인해 위치가 변경될 가능성과 먼지를 막기위한 스펀지 보호목적으로 어퍼커버를 2개로 분리하여 만들었습니다...

 

전체 결합모습....

 

솔직히 앞에 스폰지는 안대어도 될듯하지만 그래도 모르는일이기에 일단은 달아주었습니다...

(지금도 떼버릴까... 고민중입니다...ㅡ.ㅡ)

 

이번에는 Ver.1의 희생으로 좀 빠르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언더바디를 만드는데 너무 힘을 많이 쏟는바람에 이너바디는 정말 날림으로 만들게 되었네요....

 

퀄리티는 Ver.1이 더 좋았는데.....

 

부디 이제는 바디 갈리지않고 오래오래 쓰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제 다시는 못할꺼 같아서리...ㅠ.ㅠ)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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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쉬고있는데 울리는 핸드폰!!!

 

어! 재식이형이다... 왜그러지?

 

재식이형 왈! 쫄병으로 나와...ㅋㅋㅋ

 

나가보니 이녀석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ㅇ^

 

드뎌 나왔습니다... 포드 포커스 미쉐린 파일럿 버전!!!!

 

아는분들은 아시듯이 저.... 에스코트의 광팬... 그것도 미쉐린 파일럿컬러의 광신도입니다...

 

그런데 이제서야 만들었습니다....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뒤태....

 

차량또한 RS4 랠리다 보니 바디포스트구멍도 그냥 뚫으면 끝납니다....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런데 안습은....

 

메인스폰서가 메쉐린인데 사용하는 타이어는 피랠리라는 사실이죠....^.^;;;

(미쉐린이 새겨진 랠리타이어 어디서 안나오나???)

 

에스코트 바디와 함께...

 

약간 형광필이 나지만 바디만 따로보면 꽤 이쁩니다....

 

이제 LED버킷이 도착하면 바로 LED작업 들어갑니다...

 

이전에 프로라인 포커스바디의 데이터가 있기에 그대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거 아까워서 안개등은 못달꺼 같은데.... 어쩌죠???)

 

아!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저 바디를 주신 이백히 사장님께 깊이....깊이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ta02 수리 완료하는대로 장착하고 한번 가져가겠습니다...^.^)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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