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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12 120412 팔당 칼제비집 다녀왔습니다
  2. 2011.04.16 110416 팔당 칼제비집 다녀왔습니다...

어제 무리해서인지 오늘은 영 힘이들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 만나는거도 포기하고 일찌감치 집에 귀가를 했습니다...

(둘다 일이힘들어서 뭘 할 기운도 없었던지라...^.^;;;)

 

그렇게 집에서 밥먹고 쉬는데 울리는 핸드폰.....

 

재식이형이 자기 저녁못먹었다고 밤바리겸 밥먹으러 가자고 꼬시더군요...^.^;;;

 

버티다 버티다 결국은 끌려가고 맙니다....ㅠ.ㅠ

 

[동영상:7]

 

 

칼제비집 이동하면서 찍은영상입니다...

 

블박다니 이런거도 올리고... 세상 참 좋아졌네요....ㅎㅎㅎ

(머... 이런목적으루 달기도 한거지만...ㅎㅎㅎ)

 

팔당변에 위치한 칼제비집....

 

보통은 칼제비라 하면 창모루만 아시는데 얼큰한거 좋아하시는분은 팔당댐쪽으로 좀더 오시면 노란간판에 칼제비집이란 간판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전 여기가 더 잘맞네요...ㅎㅎㅎ

(창모루는 뭔가 빠진듯한...^.^;;;)

 

 용백이형님도 차타고 합류하셔서 셋이서 해치운음식들...

 

칼제비 2인분과 라제비 1인분 되겠심다....^____^

(밥 많이 먹어놓고 또먹은...ㅋㅋㅋ)

 

 제 더블이와 눈을 부라리는 아롱이~~~~

 

평소에는 제꺼도 시끄럽다 생각하는데 아롱이가 있으니... 제꺼는 걍 묻혀버리네요.....ㅡ.ㅡ;;;

(둘다 순정인뎁....ㄷㄷㄷ)

 

그런데 저 많은 칼제비가 부족했나보네요...

 

또 갈데 없냐고 꼬득이네요...^.^;;;

 

고심에 고심끝에.... 라이딩하우스로 향합니다~~~~

 

이건 라이딩 하우스 오는길 영상....

 

그나마 많이 찍힌거 같네요....ㅎㅎㅎ

 

달리고 달려 라이딩 하우스에 도착!!!

 

재식이형이 길을 모르니 제가 계속 로드를 보네요....^.^;;;

(주행영상을 찍을수가 없자나요.....ㅠ.ㅠ)

 

저의 C2KIM버전 알파텐과 몬스터BS버전 알파텐....

 

제가 꼬득여 구입하게 했지만....

 

역시 알파텐은 몬스터버전이 이쁜거같아요....ㅎㅎㅎ

(근데 왜 디자인을 바꾼게냐....벤 스피스....ㅜ.ㅜ)

 

영암대회때문인지 진열바이크가 바뀌었더군요....

 

비모타의 바이크던데... 첨보는녀석이네요.... 왠지 일본 내수형 VFR을 닮은느낌이 많이 들더군요...ㅎㅎㅎ

 

라이딩하우스에서 핫초코와 아이스초코를 한잔씩 마시고 오래있지않고 귀가했습니다...

(이미 시간이 꽤 지난상태인지라...^.^;;;)

 

머... 재식이형이야 워낙에 잘타니 걱정안하고 그냥 맘놓고 땡기고 왔습니다...만

 

이제 길좀 많이 알게되면 제가 따라댕겨야 되는데....

 

그게 시작되면 저걸 어찌 따라가야할지 걱정이네요...^.^;;;

(근데 빅뱅알원... 사운드 하나는 정말.....ㄲ ㅑ~~~~~~)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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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이크홀릭 활동하면서 밤바리로 자주간곳이 팔당 칼제비였는데....

희안하게도 전 한번도 가질 못했었습니다....ㅠ.ㅠ

희안하게 벙개공지뜨면 무슨일 있거나 도중에 탈나거나 하면서 못가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속이좀 불안하였지만.... 강행했습니다...ㅡ.ㅡb
(이러다 평생 못먹을듯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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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팔당을 향하기위해 모인 제군들!!!!

왼쪽 귀퉁이의 신규가입한 커플들은.... 염장만 지르고 장비부족과 50cc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포기를...
(실은 약속있다고 먼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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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씸히 달려 팔당 도착!!!

막상가보니 몇번은 지나갔던 곳이더군요....ㅎㅎㅎ

하필 주차장이 자갈이라.....

덩치있는녀석들과 너무 작은(?)녀석들은 부득이하게 인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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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두명빼고 아무도 안보는.....ㅡ.ㅜ
(일부러 가리는것인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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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음식이 나오기만을 기다릴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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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씨 착한(읭?) 레에고와 번장인 왕고 경쳘이횽~

우리에게 마실물을 떠다주셨습니다....^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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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오기 시작!!!

일단 버섯 칼제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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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라제비....

둘다 2인분이에용~~~~츄르릅!

맛은..... 음............ 맛있습니다.........

정말...........진짜로............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싸서 좋았습니다....^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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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사진에 관심없는 위인들......

클락션을 눌러도.... 스내칭을 쳐도... 돌아보는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이런 매정한 사람들 같으니라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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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해산장소는 뚝섬이었지만 들어가는 과정이 더 복잡해질듯해....

바이크홀릭 매장에서 해산하기로 결정!!!

마지막 인사중입니다...

참 먹기힘들었던 칼제비....

드디어 먹었네요...

누가 칼자 안들어갈까봐....

참으로 칼칼~~~하더군요...

지나친 칼칼함에 사고도 치고....
(레고냥 미안~~~)

그래도 국물빼고 전부 먹어치웠습니다....

저한테는 라제비가 더 맞는듯했네요...
(초딩입맛에는 라면이....ㅋㅋㅋ)

여기갔다 집에 들어가니 1시 조금안되더라는....

그덕에 회사에 간신히 출근을 하는 엄청난 사태가....ㅠ.ㅠ
(오늘 당직이라 근무중입니당.....ㅠ.ㅠ)

누가 저좀 탈출시켜주세요~~~~~
(내일은 어디가지???)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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