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저에 단골주점이 한곳 생겼습니다~

 

매장 슬로건이젊!은!포!차! 인 괴태포차입니다!!!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술집을 잘 안다니지만 요즘 여친님과 주1회이상은 찾는 단골집이 되어버렸네요~~~

 

그럼 하나하나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젊은 포차~ 이곳의 슬로건입니다~~~~

 

7080을 노린 라이브카페들과는 다르게 90~00세대를 타깃으로 잡았다고 하더군요.....

(음악도 대부분 그시절의 음악을 들려줍니다~)

 

매장 입구입니다.

 

답십리역 8번출구로 나오자 마자 바로 왼쪽에 매장이 위치해있어 찾기도 엄청 쉽습니다~~~ㅎㅎㅎ

(다만 버스타면 안습인...ㅠ.ㅠ)

 

안주 메뉴판~~~

 

안주는 수시로 바뀝니다...만 주메뉴는 거의 그대로 나오고 가끔은 단골들의 의견에 맞춰서 개량도 가능해 가끔 퓨전메뉴도 나옵니다....ㅎㅎㅎ

 

다만퓨전메뉴가격은 순전히 주인맘으로~~~(뭐... 지금까지 저금액보다 더받은메뉴는 없었던거 같네요...ㅎㅎㅎ)

 

주점이니 당연히 술메뉴판도~~~

 

기본안주로 과자랑 국이 나오는데 매일 바뀌는 국이 아주 죽입니다... 그래서 대접밥도 어청 잘나간다죠~~~~

(저도 갈때마다 식사후 한잔을....)

 

이건 어느주점이나 기본중의 기본이죠~~~

 

이곳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전부 제주 흑돼지를 사용한다는 인증서...

 

몰랐는데 이거공지해야한다더라구요....

 

그냥 국내산 수입산만 하는건줄 알았는데...

 

매장 전경....인데 익ㄴ 초깅 찍어둔 사진이라 조금바뀌었습니다~~~

 

테이블수는 5개로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테이블이전부 이동이 가능한지라 그때그때 필요에따라 배치가 가능해 행사하기에도 참 좋더군요...ㅎㅎㅎ

(실제로 주인의 주최하에 삼계탕 파티같은 행사도 간간히 합니다...)

 

기본안주....

 

기본으로나오는 국은 매번 바끼기에 항상 궁금증을 가지고 가야합니다.....허나 먹고 후회하적은 없네요....ㅎㅎㅎ

 

이건 돼지 불고기...

 

매운강약은 조절이 가능한데 꽤 얼큰합니다~  

 

저희는 여친님이 매운걸 잘 못머거 좀 싱겁게 먹었는데 글도 제입맛에는 잘 맞더군요...

 

고기는 기름이 거의없고 순살위주로 나옵니다~~~

 

 이건 마늘궁물 떡볶이입니다~

 

마늘을 갈아서 국물을 만든건데 이 국물이 죽입니다~~~

 

저희는 다먹고 여기에 밥말아 먹었네요....ㅎㅎ

(다만 국물떡볶이다보니 떡을 국물이랑 같이 먹어야 한다는....)

 

저희가 가장 자주먹는메뉴...

 

채전입니다~~~!!!!!!!

 

양파, 감자, 호박, 스팸을 채썰어 밀가루만 넣고 반죽해 구워나오는데요

 

물을 하나도 안넣는데도 저렇게 흐트러지지도 않고 형상이 유지가 더군요...ㅎㅎㅎ 

 

두께가 ㅎㄷㄷ합니다~~~

 

맛은 어찌 표현력이 부족해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희안하게 맛있습니다...

 

첨엔 호기심에 먹었는데.... 지금은 저희 단골메뉴로 등극했습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괴태포차의 마담(?)인 푸우우(라고 우기고있는....)의 자태~~~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저녀석이 제일 먼저 반겨줄겁니다~ㅎㅎㅎ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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