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위해서도 바이크운송을 위해서도 호로화(?)는 필수였기에 

 

여러업체들을 알아봤는데 (프로호루 홍호루 대한슬라이드.....)

 

결국은 내구성이 가장 강하다는 대한 슬라이드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차바닥은 해서 가야하기에 사전준비부터 시작을 해봅니다.

 

 

적재함 녹제거부터....

 

 

적재함 도어는 몰딩을 제거해야해서 일이 너무커져 결국은 포기했고 등받이와 캐빈 상부의 녹들은 녹제거제와 붓펜으로 전부 제거했습니다 

 

 

마침 장한평 형제차바닥이 토요일인데도 문을 안닫고 계셔서 급하게 연락드리고 작업해왔네요

 

이게 더블캡도 드문데 4륜은 더 드물다보니 모든 제품이 다 맞춤이 되어버리는....ㅋㅋㅋㅋ

 

 

집에서 뜯는김에 같이 뜯은 공조기...

 

온도 조절기가 한번씩 걸려서 안움직이는 상태라 

 

기아 GSW를 살펴보니 크게 분해 안해도 접근이 가능하더군요 

(센터페시아 맨 밑 커버 제거하면 접근가능)

 

커버 벗기고 레일작동구간 그리스발라주고 걸리는부분 약간 가공해서 잘 넘어가게 해줬습니다.

 

이제 호로집 연락해서 스케쥴 잡아야겠군요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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