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이크를 차에 싣고 다니다보니 하중 문제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고민하다가 결국 시도하기로 함... 에어스프링!!!

다행히 선지자들이 많아서 구입은 쉽게 할 수 있었음

 

제가 구입한건 9인치길이의 60911을 구입!

 

순정보다 조금 길지만 모자른거보단 좋겠다 싶어 이걸로 구입

구성품들

 

주머니백과 4장의 스페이서 그리고 연결부속들과 히트싱크까지

 

저 철판과 밴드에 대해서 어디에도 설명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배기관 열 막아주는 방열판이었음 ㅋㅋㅋㅋ

다행히 OVM잭으로 충분한 높이가 나와줘서 자가 정비가 가능했음

 

근데 에어백이 질겨서 넣는게 쉽진 않음 ㅎㅎㅎ

(배모양으로 만드는거 매우 중요함~ 배모양한뒤에 반으로 접어야 넣을수 있음)

 

그리고 타이어 주걱 꼭 있어야함

 

일자드라이버로는 각도도 잘 안나오고 손상의 위험이 큼

에어까지 넣으면 저렇게 변함

 

첨에는 5psi까지만 넣었더니 자리가 안잡혀서 바로 35psi까지 넣어서 자리 잡아줌

 

에어백 넣어보니 부싱을 안넣어도 될듯 싶어서 부싱은 안넣음

에어 라인은 브레이크호스 따라서 프레임으로 와서 적재함 옆벽 구석으로 자리잡아줌

 

매립되도록 설치했다가 펌프가 안물려서 결국 최대한 튀어나오도록 다시 세팅 ㅋㅋㅋㅋ

 

에어백 용량이 작아서 좀 민감한 감이 있음

 

약간의 조절에도 민감함

 

아무래도 타이어 게이지 사야할듯 ㅋㅋㅋㅋ

(대신 휴대용 무선펌프나 손펌프로도 조절은 충분히 될듯)

 

이제 앞차들한테 눈뽕 준다고 욕 덜먹을듯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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