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다리던 2회 모터사이클쇼 드디어 하게 되네요....ㅠ.ㅠ
1회 본뒤로 오매불망 기다려 왔는데 참 오래걸렸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무료관람신청과정에서 어플에러까지 발생해서 못볼뻔한....ㅠ.ㅠ
다행히 어플이 복귀되면서 무료신청한 티켓은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잘 안알려졌던점이 있는데...
바로옆에서 하고있던 EV TREND쇼도 같이 볼수있었다는점이네요
혹시몰라 둘다 사전신청했는데 티켓받으러 갔더니 알려주더군요....ㅡ.ㅡ
자~ 이제 보러갑시다~~~
입구부터 빵빵한 업체들이 가득합니다~~~
일단 시작은 BMW부스부터...
입구에 가득있는 이 인파들이 향하는곳은....
이곳입니다~~~~
물론 다들 억소리나는 HP4레이스를 보고싶으셔서겠죠~~~
팩토리엠도 이번엔 참관을 했는데요.
역시나 전문분야인 카본파츠를 주무기로 나왔습니다.
특히 아프리카트윈이 끌리더군요...
오프로드타이어를 위해서 엄청나게 크기를 키운 휀더가....ㅎㅎㅎ
이녀석은 KMG의 299레이스를 위해서 개발된 엑시브 FRP페어링입니다.
생각보다 더이쁘더군요.... 심지어 엑시브 오리지널보다....ㅋㅋㅋ
알파인스타는 저랑은 가격면에서 거리가 있는메이커라.....ㅠ.ㅠ
리와코라는 브랜드입니다...
차라고봐야할정도로 어마어마한 덩치를 보여주는 바이크인데요...
엔진은 미쓰비시 1.5리터엔진이더군요...
변속기도 차량용 오토이고....
그냥 지붕없는 삼륜차입니다....ㅡ.ㅡ
인디안은 1회때의 추억이 안좋아 그냥 패스...
올해 참가팀중 다섯손가락안에드는 규모를 보이는 가와사키입니다.
올해는 타볼수있는녀석이 한대도 없었습니다....ㅠ0ㅠ
슬펐네요...ㅠ.ㅠ
요즘 핫한 블루투스인 모토A1입니다.
현제 나온제품은 인터컴기능이 없는데요
지금 개발중인 저 손목밴드를 쓰면 인터컴이 가능해진답니다.
아쉬운점은 어플을 이용한 방식이어서 폰의 데이터를 소모할듯한데 뭐... 얼마나 먹겠어요...
아직은 개발중이라하니 사용하시는분들은 좀더 기다려주세요~
RS타이치 부스~
SLR팀을 같이 홍보하며 부스를 꾸몄더군요.
근데 팀보다 구석의 재봉틀이 더 끌리는게....ㅎㅎㅎ
할리데이비슨부스
할리는 스포스터말곤 아는게 없어서....^.^;;;;
역시 할리옆엔 가장 잘어울리는 커스텀업체들이....
홍진부스입니다.
알파11이야 이미 발매한 제품이고 신형인 알파70과 알파90이 주 홍보제품이네요.
특히나 동계올림픽이 끝난지 얼마 안되어서 썰매종목용 헬멧도 같이 전시가~~~~
제가 사랑(?)하는 기비부스입니다.
다른건 죄다 흔한제품이라 그냥 그랬는데 저 탱크백이 끌리네요...
바로 자석식 탱크백인데 튀나온것도 없고 저렇게 바닥에 그냥 자석이....ㅎㅎㅎ
요즘은 전체가 쇠로된탱크가 드문데.... 안날라갈까요???
엔진가드용 방수팩도 고정된채로 있는데요
저 파이프가드만 여러개 있으면(?)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겠더군요
영국 브랜드라고하던 머트입니다.
125CC단기통엔진인데 모델포스(?)로 제법 사람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바이크는 카울벗긴 VF가 떠오르지만 비율은 정말 이쁘더군요....
정말 잘 커스텀한 VF같은 느낌이....
커뮤니티로는 유일한 바이크매니아.
중검단을 중점으로 홍보하고 계시더군요.
비모타의 바이크를 전시하고있는데 가끔 시동도 걸어주시더군요~~~
어우~ 소리좋아요~~~ㅡ.ㅡb
바이크 주차장이라고 홍보를 하...곤 있지만 그냥 크기조절이 되는 컨테이너입니다.
주차장용도보단 다용도창고에 더 적합할듯하네요.
빅사이트....
규모가 왠만한 메이커만큼 컸습니다~
올해엔 랠리대회도 주최하더군요
타이어도 수입하던데 개인적으론 이 타이어가 끌리더군요....
(너 어드벤처타이어 없자나???)
이런 독특한 바이크들도 있구요 ㅎㅎㅎ
특히 이번에 참가는 안했지만 전시는 되었던 KTM450랠리가 매우 끌렸습니다.
이걸 실제로 볼줄이야....
모토쿼드도 주력상품인 아구스타바이크로 참가했습니다.
디자인들이 역시 끝내줍니다~
그동안 생김새 때문에 모든라이트가 아프릴리아처럼 라이트를 통일한줄알았는데
실물로보니 다 다르네요....ㄷㄷㄷ
특히 벨로체가 생각보다 너무 이뻤습니다.
사진빨 정말 안받는 바이크구나... 싶더군요.....ㅡ.ㅡ
유로스쿠터...여긴 봐도 모르겠어요...^.^;;;;;
베스파는 역시 이쁘다....를 필두로 사람들을 모으고 있었고...
모기업인 피아지오는 메들리라는 스쿠터를 신제품으로 들고왔더군요.
125스쿠터에 16인치휠이라니....
뒷바퀴도 14인치인데 트렁크에 헬멧이 2개들어갑니다....ㄷㄷㄷ
역시나 버튼들은 피아지오그룹 공통입니다....
스포시티와도 같은버튼들....ㅎㅎㅎ
MP3도 있네요...
이전의 빵빵한(?)궁디는 사라졌지만 역시나 롤락은 현역입니다...ㅎㅎㅎ
확실히 푸오코보다는 페어링이 큰 MP3가 이뻐요...
소두의 상징 아라이!!!!
이번엔 헬멧 디자인뿐만아니라 이런 쉘모형도 진열해놨네요
이렇게 분해도도 있습니다...
심지어 직원분께서 밟아보라고 권하기까지(?) 할정도로 내구성을 자랑하더군요...ㅎㅎㅎ
(내 덩치를 보고도 그러다니....ㅡ.ㅡ)
홍진이 제발좀 배웠으면 하는게 바로 이런 내피조절시스템입니다.
홍진은 모든사람들이 똑같은 머리라고 생각한다는점이 참 아쉬워요...ㅠ.ㅠ
그렇다고 내피를 조각내서 맞출수도 없고....ㅡ.ㅜ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프로쉐이드 쉴드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뻑뻑하게 올라가네요...
기어구조가 간단해보이던데 이런강도가 보인다는게 신기했습니다....ㄷㄷㄷ
가장 큰부스에 가장 많은사람들이 모였던 스즈키부스....
1회때와 마찬가지도 여러대를 탑승이 가능하도록 해주고 모델빠워까지 보이며 엄청난 군중은 모으고있더군요...
(일요일 기준입니다.... 금요일에는 가와사키가 어마어마했다는 소식이....)
마지막으로 출구옆 공간에서 이뤄진 어드벤처 라이딩스쿨 홍보강의입니다.
여기서 공부 많이 되었습니다....만 기억에 남는게 없어요.....ㅎㅎㅎ
(영상은 교육량에 반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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