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턴가 지~~~~잉 소리를 내기시작한 거실의 보조형광등....
머~ 잘 안키기에 신경안쓰고 지냈는데...
어느샌가부터 거슬리기 시작하던거....
걍 갈아버렸다!!!
이번에 구입한 LED등!!!
가격도 착한편이다... 청계천에서 35000원!!!
(뭐~ 인터넷 뒤지면 더 싼거도 나올듯...???)
참으로 아담한 사이즈다...
(이거 첨봤을때는 꽤 커보였는데... 지금보니 왜케 작은지...ㅡ.ㅡ)
구성품이랄것도 없다....
전선 이음용 클램프와 고정용 거치대! 끝!!!
(고정볼트도 들어있지만... 길어도 너~~~~~~~~무 길다... 걍 철물점에서 길이 적당한 피스사오거나 아님 원래달려있던 등 고정볼트를 활용하기 바란다...)
자~ 그럼 이제 퇴역해주실 우리집 거실 보조등~~~~~
세월을 보여주듯.... 여기저기 그을리고 타고... 난리도 아니다....
등 뜯어내고 일단 전선에 클램프부터 씌우고 거치대 장착!!!
감전위험이 있으니 전원스위치 내리고 선분리후에 클램프부터 장착할것!!!!!
그리고 선연결후에 거치대에 장착!!!!
이러면 끝이다...!!!
(저~ 천정에 얼룩... 워쩔겨~~~~~ㅠ.ㅠ)
장착후 밝기 테스트....
근데... 문제가 생겼다....
분명히 보조등 용도로 사왔는데....
거실 중앙의 주등 보다 더 밝다......(ㅇ0ㅇ)
머~ 구입하면서 조명집 아저씨가 워낙에 안좋다 안좋다 예기하길래 대체 얼마나 안좋은가... 했는데...
안좋긴 개뿔~~~ 성능 뛰어나다...
뭐~ 잘 안쓰는부분이라 자주켤일은 없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하리 싶다...
담에 이거 하나더 사다가 여친님 방에 설치해줘야 겠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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