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넘 늦었네요...

요즘 스쿠터 작업하는게있다보니 맨날 12시넘어서 들어는지라...^.^;;;

처음에 나인헬멧 체험단 신청할때는 단순히 이너바이저가있는 풀젯헬멧이 필요해서였는데...

이넘을 받아보니 좀 생각이 바뀌게 되었네요...^.^;;;
(버블스타일헬멧을 첨써보는지라 매우 적응안되고있습니다...ㅡ.ㅜ)

아! 심각한 수전증과 조명부족으로인해 사진이 많이(솔직히 심합니다..ㅠ.ㅠ) 흔들려있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의 박스사진입니다...

전면에 NINE라는 회사로고가 꽉차게 그려져있고 측면에는 내부의 포장물품에 대한내역이 나와있습니다....

포장의 호환성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하니 좋네요... 박스의 재활용및 보관하기에도 좋았구...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헬멧은 저렇게 보호백에 담겨진채로 들어있습니다...
(머 이부분은 요즘헬멧은 다 똑같죠???)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헬멧의 본모습을 드러냈네요...

사이즈는 분명해 XL인데 꺼내놓으니 M사이즈를 옆으로 늘려놓은듯한 느낌의 녀석이 나오네요...
(제 첫인상은 딱! UFO다!!! 였습니다....^.^;;;)

그런데 헬멧커버는 참 좋더군요...

고정끈의 끝부분이 모서리에 고정되어있어 어깨에 메기에도 좋게 되어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헬멧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UFO같기도 하고 항공헬멧같기도한 모습의 헬멧입니다...

색만 연한 회색이었다면 군에 재입대 했다고 착각할만한 모습이네요...OTL
(참고로 육군항공에서 승무원출신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헬멧의 정면모습입니다.

큼지막한 쉴드와 N로고가 정면에 보이고 이마부분에 공기순환구가 보이네요...
(공기순환구에대해서는 다음에...)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헬멧의 좌측면모습입니다...

귀부분에 상어지느러미모양의 벤틸레이션이 있습니다...만 모양뿐 안쪽에는 구조가 없네요...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뒷면의 모습...

공기 배출구와 디자인이된 뒷모습이 보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실드의 손잡이부분....

실드의 곡선값이 크다보니 저 손잡이가 없으면 실드올리기가 쉽지않더군요...
(실드의 끝부분이 광대뼈부근까지 굽어져서 잡을데가 없어요...^.^;;;)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턱끈의 모습입니다...

이방식을 뭐라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매우 편하더군요...

채울때는 밀어넣어서 길이조절하면 되고...

풀때는 빨간끈을 잡아당기면 그냥 풀리고...

단순하면서도 매우 편합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실드의 교체도 간단하게 되어야 생각하기에 한번 분해해봤습니다...

그런데....이넘의 실드 참으로 독특합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게 실드의 래치부분입니다.

저 동그란부분에서 실드의 작동을 전부 담당하는구조로 헬멧에는 플라스틱볼트 하나로 체결되도록 되어있네요...

게다가 안에는 단순기어구조는 아닌듯한 느낌이들어 더이상의 분해는 하지못했습니다...ㅜ.ㅜ
(저거...헬멧에 달려있어야 실드의 단가가 쌀텐데...ㅡ.ㅜ)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실드를 고정하는 플라스틱볼트입니다...

그냥보기에는 손으로도 비틀어질듯하지만 생각보다 단단한 재질이더군요...
(색이 은색이라 더 약해보이는거 같네요...^.^;;;)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마부분의 공기 흡입구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원터치방식으로 열고 닫을수 있습니다..

닫을때도 사진처럼 한번 눌러주면 저절로 닫히는구조로 되어있네요...

이헬멧... 여기저기 스프링이 상당히 쓰이는듯합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구조가 넘 복잡한듯도 하네요...^.^;;;)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헬멧의 핵심(?)부분인 이너바이저 스위치입니다...

이헬멧에서 스프링이 들어간 또하나의 위치입니다...

위의 사진이 이너바이저가 나온상태이고 아래사진이 이너바이저가 들어간 사진입니다.

이너바이저를 사용할때는 검은 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내려오게되며...

집어넣을때는 빨간스위치를 누르기만 하면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왕에 자동으로 할꺼면 검은스위치도 아래로 내리도록 해주었으면 싶더군요...ㅜ.ㅜ
(올릴때마다 헬멧도 같이 들썩거려서 영...ㅡ.ㅡ;;;)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헬멧의 내부구조입니다...

내피가 교체가능한 헬멧입니다!!!
(제기준에서는 내피교체가 가능하면 비싼헬멧... 안되면 값싼헬멧입니다...ㅎㅎㅎ)

그런데 내피의 마감이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세척이 가능한게 어디에요...얼마못쓰고 땀배겨 버리는거보다 좋죠....ㅎㅎㅎ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내피의 모습...

3단분리만 가능합니다...

그이상은 안뜯어지더군요...ㅡ.ㅜ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내피를 제거한 헬멧의 모습입니다...

저 검은천 안쪽에 공기 순환통로가 있습니다...

한 이틀간 써본결과 아무래도 저천때문에 공기가 제대로 순환하지 않는느낌이더군요...

뜯으면 원복 안될까같아서 그냥쓰려했는데... 뜯어내야겠습니다...ㅡ.ㅡ+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너바이저도 뜯어봐야죠?

이너바이저는 헬멧안쪽에 마운트가 장착되어있는상태입니다...

그상태에서 이너바이저 렌즈만 탈착하는구조네요...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너바이저 렌즈의 클립부분입니다...

단순히 클립으로 고정해주는 간단한구조입니다...만 모양은 복잡하네요...^.^;;;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안쪽의 마운트 보이시나요???

저 마운트에 결합하는 구조입니다...

근데 혹시라도 다른분들은 탈착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좌측의 마운트는 스위치와 연계되어 고정이 되는데 우측은 고정되는게 없어 안쪽으로 쏙! 들어가버립니다...OTL
(이거때문에 재장착하는데 1시간이나 낑낑댔습니다...ㅠ.ㅠ)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나인헬멧과 비슷한녀석으로 집에있는넘들 다 꺼내봤습니다!!!
(어쩌다보니 둘다 홍진이네요...^.^;;;)

좌측은 하프헬멧으로 라지사이즈입니다.
(머...쉘은 공용인지라 크기차이는 없습니다...)

우측은 풀젯계 국민헬멧!!! CL33입니다...

역시나 우리의 UFO헬멧! 나인헬멧... 옆으로는 가장큰 사이즈를 자랑하네요....
(그러나 위아래로는 딱 중간크기인...)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측면 비교모습입니다.

생각외로 측면모습에서는 CL33과 비슷한 크기를 보이더군요...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세 헬멧을 직접 착용해 봤습니다...

단순 착용상의 느낌으로는 CL33>RP331>하프헬멧 순으로 감싸주는 느낌이 듭니다...

나인헬멧의경우 코 바로 위까지만 가려주기때문에 날숨이 바로 배출된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게다가 광대뼈까지 안쪽으로 굽어진 실드로인해 공기를 입으로 밀어줍니다....O0O)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착용시 측면사진입니다.

여기서 홍진과 나인의 성격이 좀 갈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버블헬멧의 특징이거나...)

착용느낌만 보자면 나인헬멧은 하프헬멧에 더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가볍고 가려주는부분이 적습니다....)

특히 뒤통수 부분이 허전할정도로 개방되어있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가지고있는 하프헬멧보다도 더 허전하더군요...

디자인때문인지 불필요하다생각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불쾌한 기분이 들더군요...
(머...제가 쓰는헬멧이 전부 뒤통수를 완전히 싸주기에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이틀간 출퇴근에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아직 이렇다고 예기하기가 힘드네요...
(첨 써보는 버블헬멧에 적응하기에도 시간이 걸릴듯하네요...ㅡ.ㅡ;;;)

자세한 사용기는 장기 투어 다녀온뒤에나 작성이 가능할듯합니다...

저희집에서는 어디서 우뢰매 헬멧을 구해왔냐고 난리났습니다....ㅎㅎㅎ

Posted by 배워니
,

어제 도착했는데 어제 일이좀 있어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그거때문에 궁금증을 참아가며 포장도 안뜯고 지금까지 버텼습니다....ㅠ.ㅠ)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봉투에 담겨져서 왔더군요...

그런데 택배오던중에 다른짐한테 눌렸는지 봉투가 좀 찢어졌습니다...

머 그래도 봉투만 상했으니...^.^;;;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사진입니다...

저상태가 포장된채로 반 접혀진상태더군요...
(포장길이가 상당히 긴...)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버프를 팔에 걸친상태로 한컷...

모양은 원통모양으로 되어있고 무엇보다도 감촉이 너~~~~~~무 좋았어요...
(무슨 실크만지는 느낌이...)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머리가 큰편에 헬멧이 타이트하기에 혹시나하면서 착용하고 헬멧도 장착한 모습입니다.

버프가 얇다보니 헬멧쓰는데는 전혀 부담이 없네요...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친가드까지 내린모습입니다...

장시간주행은 해봐야 알듯하지만 핼멧장착한상태로 봐서는 정말 좋네요...

무엇보다도 날숨이 바로바로 빠져주어서 안경에 김이 전혀 안서린다는게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얇은재질이다보니 얼굴에 잘 밀착해주는데다가 날숨이 버프를통해서 빠르게 빠져주는듯하네요...

그렇잖아도 요즘 목이 맨날 새카맣게 변하고있어서 마스크 사야하나...하고 고민하고있었는데 잘돼었네요...
(김서림때문에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거든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잘쓸께요...^.^

Posted by 배워니
,

체험단으로 R-100을 받은게 벌써 5달째가 되었는데 이제서야 인터컴을 제대로 했네요...^.^;;;
(근데 사진이 없습니다.... 주행하면서 테스트하다보니...ㅠ.ㅠ)

솔직히 인터컴기능에 대해서는 저는 큰기대를 하지않았었습니다...

인터컴을 하려면 출발전 주변사람들과 바인딩을 해야하는데 지금까지 투어다니면서 바인딩하시는분들을 한번도 못봤거든요...^.^;;;
(아! 바인딩 혹은 페어링이라 부르며 기기간의 통신을 연결해주는걸 말합니다...^.^)

그런데 지난번 블루투스 업글을 겸해서 방문해서 제대로된 인터컴사용법을 배우고 오면서 테스트할날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아는동생녀석이 아라이 MZ를 구입하면서 거기다 블루투스를 이식해달라는 부탁을 하더군요...

아라이헬멧이 내피탈착이 어렵다는 예기를 하도들어서 잔뜩 겁먹고 갔는데...

생각보다 쉽더군요...^.^;;

볼패드를 분리한후에 커버를 제거하고 커버안에 스피커를 넣고는 다시 재조립!

본체는 좌우의 덕트때문에 한가운데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쓰기편하라고 볼에해줄려고했는데 볼살때문에 안되겠더군요...ㅡ.ㅡ)

작업후에 바인딩한후에는 같이 이동할때마다 인터컴기능을 켜고다녔습니다...

그런데 그걸로 많은 득을 보게되었네요...ㅎㅎㅎ


그 첫째로는 수신호로 할수없던 대회들도 가능해져 졸음방지에 특효가 되었다는거입니다...

장거리이동시나 항속운행시에는 가만히 있다보니 졸음이 많이오는데 수다떨다보니 심심하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두번째로는 음성인식기능이 생각이상으로 편하다는것입니다...

저는 음성인식은 단순히 인터컴버튼과 통화버튼을 대체하는기능으로만 생각했는데...

사용해보니 독립적인 프로그램인듯하더군요...

음성인식으로 인터컴을 실행시킬경우 1~2분마다 한번씩 대화중인지를 체크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스피커에서 삐! 하는 소리가 나구요...)

만약 대화가 없을경우는 본체에서 자동으로 인터컴을 해제를 하더군요....
(대화가 지속되더라도 삐! 소리가 3번이 나면 자동으로 컷을 시킵니다...)

지속적으로 연결을 원할경우는 본체의 인터컴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한동안 음성으로만 켜다가 혹시나해서 버튼으로 연결했더니....

버튼을 다시누르기전까지 수신이 안끊어지더군요...-ㅇ-


세번째로는 바이크에 스피커를 설치하지않아도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거입니다...

이게 먼소린고 하니...

동생녀석의 바이크에는 스피커와 작은 앰프가 달려있어서 어디갈떼나 음악을 트는데...

이 음악이 실드를 내린 블루투스까지도 들린다는거죠....ㅋㅋㅋ

그러다보니 굳이 핸드폰배터리를 소비하지않아도 저는 음악을 들으면서 같이 다닐수가 있었던거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한번 걸러서 오기때문에 음질은 최악이라는점이죠....ㅡ.ㅜ
(머... 라디오주파수가 좀 틀어졌다...생각하면 들을만합니다...^.^;;;)

오늘도 그녀석이 로드를 보고 저는 리어에서 통제를 하면서 다녔는데...

역시 예기를 하면서 다니니까 차선변경이나 추월시 확실히 용이하네요...ㅎ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수신거리가 짧다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휴롭에서 발표한 데이터로는 100미터가량은 수신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소양호를 오르던중 코너가 넘 재미있어서 제가 대열을 이탈해 좀 가속을 했습니다...

구간이 그리길지 않기때문에 큰차이는 벌어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했는데 순간 의사전달이 제대로 안되면서 수신이 끊어지더군요...ㅇ.ㅇ;;;;

아무래도 산이 우리사이에 끼이면서 전파를 차단한게 아닐까 하지만 감안하더라도 좀 짧지않은가...싶더군요...

머.. 블루투스란게 주파수가 워낙에 넓다보니 근거리통신에 유리하긴하지만 좀더 길었으면...하는아쉬움이 남네요...

그뒤에 기~~~~~~인 직선이 나와서 혼자 앞으로 나가봤는데... 그때는 넘 멀어져서리 끊어지는게 당연했을 정도였네요...^.^;;;
(백미러로 봤는데 한 300미터이상은 벌어졌을듯 합니다...티맥이 탄력받으니 무지하게 빠르더군요...ㅡ.ㅡ;;;)

바람소리는 실드를 위로올리지않으면 괜찮았습니다...

고정위치가 눈위다보니 숨소리도 전달안되구요...

맨날 말만하다가 직접 들어오는소리를 들어보니 일반통화와 그다지 구분이 가지않더군요...

의외로 말전달이 깨끗하게 전달되었습니다...
(물론 간간히 바람소리가 들어오긴 합니다...ㅡ.ㅡ)

단순 음악재생과는 다르게 인터컴은 배터리소모도 적더군요...

음악재생시에는 하루종일 사용이 힘들정도로 소모가 큰데...

인터컴의경우는 오늘 투어시 종일 사용했으나 아직도 경고가 안울릴정도로 오래가네요....

저는 아무래도 S-100이라도 하나더 구입해야될듯합니다...

생각보다 인터컴... 너무좋았어요...ㅎㅎㅎ

Posted by 배워니
,

오늘 처음으로 렌트란걸 해봤습니다...

것도 구티맥...

내일 카페에서 춘천으로 투어가는데 아버지를 모시고 가려구요...ㅎㅎㅎ
(전 메가젯으로... 아버지는 티맥으로...)

센터에서 집에오는동안 잠깐이랑 짐 일보러 잠시 나갔다오면서 타봤는데...

감동과 공포,,, 그리고 실망감을 동시에 맛봤습니다...

아! 좌절또한 겪었습니다...ㅜ.ㅜ

일단 감동이란 중반의 가속감이었습니다...

메가젯 타듯이 스로틀을 당기니 40키로를 넘어서면서부터 미친듯이 나가네요...

아! 이래서 티맥타는구나...하는걸 느꼈습니다...

공포는 100키로를 넘어서는데도 그가속이 계속이어저 적응력부족으로....ㅠ.ㅠ

실망감은 바이크문제보다는 정비불량이 아닐까 싶은데요...

40키로이상은 무서울정도로 가속하는녀석이....

희안하게 0~40키로 사이에서는 제 메가젯 보업전보다도 가속이 둔하네요...

혹시나해서 풀스로틀도 해봤지만 회전수만 올라가지 너무 더디더군요...
(꼭 슬리퍼클러치 달린느낌???)

가속과 속도... 전부 좋지만 이부분이 그다지 마음에 안들더군요....

좌절은.... 엄청난 시트고로인한 까치발이...ㅠ.ㅠ

많은 종류를 타본거도 아니고 대부분 스쿠터를 타긴 했지만 양발을 까치발로 서있어본건 첨이었네요...

비록 175라는 키에 숏다리에 속하긴하지만 까치발만은...ㅠ.ㅠ

그래도 사이드브레이크가 핸들에있어서 언덕에서도 편하게 정차할수있었지만 시트고랑 폭이 정말 높고 넓네요...

아무래도 저와 티맥은 친해지기는 힘들꺼 같아요....ㅡ.ㅜ
(포르자를 빌렸어야 했는데....ㅠ.ㅠ)

Posted by 배워니
,

사용하던 납배터리가 방전되어 교체할때가 된듯한데

이상하게 납배터리는 영 미덥지가 않더군요...

항상 힘이 딸리는느낌이 들어서....ㅡ.ㅡ

게다가 혹시나해서 사용한 심방전배터리는 속초 한번갔다오고나서 사망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적당한거 없나....하고 찾다가 이녀석을 발견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LI-FE 배터리로 통상적으로 A123배터리라고 부르는 녀석입니다.
(회사이름이 A123인데 어쩌다보니 그게 배터리 이름이 되어버렸네요...^.^;;)

셀용량은 3.3v 2300mAh로 용량도 전압도 딸리지만 뭉치면 충분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특히나 방전율이 좋아 배터리를 유난히 혹사시키는 RC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머...LI-PO보다는 덜 쓰이지만...)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셀크기는 메니큐어통 크기랑 비슷할듯하네요....
(C형 건전지를 길게 늘린듯한 크기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테잎으로 임시로 고정후에 배터리바를 이용해 납땜으로 붙여주었습니다.

원래는 배터리 구입처에서 스폿으로 붙여올라했는데...

아저씨들이 귀찮다고 안해주네요...ㅜ.ㅜ
(스폿 때리기 힘들다구...흑흑흑)

그래서 집안을 전부 뒤져서 사용하던 배터리바를 찾아서 붙여주었습니다....

배터리 배열은 4개 직렬의 2팩을 병렬로 연결해주었습니다.

아무리 방전율이 좋아도 2300mAh로는 모자를듯해서 병렬로 2팩을 만들어준것입니다...
(그이상 하고싶지만 저거 셀하나가 은근히 비싼지라...ㅡ.ㅜ)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배터리 단자는 보통 전자부품으로 쓰이는 바나나잭 암놈으로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저녀석이 나중에 문제가 되어버렸네요...ㅡ.ㅜ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배터리 완성시키고 충전중입니다...

원래는 낱셀로 충전시키라고 하던데.....

걍 귀찮아서 통째로 충전하고 있습니다....
(머 과충전되면 지들이 알아서 컷하는녀석들이라 폭발걱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완성한 배터리의 모습입니다...

단자를 고정할방법이 없어서 배터리의 틈새에 글루건으로 핫멜트를 마구마구 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꽉 채우는건 실패했나봐요... 흔들리는걸보니...ㅜ.ㅜ)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배터리 장착한 모습...

전기에대해서 아시는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야매로 묶여있습니다...

저도 만들면서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나 얼마못가서 선들이 다 타버렸습니다...ㅜ.ㅜ

결국은 단자의 머리 일부분을 잘라서 너트체결로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그리하니 문제없이 작동하네요...휴~~~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장착후의 배터리 전압사진입니다.

각셀의 공칭전압이 3.3v(13.2v)이고 만충전압이 4.2v(14.8v) 권장 최저전압(?)이 2.8v(11.2v)로 배터리가 11.5v이하로 가기전에만 충전해주면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교체후 약 한달정도 사용한듯한데 힘딸림도 전혀없고 만족스럽네요...

어제 1박2일로 대구도 다녀왔는데 배터리에도 차체에도 그다지 무리는 없었습니다...

아직은 셀당 단가가 좀 나간다는점과 조립이 좀 짜증난다는문제점이 있지만...
(이녀석 납땜으로 붙일려면 머리에 쥐날정도로 안붙습니다...ㅡ.ㅜ)

배터리를 작은녀석을 넣어야된다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Posted by 배워니
,

그동안 충전하면서 어찌어찌 버텼지만.....

결국은 방전되어 버렸네요...ㅜ.ㅜ

정품배터리를 사자니 한두푼도 아니고....

좀 다른배터리로 교체해 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무보수배터리 타입인데...

RC의 스타터기나 완구에 들어가는 배터리입니다.

전해질 보충방식에 비해서는 자체수명도 있기에 잘보고 사야되지만...

제가일하는게 RC쪽인지라 이게더 싸게먹혀서 이걸로 골랐네요...
(게다가 기존의 8암페어보다는 오래버티겠다 싶어서리...^.^;;)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배터리 뜯기전의 케이스...

다행히 기존의 8a와 이번에 교체하는 12a의 사이즈가 동일해서 케이스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두께가 20미리정도 길다는게 문제입니다...ㅜ.ㅜ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교체한 배터리의 모습...

-극이 짧아 라벨이 뒤편으로 가도록만 장착이 되네요...

게다가 위의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단자부분이 매우작아 나사체결이 불가능합니다...ㅡ.ㅜ

차후에 단자를 구입해서 다시체결해야겠지만....

어쩔수 없이 배선작업용 와이어를 여러겹으로 꼬아서 체결할수 밖에 없었네요...
(당장 타려니...ㅡ.ㅜ)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저부분에 있던 돌기를 제거하니 그나마 고정이 되더군요...
(돌기부분의 두께가 15미리정도 되었나???)

이제는 순정달려면 스폰지로 덧대야만 되네요...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교체하고나니 한방시동입니다 ㅎㅎㅎ

교체전에는 11.6볼트에 스타팅모터를 돌려주질못했는데...

이제는 한방입니다 그려...ㅋㅋㅋ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트와 열선그립, 언더LED까지 모두킨 상태...

전압이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안정권인듯하네요...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비상등까지...모든전자장치를 킨 상태입니다...

최저 11.9까지 떨어지네요...

이전에 방전된넘은 11볼트까지도 떨어진적이....ㅜ.ㅜ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시동까지 끈상태의 배터리...

연결직후는 11.9였는데... 그나마 좀 충전이되어 12볼트를 넘어주네요...

머...일단 내일 출퇴근을 해봐야 확실하겠지만...
(내일이면 결판나겠죠...성공인지 실패인지...^.^;;;)

Posted by 배워니
,

휴롭 모니터링요원에 뽑힌지 어언 한달....

R-100 블루투스를 받은지 근 한달만에 드디어 장거리를 뛰면서 제대로 사용해본듯하네요...

그동안은 동봉된 이어폰을 이용하면서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히며 사용했습니다...

일단 이어폰의 사용방법!!!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폰자체의 선은 생각보다 짧더군요...

그리고 커널형이 아니다보니 저의경우는 목걸이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귀에 꽂으면 이렇게 자리를 잡습니다...

커널형이 따로나오긴하지만 기본포함된 이어폰은 너무 맨질맨질하여 잘 빠지더라구요...

이어폰의 고무재질이 바뀌거나 이어폰이 아닌 변환젠더가 포함되어 취향에 맞는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결국 고정위치로 생각한 곳이 바로 옷깃!!!

저위치에선 전화 자동수신기능을 사용하면 전화가 와도 손꺼낼일이 없습니다...

그냥 말하면 바로 연결되니 엄청 편하더군요...ㅎㅎㅎ

지금은 사진을 찍기위해 지퍼를 열어서 옷깃이 벌어져있지만

저상태에서 지퍼를 올려 옷깃만 세워주면 블루투스는 안보이고 집게부분만 보이게 됩니다...

그상태로 전화받으면.... 주변사람들이 미친*인줄알고 다들 쳐다보더군요...ㅋㅋㅋ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헬멧에 장착한 사진입니다...

추위로 인해 얼마전에 헬멧을 엑스피드의 시스템으로 교체했는데...

홍진과는 다르게 장착이 상당히 힘들더군요...ㅡ.ㅜ
(게다가 선바이저도 있는녀석이라....)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는 헌바이저의 안쪽에 장착했습니다...

거의 한 가운데 장착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부 좌측에 장착하시기를 권합니다...

현재위치가 왼쪽눈 바로앞이라 어느버튼을 누르는지는 확인이 가능하나

조작시 시야도 가리고 거의 한가운데라 실드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지금의 헬멧으로는 이동이 불가능해 그냥 사용하고있습니다만 외장마이크를 구입하게 된다면 바로 옮길 생각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의 헬멧의경우 귀가 위치하는부분은 패여있어서 그곳에 스피커를 장착하면 되지만

이넘은 귀부분이 평평하더군요...
(귀없는사람만 헬멧을 쓰라는건지...ㅡ.ㅡ)

그리하여..... 칼로 귀가 위치하는부분을 다 파주었습니다...

모조리!

그리고 스피커만큼 더 파내어 사진처럼 스피커를 고정해주었습니다.
(혹시라도 엑스피드사에 계신분이 이글을 보신다면....제발 귀가리는부분에는 폼을 넣지 말아주세요...ㅜ.ㅜ)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를 장착후에 저렇게 내피를 결합해주면.... 감쪽같죠?

소리또한 전혀 죽지않고 깨끗하게 들려줍니다!!!

그런데 저는 테스트중에 난관에 봉착했습니다...ㅜ.ㅜ

그것은 바로 음성인식시스템인데요...

저의경우는 그동안 자동연결기능으로 전화를 받아왔기에 이기능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인터컴테스트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S-100과 인터컴 연결한후에 문제가 발생했네요...

머 문제라기보다는 설정상의 차이입니다만...

S-100과의 페어링을 한 후부터....
 
고음의 소리만 입력되면 인터컴을 연결하기 시작하더군요....OTL

사람마다 콜! 소리의 음파가 다르다보니 구분되는 큰소리만나면 작동되도록 설정된듯합니다.

테스트당시 감기가 걸려있었는데....

이동중에 재채기라도 하면 띠리리리리리리링! 하면서 인터컴으로 연결이 되더군요...

물론 주변에 페어링한 블루투스가 없으니 바로 연결해제되구요..

MP3재생중에도 재채기만하면 여지없이 연결되는 인터컴...

또한 80키로이상의 속도에서는 실드를 올리는것으로도 인터컴이 연결되는경우도 있습니다.

바람소리가 크다보니 실드를 올리는순간에는 콜사인으로 인식하는듯하네요...

아무래도 제가받은녀석이 유난떠는게 아닌가 싶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인터컴의 경우 페어링을 한번만 해주면 그이후로는 전원만켜면 무조건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이부분은 매우 좋더군요...

달리다가 할말있음 소리한번지르고 예기하면 되니까요...

인터컴 테스트를 위해서 같이 바이크타는 동생녀석에게 사용하던 S-100을 넘겨주었으니 조만간 장거리가면서 테스트함 해봐야 겠습니다...
(이 테스트는 봄을 넘어서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또하나의 난관....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배터리 잔량확인인데요....

제 핸드폰은 싸이언 디스코(SPH-KH6500)입니다.

그런데 이넘은 숫자로 2자리이하는 무조건 단축번호로 인식을 하더군요.....OTL

위의사진은 배터리잔량확인기능을 작동했을때 제 핸드폰의 반응입니다....

불행중 다행인지 배터리잔량이 표시되는 32~42 번대에는 사용하는 단축번호가 없었습니다...

하마터면 엉뚱한 사람한테 전화걸뻔한거죠...ㅎㅎㅎ

머...이부분은 R-100의 문제라기보다는 기능의 중복으로 나온것이니 저만 아쉬운거죠...

그래도 배터리 잔량이 부족해지면 블루투스에서 멜로디로 알려주기때문에 그렇게 부담되거나 하지는 않네요...

사용하면서 기본적인부분은 S-100과 워낙에 비슷하다보니 이질감이 들거나 하는경우는 없었습니다.

볼륨조절의경우도 위아래로 조절이 되다보니 이어폰과 스피커를 번갈아 사용하더라도 빠르게 대응이 가능하구요...
(아! 볼륨은 이어폰을 사용할때가 스피커보다 소리가 크게들립니다... 머...당연하지만요...ㅎㅎㅎ)

다만 개선되었음 하는부분은 이어폰의 재질이나 젠더의 발매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헬멧용 스피커는 워낙에 기본에 충실하다보니 저는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내장마이크도 약간의 잡음이 있긴하지만 통화에 거슬릴정도도 아닌지라 그냥 핸즈프리구나...하고 넘어갈정도구요...

바이크용 블루투스중에서 비교한다면 이제 20만원이란가격이 결코 싼가격은 아닙니다만...

블루투스 핸즈프리중에서 비교한다면 상당한 가격의 제품입니다...
(저도 S-100을 사고난후에서야 그가격이 비싸단 사실을 알았습니다...그전엔 필요성을 못느낀지라...)

블루투스간의 범용성은 좋지만 이어폰같은 부가기기의 호환성이 더 좋아진다면 좀더 넓은시장에서도 대응할수 있는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Posted by 배워니
,

지금 자금사정이 이런거 지를때가 아닌데....

요즘 스쿠터 타는게 무서워지다보니.... 질렀습니다...ㅜㅜ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피드 시스템인 로드스터입니다...

생각보다 엄청난(?)크기를 자랑하더군요...

(이넘도 대두효과 지대일듯...)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던 CL-33과의 비교입니다...

사이즈는 둘다 XL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옆면사진.....

풀젯과 시스템의 차이인지라 길이의 차이는 확연히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쉘이 크게 느껴지더군요...

전주인이 RT의 새들백에 안들어간다 하셨는데... 제 스쿠터에도 좀 빠듯하게 들어가더군요...

(돌아가신후에 시트밑에 넣는데 깜짝놀랬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심기위해 내피를 전부 뜯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녀석.....

쉘의 크기에비해서 내피의 두께가 어마어마하더군요....

특히 광대뼈부분의 두께가 상상초월입니다...

(선바이저때문인가??)

게다가 귀가 위치하는부분까지 메모리폼이 꽉차있는지라 스피커를 장착할 공간이 없더군요.... 

(여기서 크게 좌절했었습니다...ㅜ.ㅜ)

고민에 고민을 한 결과......

폼을 파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귀가 위치하는자리도 같이 파내기로 결정!!!)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드 폼을 제거한 상태의 헬멧입니다...

사이드부분의경우 내피를 분리하고 나사하나풀르면 바로 빠지도록 되어있더군요...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드 폼입니다...

한가운데의 동그란부분을 중심으로 스피커 사이즈만큼을 도려내주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도려내고 스피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저상태에서 귀에 맞출려고 한쪽당 20번은 달았다 떼었다를 반복하면서 난도질(?)을 감행!!!

이제는 제법 편안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폼에 내피를 부착한 상태입니다.

원래 스피커를 보호하는 커버가 따로있지만 내피안에 스피커가 위치하다보니 따로 커버를 씌울필요가 없겠더군요...

음질도 오히려 내피가 필터링해줘서 더 좋아진듯하구요...

(머 막귀인생... 소리를 가리지 않습니다...ㅋㅋㅋ)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머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마부분에 위치를 잡아 본체를 마운팅하고

헬멧 머리부분에 테잎으로 배선을 고정해서 마무리 해줬습니다...

헬멧상단에 공기유입을 위한 고랑(?)이 많다보니 배선처리가 쉬웠습니다...

(원래 그런용도는 아니지만...^.^;;;)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헬멧안에서 본모습입니다...

앞부분을 제외하고는 전혀 티가나지않는 모습...

그러나 내피를 들춰보면.....난리가 아니라는...^.^;;;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헬멧 장착한상태의 사진입니다...

(눈은 보지마시고 블루투스만 봐주세요....ㅜ.ㅜ)

중앙에 맞출수 있도록 위치했습니다...

(선바이저때문에 가운데아니면 폭이 안나오더라구요...^.^;;;)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선바이저 내리면... 저렇습니다...

블루투스 전원켜놓으면 선바이저에 비쳐서 불들어온거도 보이더군요...

(첨에 머가 깜박깜박하길래 놀랬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의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친가드 내린상태...

헬멧은 쓰기 정말 편합니다...

작지만 코마개도 포함이었던데다 턱부분 바람막이(?)도 포함되어있었던지라 그동안 눈시렵던거도 없어질듯 하네요...

다만 이넘의 헬멧.....우리나라제품 아닌거 같아요...

우리나라사람의 두상과는 전혀 다른두상사이즈...OTL

머리부분은 분명히 XL인데....

볼부분은 L보다도 좁더군요...

(썼다벗었다할때마다 안경이 딸려나오는...ㅜ.ㅜ)

할수없이 엄청난 개조(?)끝에 저한테 맞추었습니다...

아무래도 이헬멧은 제가 평생쓰고 다닐운명이 된듯하네요...^.^;;;

볼패드부분만 XXL로 바꿨으면 싶은데 도통 연락처를 찾기가...

(어찌된게 한국 홈페이지 하나도 없냐구요...ㅠ.ㅠ)

내일은 간만에 스쿠터타고 출근해봐야 겠습니다...

이넘쓰구서...

 

Posted by 배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