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만키로 타더니 1땡 완성~


연비가 1땡이 아닌건 에러....ㅡ.ㅜ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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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모임 갔다오는길에 교체로에서 무심코 발견한 적산거리...

 

그렇게 맞춰서 찍을려고할때는 놓치더만 왠일로 건졌네요...ㅎㅎㅎ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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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차에타면 빼먹는거중에 하나가 핸드폰 충전잭 꼽기입니다.

 

대부분 차를쓰는용도가 비올때 배달인지라 타고내리는게 많은탓인데요

 

그러다보니 핸드폰방전으로 꺼지기가 일수네요...ㅡ.ㅜ

 

그러다 생각난게 무선충전!!!

 

요즘나오는폰들은 기본이지만 제건 아니기에 뒤지고 뒤지다 방법을 찾았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rpro&logNo=220164866850

 

여기서 방법을 찾았네요...ㅎㅎㅎ

 

 

바로 필요한 물건들을 주문!!!

 

프리디의 무선충전기와 갤럭시 S4용 충전패치를 주문했습니다.

 

구성품은 매우 간단합니다.

 

충전기랑 연결선... 패드는 패드딸랑하나...

 

 

일단 패드를 폰에 맞춰서 절단해주고...

 

바깥쪽이 NFC센서용패드인데 액티브랑 S4는 애매하게(?) 맞지가 않아요...ㅠ.ㅠ

 

그래서 다 잘라내고 충전패드쪽만 살립니다

 

왼쪽상단의 단자부분에 회로기판이 있으니 기판 안잘리도록 유의하면서 잘라야합니다.

 

그렇게 패드를 만들어서 폰에 붙이고 차로 ㄱㄳ~

 

 

AUX단자 옆의 개밥그릇(?)앞에 양면테잎으로 충전기를 고정하고 배선을 연결!!

(맘같아선 선도 구멍뚫어 매립하고싶지만.....ㅡ.ㅜ)

 

참고로 충전기는 2A이상의 출력을 받쳐주어야만 합니다... 무선이라 손실율도 꽤 되는거 같더군요....

 

마침 지난번 코스카페 벙개때 8A짜리 충전기를 콘솔뒤에 심어놨기에 거기서 전원을 공급받게 해놨습니다.

 

설치후 약간씩 손을 본 부분은 있으나 지금은 완벽하게 작동하네요~

 

선이 안쪽으로 되어있는데 그게 폰에 걸려 가끔 빠지는경우가 있어서 배선을 다시 정리해 안걸리도록 숨겨주었구요

 

제폰이 케이스가 큰편이라 충전기위에둬도 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다른폰보다는 위치에 영향이 있는편이더군요

 

뭐 그래도 주행중의 진동으로는 폰이 안움직여 충전하는데는 문제가 없구요...ㅎㅎㅎ

 

다만 폰에선 약간의 문제가 생겼습니다..ㅠ.ㅠ

 

바로 NFC의 안테나가 문제가 되었는데요...

 

패드 두께 얼마나된다고... 그게 잘 안찍히네요.....

 

버스탈때마다 난감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다행히 요즘버스는 단말기가 3개씩인데 그중에 하나는 찍히더군요...ㅋㅋㅋ

(타고내릴때마다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찍히는 단말기를 찾고있습니다)

 

그외엔 방수나 휴대성 모두 좋아졌습니다.

 

무선충전기... 편하긴 정말 편하네요~~~~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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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돌이 구입후 부득이하게 하드탑 장착을 했으니 장착한건 써먹어야죠...

 

원하는건 적재함 랙에 루프탑을 장착하면 좋았겠지만.... 하드탑 장착과 지하주차장문제로 루프탑도 포기....

 

그래서 차선책으로 적재함텐트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재료를 구하기 위해 동대문으로!!!

 

일단 텐트천은 꽤 알려져있는곳인 동원사에서 구입했습니다.

 

가보니 텐트천 종류가 엄청 많더군요...

 

위치는 동대문 종합시장 B동 3104호입니다.

 

전화번호는 02-2276-8646인데 가능하면 매장에서 구입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워낙에 텐트천이 다양해서 직접 만져보고 구입하시길 권하시더라구요...

(전화로 주문하시는분들이 천종류 뭐로하냐고 하도 물어봐서 참 곤란할때가 많으시다고....^.^;;;)

 

텐트천은 그렇게 구입했는데 방충망은 동원사에선 안팔더군요...

 

그래서 물어물어 발견했습니다...

 

 

서울직물이란 곳인데요 각종망사를 다 판매하더군요...

 

여기서 텐트만들거라고 말씀하시면 몇가지 보여주셔서 거기서 고르면 됩니다.

 

 

그렇게 구입한 원단들...

 

천은 저는 헤비튜일이란 재질로 차량이랑 같은색으로 골랐습니다.

 

 

차색이랑 잘어울리죠~

 

 

그럼 이제 시작!!!

 

 

일단 천으로 입구를 돌돌 말아서 길이를 맞추고~

 

 

 길이에 맞게 재단완료!

 

 

텐트와 차량고정은 고무줄을 이용할거기에 고무줄이 지나갈 자리먼저 박음질을 합니다.

 

 

몸통을 완성후에 테스트.... 여유를 주긴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크네요....ㅜ.ㅜ

 

 

전부 조립하면 테두리가 이렇게 떨어집니다.

 

 

입구를 어찌 봉할까 하다가 일단 테두리 마감부터...

 

 

네귀퉁이 대각선으로 마감해놓고 문사이즈를 측정!

 

 

사이즈에 맞게 문(?)을 만듭니다.

(지퍼는 공장에서 굴러댕기는 남은조각으로...)

 

 

일단 방충망부터...

 

다행히 방충망 사이즈는 딱떨어지네요...(휴~~~~~)

 

 

아직 고무줄을 안넣어서 안쪽에는 축~ 쳐지네요....ㅡ.ㅡ;;;

 

 

아무래도 앞쪽에도 고무줄을 달긴 해야할듯합니다....ㅡ.ㅡ

 

 

일단 위치잡기위해 문을 달아보는데.......

 

 

재단을 잘못했네요.... 중심이 안맞습니다....ㅠ.ㅠ

 

 

게다가 길이까지 모자르는.....ㅠ.ㅠ

 

결국 문에다 스커트를 달아서 물이나 이슬이 스며들지 않도록 했네요....ㅠ.ㅠ

 

 

 

그렇게 완성을 했습니다~~~

 

맘같아선 지붕에서 타프처럼 앞으로 그늘막을 만들고 싶지만 별도로 차체에 고정할 계획이 아니다보니 바람에 벗겨질까봐 그렇게는 못할듯하네요...ㅡ.ㅡ;;;

 

머... 실전에서 사용해보고 버틴다 싶으면 그때 추가로 그늘막을 만들어도 되겠지만 일단은 어닝을 다는쪽이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이제 내일 고무줄사러 동대문 다녀오면 끝일듯하네요....^.^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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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차량에 네비와 블랙박스는 기본이라죠....

 

그래도 새차인데.....

 

그래서 달았습니다.

 

 

일단 블박부터!

 

네비는 아는형님께 부탁드려놓았고 블박만 제가 사가기로했습니다.

(배돌이도 트럭인지라 후방블박달기가 애매해서리...)

 

 

이녀석을 고른이유는 단하나! 후방카메라가 실외장착가능한데다 적외선센서까지 달려있어서 밤에도 잘보인다는거!!!

 

있는포인트 싹싹 긁어모아 구입했습니다~^------^

 

 

블박달러 영등포로~~~~~

 

이 이후에 시다하느라 너무바빠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ㅡ.ㅜ

(역시 트럭에 후방카메라는.....ㅠ.ㅠ)

 

 

후방카메라는 무조건 센터! 라는 저의 고집에 선정된 카메라 자리....

 

가니쉬 가운데 볼트자리를 그대로 넓히니 카메라 자리에 딱이더군요...ㅎㅎㅎ

 

레버에도 안걸리고 정말 좋은위치입니다. 

(다만 카메라가 크롬이 아닌점이 조금 아쉽....)

 

 

후방카메라는 배선문제도 있어서 결국은 트렁크 내부에 장착했네요...

 

그런데 저자리가 먼지가 많이 쌓이는곳이라 아무래도 바깥으로 꺼내야 할듯합니다...ㅡ.ㅜ

 

 

장착후 주행시의 모습!!!

 

아차! 네비는 마이딘 FX-1으로 선정되었고 바로 매립했습니다....

 

 

룸미러가 의미가 없는녀석이기에 블박으로 룸미러를 대체하고있습니다....

(룸미러 떼고싶은데 하이패스때문에 못떼고있어요...ㅡ.ㅜ)

 

이렇게 장착하고 얼마전 인제랑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네비매립재때문인지 TPEG가 안잡히네요....

(안테나가 매립재때문에 전파를 잡지를 못하는....)

 

고민하다가 결국은 질렀습니다....ㅡ.ㅡ

 

 

DMB/라디오 통합안테나!!!

 

GPS통합되는거도 있다는데 지금도 잘잡히기에 두가지만 되는걸로 선택했습니다.

(위로 튀어나오지말라고 안테나도 샤크로...)

 

 

배선은 안테나/DMB/전원+ 순입니다.

 

첨엔 +전원을 어떻게 끌어와야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뜯어보니 간단하더군요...ㅎㅎㅎ

 

 

일단 천정 내장재랑 C필러를 탈거하고...

 

 

손을 집어넣어 안테나에 연결된 배선들을 분리해줍니다...

 

근데 선이 2개더군요....ㅡ.ㅡ?

 

혹시나 해서 봤더니 저게 안테나 전원선이더군요....

(아싸! 선 안끌어와도 된다~~~~^0^)

 

 

가뜩이나 두꺼운손... 힘들게 안테나를 풀러냈습니다....

 

그런데 방수대책이 참으로 안습이더군요....ㅡ.ㅡ 

 

안테나 내부에는 물도 묻어있어서 언제든디 내부로 물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구조더라구요.....

(다른회사들도 다 이럴건데....ㅡ.ㅡ;;;)

 

 

안테나 떼어내니 천정에 큰 구멍이~~~~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내고 배선을 잽싸게 집어넣습니다~~~

 

 

방수엔 실리콘이 와따죠~!!!

 

 

또다시 힘들게 너트를 조여주고 내장재들을 조립해가며 배선을 퓨즈박스까지 끌어옵니다....

 

저중에 하나는 블박, 하나는 안테나선이에요~

 

 

안테나선은 운전석 대시보드 아래를 통해서 센터페시아로 올라갑니다~

 

이미 네비달때 뜯어봐서 이번엔 쉽게 뜯습니다~~~

(말이 쉽지 그다지 하고싶지 않은 작업이에요....ㅡ.ㅡ)

 

 

후방카메라, 네비전원, DMB안테나를 한곳으로....

 

 

전부 장착하고 테스트중....

 

역시 안테나가 있고없고가 확실하네요...

 

안테나 없을때는 3개 잡더니 이젠 18개.....ㅡ.ㅡb

 

 

채널이 풍요로워 졌습니다~~~~^0^

 

 

가장중요한 TPEG!!!

 

역시 잘 잡아줍니다....(>0<)b

 

 

이제 교통상황 검색하며 네비 경로안내를 받을수 있게되었어요......(>0<)b

 

차는 직접 작업하지 않겠노라... 했었지만.... 그게 안지켜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엔 뭘 작업할지.....ㅋㅋㅋ

(아마도 보조전원 시스템이 아닐지....)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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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뜬금없는 여행...

 

저는 차에 필요한거 몇가지 하고 떠나려고 했는데 아버지의 뜻(?)에 따라 갑작스레 출발했습니다... 

 

목적지는 내일 인제스피디움을 가야하기에 속초로 ㄱㄳ~

 

아침9시에 출발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춘천고속도로는 밀리네요....

 

크루즈컨트롤 써가면서 인제 도착하니 12시....^.^;;;

 

 

속초 초당두부집 도착!!!

 

두부 싫어하는 저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집이라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1인 1두부라는 목적으로 시켰는데.... 억지로 다 먹었습니다...^.^;;;

(저기에 감자전까지 같이 먹었습니다...^.^;;;)

 

배불러서 꼼짝도 못하겠으나..... 저녁에 먹을거는 필요하니 속초 중앙시장으로 ㄱㄳ~

 

 

역시 연휴입니다....

 

주차장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결국 길가에 주차하고 한참을 걸어내려갑니다....ㅠ.ㅠ

 

 

시장에는 역시나 바글바글....

 

 

대충 둘러보고 닭강정 하나사들고 잘곳을 찾아 떠납니다~~~

 

 

찾다 찾다 방도없고 정말 차박할 운명에 처해진 우리들....

 

예전기억에 봉포해수욕장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닷물 얼마나 찬지 들어가보시는 아버지와 누나...

 

 

이곳에서 덜렁이매트를 장착한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돋자리가 없어 트렁크매트 떼다가 깔고 앉았네요...

 

 

저 작은 매트에 3가족이 벌러덩~~~~

(분리해서 펼쳤어야하나???)

 

저상태로 1시간정도 졸고나니 추워서리....ㄷㄷㄷ

 

이때부터 복귀하자는 의견들이 솔솔 나오기 시작하더군요...ㅎㅎㅎ

 

일단 차에가서 결정하자~ 하고 철수!!!

 

 

매트 원상복귀 시키고 닭강정 뜯어서 맛있게 냠냠~~~~

 

괜히 매운거 샀어요....

 

고추가 너무 많아서 너무매워요.....ㅠ.ㅠ

(다음부턴 단맛으로 사야지...)

 

닭 뜯으며 회의한끝에 복귀명령이 떨어졌습니다.....>.<bb

 

 

 

복귀중 들른 휴게소에서 적산거리 500키로 돌파~~~ 

 

 

6시쯤 출발해서 서울 도착하니 11시....

 

토요일임에도 복귀길이 엄청나더군요.....

 

가다서다를 가평부터 한거같은게....ㄷㄷㄷ

 

내일 일찍 인제를 다시가야하기에 집 근처 빌라에 도둑주차(?)를 하고 일단 잠듭니다....

 

 

그렇게 일요일 새벽 6시에 기상해서 부랴부랴 출발!!!

(아침은 가던길에 햄버거세트 구입해서 우걱우걱!!!)

 

인제 도착하니 10시더군요...

(그시간까지 길이 막힐줄이야....ㄷㄷㄷ)

 

 

서킷오게한 인물....

 

그래서 계속 따라다니며 귀찮게 했습니다...ㅋㅋㅋ

 

 

근데 비가 계속오다말다해서 행사들이 제대로 진행이 안되는 분위기가....

 

캔암스파이더 시승식도 있다더만.... 조용하네요...

 

 

피트내 전광판도....

 

결승시작하니 우측의 화면은 위치를 바꿔가며 보여주는데.... 전환하시는분 실력이 그리 좋지는 않으시더라구요...^.^;;;

 

 

피트건물 옥상에서 패독 둘러보며...

 

 

 

그래도 많은 메이커들이 여러가지 행사를 해서 볼거리는 많았습니다...

 

문제는 그놈의 비가 오다보니 사람이 적었다는게 문제였죠...

 

 

피트는 아직 경기가 시작되지않아 조용합니다~

 

 

반대편도 조용....

 

 

경기 시작전에 체커라인도 한번 찍어보고....

 

 

드디어 시작된 예선....

 

 

여기저기 분주합니다.....

(경기 시작되면 피트부터는 나가질 못하게 하네요...ㅡ.ㅜ)

 

 

제가 오늘 신세진 M레이싱팀...

 

감독이자 대표선수이신 정명동선수께서 부상으로 참가하지못해 600클래스만 나간답니다...

 

 

 

 

이제 예선하러 ㄱㄳ~

 

예선끝나고나니 점심시간....

 

 

근데 점심시간 지나니 그때부터 비가....ㄷㄷㄷ

 

 

250전만 결승그리드 한번 찍어봅니다...

 

 

역시 결승되니 분위기도 다르고 화면도 여러가지 보여주네요~~~

 

 

이번엔 KTM 390클래스...

 

 

꽤 많이나왔네요...

 

그런데 카울컬러가 다 똑같아 달릴때는 누가누군지 구분이 안가요...^.^;;;

 

이후 600클래스때는 왠지 바빠져 사진도 못찍고 분주했네요...

 

그렇게 600클래스까지만 보곤 시간이 너무 늦어 먼저 복귀했습니다...

(이때가 이미 오후 6시가 다되가던...)

 

 

서울들어서자마자 찍힌 1000키로...

 

예정이었던 천키로는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집까지는...ㅜ.ㅜ)

 

 

집가다가 배고파서 피자사러 코스트코갔더니 딱 1004키로...

 

연료 가득넣고 720키로가량 달렸는데도 기름이 저만큼 남았네요...

 

트립상으로는 100키로 더달릴수있다고 나오던데...

 

연료통이 커서그런지 연비가 좋은지 감은 안오지만... 나름 만족스럽네요...ㅎㅎㅎ

 

차박은 못했지만 어찌하면 차박할 수 있을지는 대충 감이 왔네요...

 

밥은 트렁크도어 위에서 조리해서 먹고

 

잠은 트렁크 열린상태서 덮을수있는 커버 만들어서 안에서 자면 될듯한게...

 

지퍼야 일이 그거니 만들면되고 텐트천만 어서 사다가 만들어봐야겠네요...

 

또 팔자에 없는 미싱질을 해야할듯한....^.^;;;;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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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다치고 이제 슬슬 거동이 자유로워져 아버지밑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했네요...

 

그러다보니 우천시를 대비한 차가필요해 무쏘스포츠를 물색중이었는데....

 

부모님의 반대에 결국 새차를 지르게 됩니다.....^.^;;;;

(솔직히 코란도보다 무쏘가 더 이쁜데.....)

 

 

이녀석이 월요일에 도착한 15년형 코란도 스포츠 입니다.

 

15년형 기준으로 찔끔찔끔 바뀐게 좀 있네요...

 

실제로는 지난주 금요일에 도착했는데 추가주문한 언더코팅이 엉망이라 다시 작업해 왔습니다...

 

프레임에 언더코팅하면 AS가 안된다고 안뿌렸다네요....ㅡ.ㅡ;;;

(그럼 의미가 없자나!!!!!)

 

뭐... 다시 해온거도 엔진룸 주변에는 하나도 안했습니다...

 

다시 돌려보낼까 하다가 부모님의 만류로 나중에 다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ㅡ.ㅡ

 

 

그런데.... 시트가 수동입니다.....ㅡ.ㅡ

(분명히 카탈로그에는 자동이라 해놓고.... 이런 짱용....ㅡ.ㅡ)

 

 

역시 SUV다운 문짝두께.....

 

 

뒷문도 만만치 않습니다...

 

닫을때도 묵직하니...

 

그런데 차 살펴보다 센터콘솔의 재떨이를 열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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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가요.....ㅡ.ㅡ

 

참고로 전 담배 안피웁니다...

 

저거 동전통으로 쓸생각이었습니다...

 

만약 저거 딜러아저씨 있을때 발견했다면 차 다시 작업해오라고 돌려보냈을겁니다.... 아오...ㅡ.ㅡ^

(지금 재떨이 설겆이하고 안에 향수뿌려놨습니다... 타르냄새가 안지워져요....ㅜ.ㅜ)

 

 

일단 급한대로 바닥매트부터 작업하러 왔습니다!

 

벌집매트는 역시 덜렁이님 수제매트!!!

 

 

매트색깔도 다양합니다~

 

허나 저는 때안타는 깜장으로~~~

 

 

매트만들고 남는 짜투리들....

 

짜투리 엄청나게 나오더군요....ㄷㄷㄷ

 

 

이건 페달 밑에 받치는 추가받침...

 

이거 안데면 뒤꿈치자리 빵꾸나요~~~

 

 

일단 적재함 매트부터 완성입니다~

 

벌집매트로 바로 작업한 이유가 이거때문이에요~~~

 

 

닫으면 이렇게 딱! 떨어지거든요~~~

 

게다가 안쪽짐 뺄때 잡아 당겨서 빼면 되고~~~

 

이후로 2열 통짜 매트와 1열 매트작업을 마무리하고 잽싸게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15년형만그런지 그외에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순정매트도 2열은 통짜로 들어있었습니다.)

 

15년형부터 1열 발판공간이 바뀌었는지 기존 본뜬게 안맞더군요...

 

덜렁이님 일일이 수정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네요...ㄷㄷㄷ

(매트가 좀 3D형상으로 변한...)

 

매트 갈고나서 돌아오는길...

 

매트바꾸니 확실히 좋네요...

 

뭔가 바닥이 푹신한...

 

덜렁이님 말씀으로는 지압효과도 있으니 장거리는 신발벗고 운전하라시더군요...ㅎㅎㅎ

 

인수받자마자 작업하느라 이미 적산거리는 88키로였고 지금은 170키로를 넘어갑니다~~~

 

탁송하면서 얼마나 밟았는지 평균연비 9.0이었던거 제가 타면서 10.4로 올려놨네요....ㅎㅎㅎ

 

잠깐 타면서 느낀점은....

 

1.차가 엄청 크다...

 

이거저거 몰긴했어도 주로몬차는 01년식 울집 에셈이...

 

에셈이에 잡혀있던 기준이 머리속에서 경고를 마구울려댑니다....ㅋㅋㅋ

 

아직 네비도, 후방카메라도 없는데 후방센서마저 없었다면..... 끔찍합니다....ㅠ.ㅠ

(아마 후진은 꿈도 못꿨을듯...)

 

2. 하드탑때문에 룸미러가 무용지물이다...

 

룸미러를 보면 보이는건 하드탑 뒷문에 달린 세이프티빔 2개와 작디 작은 뒷창뿐....

 

하루빨리 후방카메라를 상시로 설치해야 할듯합니다....

(룸미러는 그냥 하이패스용일뿐....)

 

3, 스티어링이 무진장 가볍다...

 

차가 무겁기에 묵직한 핸들링일줄 알았는데...

 

핸들이 물컹물컹해요~~~

 

이건 뭐 유턴할때 새끼손가락만으로도 할수 있을꺼 같아요~~~

 

첨에돌릴때는 전자식 파워스티어링인가? 싶을정도로 쉽게 돌아가서 꽤나 당황했습니다...ㅇ.ㅇ

 

4. 생각보다 소음이나 진동이 실내로 안들어온다...

 

뭐 아직은 새차라 밖에서도 엔진이 조용합니다....

 

이점은 만키로는 지나봐야 알수있을듯 합니다...ㅋㅋㅋ

 

5. 토크밴드가 두터워 운전이 편하다...

 

지금은 2000RPM 안넘기며 운전하지만 인수전엔 테스트하려고 풀스로틀도 해보고 풀 브레이킹도 해봤습니다...

 

역시나 디젤엔진이네요... 필요할때 바로바로나와주는 두터운토크....

 

뭐 가솔린 고배기량들같은 그런느낌이랑은 비교할 수 없지만 국내에 다니기엔 이정도면 필요충분합니다~

 

다만 미션은 둔하긴 하네요...ㅡ.ㅡ;;;

(뭐 수동모드는 빨리빨리 움직이긴 한다만...)

 

아직은 비가안와 오래 탈만한일이 없어서 더이상은 뭐라 예기하기 힘드네요...

 

현재 기능들은 60%가량 숙지해서 쓰고있고 아마도 10%가량은 폐차할때까지 안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특히 핸들열선이랑 운전석 열선은.....^.^;;;)

 

 

이건 월요일 액댐.....

 

메인스텐드가 부러진 저희집 화물스쿠터입니다....ㅡ.ㅜ

 

 

부러질 당시 실려있던 짐들....^.^;;;

(넘어가는거 겨우 물건만 떨어트리고 안넘어트렸네요...ㄷㄷㄷ)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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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정리하려고 했다 결국 실패...

(정리하겠다고 연까지 끊을수는 없기에...ㅡ.ㅜ)

 

결국 창균옹의 도움에 힘입어 F1그랑프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규정에 완벽하게 조합이 안되는 F-103 나코버전...

 

일단 프런트암을 F-104로 교체 밑 슬라이딩댐퍼를 SP-1용을 개량해서 장착을 했습니다...

 

나코버전이 워낙에 세팅구멍이 많아 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ㅋ

 

그런데 103의 모터마운트는 규정기어비인 18/81T스퍼가 안맞는 현실이....OTL

 

 

결국 모터마운트 가공.....ㅠ.ㅠ

 

그리고 배선정리및 서스 정렬까지 완료한 모습....

 

 

어쩌다 보니 알록달록해져 버렸네요...ㄷㄷㄷ

 

104프런트암으로는 폭이 180이기에 양쪽에 850베어링을 넣어 185로 조절을...

 

리어액슬에는 볼디프쪽에 1060베어링을 넣고 좌측 샤프트쪽에는 SP-1용 어댑터와 스페이서를 사용해서 189로 맞춰줬습니다...

 

전선을 싼걸 쓰려다보니 구한게 10awg.....^.^;;;

 

간신히 롤에 방해가 안되는 위치로 잡았네요...

 

게다가 순정T바가 강하다보니 스프링도 필요가 없어져서 공간이 더 잘나오게 되기도...^.^;;;

 

토요일에 시간이 되면 바로 서킷으로 가서 세팅을 하게될거 같습니다....만 갈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내일 시골내려가야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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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때 미라지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해온 RC인생...

 

그동안 말그대로 희노애락을 전부 느끼며 해온 취미였는데...

 

이동수단으로 시작했던 바이크에 빠져들면서 점점 등한시 되며 멀어지게 되더군요...

 

그래도 지인들의 도움에 유지는 하고있었는데 이젠 정리를 하긴 해야겠더군요...

 

최소한의 양만 남기고 전부 창균이형에게 보냈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많이 나오더군요...ㅡ.ㅜ

 

 

1차로 트렁크에 쑤셔넣은 짐들....

 

창균이형... 왼쪽에 빨간가방 하나들고 왔는데 짐들의 양을보곤 넋을 잃었었네요...ㅎㅎㅎ

(햇수로만 몇년인데... 이거도 적은거지...ㅡ.ㅡ)

 

2차로 뒷자리에 들어간짐들...

 

처음에 보내기로 했을때는 전부 방출해서 접을생각으로 했었는데...

 

하도 오래하다보니 완전히 접는다는게.... 참 안되네요....ㅎㅎㅎ

 

결국 4대는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F103, T4, M06, YR-F2)

 

어차피 더이상 돈쓸생각도 없고... 현상유지만 할 생각인지라 부담은 안되는데...

 

보내면서도 마음한켠은 좀 쓰리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저녀석들 현역으로 뛸때는 주인잘못만나 고생 많이 했는데....)

 

아마도 대부분 창균이형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중에 폐차되는녀석도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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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1 1년간 제가 사용한 파트들~~~  (0)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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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팩토리의 삼총사중 대빵및 참모인 창균옹께서 요즘 단합력이 부족하다며 스폰해주신 에담사의 메가쎄븐.....

 

그리하여 셋이서 24일 대회에 참전을 하였고 전 22일 연습주행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없었던데다 눈까지와 글을 이제올립니다....그래서 사진도 거의 없습니다...ㅡ.ㅜ)

 

22일 휴가까지 내고 준비를 했건만....

 

새벽부터 내린눈으로 길은 엉망... 차는 실룩실룩~~~

 

그래도 미친듯이 달려 GRC서킷 문열기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무도 밟지않은 새하얀 눈~~~~~

 

원래계획은 저지리에 있는 서킷에서 연습하다가 문열리면 본격적으로 시작할 생각이었는데...ㅡ.ㅜ

 

문열자마자 쉬지않고 마구마구 달려줍니다!!!!

 

그런데 이차... 참으로 잘부러집니다...ㅜ.ㅜ

 

코너 한번 받을때마다 바디마운트가 하나씩 부러지는....ㅡ.ㅡ;;;

 

결국 요코모 바디마운트를 급조! 더이상 안부러지네요....허....허허....허허허허.....

 

기본타야도 써먹어볼까 해서 내부에 HPI랠리타이어에 들어가는 이너폼을 넣어봤으나....

 

거의그립을 안합니다....

 

이너바꾸니 차 휘청이는건 없으나..... 열다래만 나고 그립을 안하는....ㅡ.ㅡ;;;;

(머... 기본타이어니까......허...허허....허허허허....)

 

그렇게 하루종일 모터만 식으면 어택해서 약 12팩정도를 굴리고 철수를 했습니다...

 

새차때는 차가 정말 잘 달려주더군요....

 

그런데 달리면 달릴수록 차량으 노화가 급속도로 빨라지더니....

 

메탈파트들의 내구성이 급속도로 저하되더군요....ㅡ.ㅡ;;;;;

 

특히 유니버셜과 리어개뼈핀이 빠지는건 도데체가....ㅡ.ㅡ;;;;

(핀교체방식도 아닌데 아무렇지않게 빠져버리는.....)

 

부품가격도 수지는 모르겠으나 메탈파츠는 가격이 상당합니다...

 

차량가격 9만9천언에 프런트 유니버셜가격이 4만원이더라는.....ㄷㄷㄷ

 

리어개뼈 분실해서 이참에 유니버셜낄까..하다가 가격보고 개뼈로 돌렸으나... 개뼈도 만칠천언.....OTL

 

다시 서킷들어가서 장판밑까지 샅샅이 뒤져서 결국 개뼈 찾아냈습니다....휴~~~~

 

그렇게 걸레가 된 차를 들고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다 결국은.....

 

집안에 있는차 모두뒤져서 맞는유니버셜을 찾아냈습니다...

 

제가사용한넘은 RS4 프로2용 리어 유니버셜입니다...

 

리어액슬이 모잘라 RS4랠리까지 잡아가며 넣어주었고 휠어댑터도 집뒤지다 나온 요코모 YR4용 휠어댑터로....

 

쇽은 나코옹스폰의 요코모 BD5용 빅보어...

 

그리고 섀시쪽 서스암핀이 전부 엿가락처럼 휘어버려 집안을 또 뒤져 50mm짜리 4개 구해다 전부 갈아주고...

(순정은 손으로 휘어도 휘어집니다...ㅡ.ㅡ;;;)

 

이렇게 보수(?)를하고 대회를 참가했습니다...

 

그래도 연습때는 12초후반도 들어가고 했으나... 예선때 되니 13초 중반도 겨우나오더군요....

 

에이텍모터 생각해서 길들이기했던 모터가 견디질못하고 늘어져서 최고속이 그어떤차보다도 느리게 나오더라는.....OTL

 

결승때는 창균옹이 가지고있던 여분의 HACK모터 새거를 받아 길들이기안하고 그대로 달렸더니... 그래도 13초 초반까지는 나와주는.....ㅜ.ㅜ

(이모터... 모르겠어요....ㅠ0ㅠ)

 

결국 결승합산으로 4등으로 마무리 하.....는줄알았는데...

 

마지막에 엘레강스상으로 나코옹에게 밀려 5위로 마감을 했습니다...ㅜ.ㅜ

(그나마도 5위는 다 동률이라는...ㅠ.ㅠ)

 

다음대회는 4월 27일이라는데... 그전에 차를 내구성이 좋도록 만들수 있을런지...ㅜ.ㅜ

 

 

 

 

P.S 차에 대해서 평가를 하자면.....

 

기본설계는 요코모 SD시리즈를 답습하여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기어박스나 어퍼데크형상이 요코모 초기 SD시리즈와 흡사해 달리기면에서도 상당히 좋은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메탈이든 수지든 강성이 형편이 없습니다...

 

특히 구동계 정밀도가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제차의 경우 기어박스의 센터샤프트 축의 베어링 자리가 단차가 틀려 베어링을 둘다끼우고 조립하면 축에 저항이 생겨버립니다...

 

그리고 모터마운트와 기어박스의 단차도 맞지않아 기어박스에 심작업도 해줘야 하구요...

 

차가격이 싸다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아무래도 제품출하시 QC가 전혀 안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각파트의 질이 떨어집니다...

 

볼트들은 육각2미리렌치를 쓰는피스를 사용하기때문에 자주풀르는데는 마모가 좀 있을듯 싶네요...

(저희는 정비과정에서 모든볼트를 스텐볼트로 교체를 했습니다....볼트 많이 들어가요....ㄷㄷㄷ)

 

여튼 그냥보면 차가 괜찮은데... 세세하게보면 정말 손이 많이 가는차입니다...

 

링기어와 베벨기어도 이가 크기가 작고 기어두께가 얇아 유격조절에 예민한편이라 출력좋은 파워소스는 무리기도 하구요...

(요코모나 HPI의 링기어 두께는..... 참으로 두껍습니다....ㅡ.ㅡ;;;)

 

 아무생각없이 굴리기에는 좀 고민을 해봐야 하는 차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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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어찌된게 명절이 전부 휴일에.....

 

타이트해도 넘 타이트하더군요...ㅠ.ㅠ

 

그래서 추석전날 부랴부랴 내려갔다가 당일저녁에 아슬아슬하게 출발....

 

새벽1시에 겨우 도착해서 마지막날에는 서킷에 올 수 있었습니다...ㅠ.ㅠ

(전 2일날 출근을 하는지라...)

 

갑자기 온지라 누구와도 일정을 맞추지 않은....

 

말그대로 무대뽀 서킷출정 되겠습니다...

 

오늘도  차량은 T4로....

 

오늘은 기록도 재볼겸 폰더도 장착을 했는데....

 

차가 안나갑니다....ㅠ.ㅠ

 

첨엔 메인점프도 한번에 넘고 그랬는데....

 

요즘은 2단넘기도 버거운 산태가....ㅡ.ㅜ

 

 

 원인은 이 두녀석이네요...

 

초기에 기어박스나간걸 무리하게 굴렸더니 기어가 나가면서 뭉개져 버렸습니다...

 

링기어에 한군데...

 

베벨기어에 3군데가 나갔더군요...

 

이로인해서 가속시 부분 슬립을 하는 사태가...

(한마디로 전 2.5륜을 굴리는 거라능....ㅠ.ㅠ)

 

아직 기어디프파트는 들어와있는게 없어 그냥 굴리고 있습니다...

(볼디프가 있지만... 정비귀찮아요...ㅠ.ㅠ)

 

머... 출력이 안나와도 나름 타임은 24초대도 찍고 개인적으론 만족하며 굴렸습니다....

 

그렇게 문열자마자 굴리기 시작해서 대략 5~6팩 굴리고 있는데.....

 

착지미스로 4단에서 펜스를 밟는순간.... 차가 주저앉아버리네요....

 

암나간줄알고 언넝 수리하려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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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멀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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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마운트가 쪼개졌습니다.....

 

것도 옵션암마운트인데......ㅡ.ㅡ;;;;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당황스럽더군요....

 

뭐~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강성 신경안쓰고 막굴리긴 하지만...

 

아무리그래도 암이버티고 메탈파트가 나가는건....

 

왠지 옵션 또달아도 똑같이 나갈듯해 차라리 휘어라~라는생각으로 순정으로 오더했습니다...

 

딴차거라도 개조할려는데 다른차들도 이부품은 없는....ㅠ.ㅠ

 

결국 그렇게 이날 주행은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무래도 XXX-CR을 하루빨리 부활 시켜야 될꺼같더군요....

 

볼디프때문에 손안대고있었는데......ㅡ.ㅜ

(너.... 나랑 안맞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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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디프 장착하고 첫주행한지 벌써 한참인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기어디프덕에 구동계 걱정안한다고 신나게 달렸더니... 다른곳에서 비명을 지르네요...^.^;;;

 

주행을 마친뒤의 제 차상태입니다...

 

특별히 뒤쪽은 타격이 안보이지만 앞쪽은... 처참합니다....ㅠ.ㅠ

 

 일단 첫번째 문제점.....

 

자꾸 스위치 켜면 다라라라라라라라라 소리가 나는게 귀찮아서 자세히 안봤더니...ㅡ.ㅡ;;;

 

 센서선 피복이 저리 까졌더군요...

 

것도 펜때문에 갈갈이 뜯긴....ㅠ.ㅠ

 

저렇게 있다가 씹힌거져....ㅠ.ㅠ

 

머~ 어퍼데크밑으로도 공간은 많기에 배선다시하면서 다 밑으로 내려버렸습니다...^.^;;

(남이 조립해준차 그대로 굴려서 그런가......???)

 

두번째 견적....

 

섀시가 카본이라 그런지 기어박스 앞부분까지 감싸주질 못합니다...

(뭐 요즘차량들은 이런차가 많긴하지만..)

 

그덕에 기어박스가 고정되는부분에서 그앞까지 2단분리가 되어 버린거죠.....ㅠ.ㅠ

 

그탓에 어퍼데크 마운트부분도 재생불능으로 파손된 바람에 같이 메탈로 교체해주기로 하였습니다...ㅠ.ㅠ

 

 처참한 프런트 기어박스의 모습....

 

심각합니다...ㅠ.ㅠ

 

베벨기어의 모습...

 

군데 군데 이가 빠지기까지....

 

게다가 모든이가 심한 마모도 보여주네요...ㅠ.ㅠ

(뭐~ 그냥 쓰는데는 무리는 없지만...ㅠ.ㅠ)

 

 링기어 또한 성치는 않은모습....

 

기어박스 하단으로 보호해줄 뭔가가 필요한 듯도 하고...ㅠ.ㅠ

 

 상단 기어박스....

 

쇳가루의 향연이....

 

사진엔 보이지않지만 가운데의 브라켓마운트부분도 속에서 뭉개져 버렸습니다...ㅠ.ㅠ

 

 앞에만 그런줄 알았는데 뒤에도 그러네요...ㅠ.ㅠ

 

 앞과 마찬가지로 뒤에도 이가 나간 흔적이....

 

특히 끝부분이 나가있는....ㅠ.ㅠ

 

 새로도착한 파트들....

 

옵션사면 데칼이 들어있습니다...

 

허나 T4의 데칼은 없고.... 전 데칼을 안붙이니....ㅡ.ㅡ;;;

 

오호~ 개선품이군요...

 

기어디프 사용시에는 저 안의 돌기를 깎아주어야 하는데... 그부분 살이 제거되어있습니다...

 

그대로 장착이 가능해졌네요...

 

그렇게 수리를 완료하고 테스트해본결과....

 

머~ 더이상의 견적은 없었네요....휴~~~

 

근데 왠지 굴리는내내 BMAX4가 굴리고 싶어지는.....

(아...기어디프만 있었어도 BMAX4했을텐데....ㅠ.ㅠ)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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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은 근로자의날이라죠....

 

저는 근로자더군요....ㅎㅎㅎ

 

더블이를 탈수도 없고... 메가젯도 번호판 이 없는상태였기에....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도 싫고...)

 

맘잡고 서킷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가기전에 네비업데이트!!!

 

울집 네비 살때만해도 최신이 5.8에 네비에 들어있는게 5.5였는데....

 

어느새 지니가 6.2가 되었더군요....ㄷㄷㄷ

 

머~ 기본은 같고 디자인만 좀 바뀐느낌인데...

 

보긴 좋네요...ㅎㅎㅎ

(새로난길이 많아 맵데이터가 필요해서리....)

 

마침 인천사는 준탱이녀석도 잠깐 만나고....

(도촬인데.... 잘나왔다....ㅡ.ㅡ;;;)

 

요즘 폭풍다욧트 한다더니... 꽤 많이 빠졌더군요...

 

이젠 제가입던 자켓도 맞더라는...

(이러다 나보다 마르는거 아냐???)

 

그렇게 준탱이와 헤어지고 드뎌 서킷도착!!!

 

아침에 급하게 나오다보니... 윙빼먹고 왔더군요...ㅠ.ㅠ

(서킷 사장님께 윙 구걸받아 들고 폭풍주행을.....ㅡ.ㅡb)

 

그러다보니 늘어나는건 미스요.... 쌓이는건 파손된 부품들이니...

 

기어디프를 쓰니 슬리퍼세팅을 신경을 못써서...

 

휠어댑터를 잡아주는 롤핀이 남아나질 않더군요...^.^;;

 

무조건 세조각이 나는데다가... 한방에 나갑니다...

(4륜이다보니... 나가도 티도안납니다... 앞에서 잘끌어줘서....ㅡ.ㅡ)

 

그렇게 롤핀만 5개를 해먹고 슬리퍼는 대충 세팅을 마무리 지었네요....헥!헥!

 

그리고 저번에 만든 타이어.....

 

아웃사이드를 염두에두고 만든건데 생각보다 그립하더군요....

 

찍는그립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횡그립도 있고... 굴릴만 했습니다...

 

다만 노면이 마르면서 단단해지니....ㅡ.ㅡ;;;;

 

이건 성효형의 B-MAX4월드스펙

 

이녀석이 기어디프만 나왔다면....

 

기어디프만 나왔다면....

 

기어디프만 나왔다면....

 

기어디프만 나왔다면....

 

기어디프만 나왔다면....

 

기어디프만 나왔다면....

 

기어디프만 나왔다면....

 

기어디프만 나왔다면....

 

기어디프만 나왔다면....

 

기어디프만 나왔다면....

 

기어디프만 나왔다면....

(머... 그래서 닮은 T4를 굴립니다....^.^;;)

 

오늘은 맘잡고 있는대로 땡기며 굴려줬네요....

 

그래놓으니 여기저기서 차가 비명을....ㄷㄷㄷ

 

힌지핀은 휘기는커녕 그냥 부러져버리고....

 

롤핀은 수시로 세동강 나버리고....

 

그중에서 가장큰 견적!!!

 

그렇습니다...

 

직선통과후 첫 점프대 넘다가 H빔에 정면박치기!!!!

 

다행히(?) 정면으로 받아서인지 기어박스랑 벌크헤드만(?) 나갔네요...

 

벌크헤드가 들리면서 기어박스의 고정부를 뜯었고... 그러면서 어퍼데크의 끝부분을 좀 파손시켰지만...

 

그래도 수지파트외엔 파손된곳은 없습니다....휴~~~~

 

그런데... 파트가 없더군요.....

 

스페어도 없는데.... 

 

스페어도 없는데....

 

스페어도 없는데....

 

스페어도 없는데....

 

스페어도 없는데....

 

스페어도 없는데....

 

스페어도 없는데....

 

스페어도 없는데....

 

스페어도 없는데....

 

스페어도 없는데....

 

스페어도 없는데....

 

스페어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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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보강하고 계속 굴렸습니다....ㅡ.ㅜ

 

가끔 큰충격에 하단고정부가 빠지는 경우는 있지만... 탄성으로 버텨주면서 잘가주더군요...^.^;;

(이때부터 빅점프 금지.... 뭐든지 능선타기.....ㅎㄷㄷㄷㄷ)

 

폰더를 장착하지 않아 타임은 알수없었지만 그래도 계속 주행하다보니 어느정도 서킷이 감잡히기는 하네요...

 

허나 저에겐 큰 약점이 있었으니....

 

익숙해진다.... 싶으면 실수가 많아집니다....ㅜ.ㅜ

 

머... 정확하게 말하면 겁이 없어지는건데... 이때부터 견적도 늘어나고... 스핀도 늘어나거든요....ㅠ.ㅠ

(기록도 안좋아지는 사태가...ㄷㄷㄷ)

 

차는 곯아가고.... 펜스는 자꾸 차를 부르고.....

 

펜스랑 키스하는날엔 반드시 스핀이....ㄷㄷㄷ

 

그래도 4시까지는 잘 버텨주는 T4가 고맙기도 하더군요...ㅎㅎㅎ

(그이후부터는 골병들어서 여기저기 계속 터져주셨지만....ㅡ.ㅜ)

 

배터리도 한팩뿐이라 돌려쓰기신공으로....

 

하루동안 대략 7팩은 주행한듯하네요....

 

충전끝나면... 주행하고... 방전되면 또 충전물리고... 무한반복...ㅋㅋㅋ

(짐쌀때 보니 배터리가 살짝 부푼게.... 불안합니다...ㅡ.ㅡ;;;)

 

정말 신나게 굴렸습니다...

 

차 부서져라 점프뛰고.... 금가서 삐그덕거리는 스티어링휠 잡아돌리고...

 

그런데도 잘달려주는 차가 고맙더군요....

 

허나 이번엔 너무 골병들어 리빌드좀 해줘야할듯하네요...

 

아무리봐도 곪은데가 많은듯한 느낌이....

(그나저나... 저녀석 세팅시트 없는뎁....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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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 스킬을 쓰실분이 많을거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4륜 프런트타이어의 종류가 많지않아 맘에드는 타이어 만드실분들...만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쌩노가다이니 어지간하면 파는타이어 그냥 쓰세요...^.^;;;)

 

일단 타이어의 중앙 비드를 따라서 칼을 이용해 잘라줍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손으로 안베이도록 하시면 됩니다...

(베이면 마이아포~~~~)

 

칼날은 가능하면 새거 사용하세요...

 

칼자루는 싸구려써도 괜찮지만 칼날은 좋은거 쓰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저는 OLFA꺼 커터칼 칼날사용하는데 저거 날 분지르면 아트나이프 날 작은거 쓰는거에 물릴수도 있어 좋습니다...)

 

자... 이렇게 타이어가 2등분으루 잘렸네요....

 

그럼 타이어 폭을 줄여줘야 겠죠???

 

일단 커팅할 타이어의 폭을 측정합니다...

 

위의 사진은 하나를 미리 커팅해서 단차를 보여드리려고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부터 커팅하는 타이어는 최대한 섬세하게 잘라주셔야 합니다...

 

왜냐면 타이어의 접착면이기때문에 이곳이 평탄하지 않고 울퉁불퉁하면 타이어가 제대로 접착되지 않아요...^.^;;;

 

머.. 요령은 하다보면 늘더군요...^.^;;;

(이말씀외엔 딱히 설명할 방법이...ㅎㅎㅎ)

 

이후에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타이어에 접착제 바른뒤부터는 손으로 뜨지않게 잡고있어야 합니다...ㅡ.ㅡ!)

 

일단 타이어 접착전에 트레드의 홈을 맞출수 있도록 가조립을 해서 위치를 잡습니다...

(분필이나 화이트로 표시해주시면 훨씬 작업이 편하죠...)

 

그담부터는 순접 바르고 타이어 붙이고... 의 반복입니다...

 

절대로 많이 바르지 마세요...

 

한방울이면 타이어 1/4를 붙일수 있는 양입니다...^.^!

 

타이어가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붙이는게 기술이네요...

 

이방법을 잘만 이용하면 버기타이어로 랠리타이어도 만들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접착제의 성능이 가장 중요합니다...

 

경화속도가 넘 느리면 사람의 한계가 있기에 망칠 가능성이 높아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아파요... 제가 손이 커서인진 몰라도...^.^;;)

 

자~ 완성입니다!!!

 

이제 이너 잘라서 넣어주고 휠에 결합해주면 됩니다....

 

제가 가지고있던 바코드 프런트 타이어랑 비교사진...

 

폭이 딱 맞죠???

 

이걸 응용하면 타이어의 면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팅의 폭도 늘어납니다...만 그다지 비추입니다..

 

버기타이어의 경우 벨티드가 아니기에 부풀면서 가운데 면만 노면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 굳이 프런트 타이어가 넓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전엔 프런트 타이어가 없어 리어를 그대로 프런트에 쓰기도 했지만.... 반응속도만 느려져요...^.^;;)

 

이상이 버기 리어 타이어로 프런트 타이어 만들기 였습니다....ㅡ.ㅡ!

(담엔 엔진버기타이어로 전동버기 타야 만들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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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로 인해 쉬는날이기도 하고...

 

같이 RC하던형님이 서킷가자고 조르길래 같이 따라갔다왔습니다...

 

오픈때랑 대회준비때문에 두어번 갔기에 길은 이미 알고있었고...

 

오늘은 그런대로 편하게 갔다왔네요...ㅎㅎㅎ

 

오늘은 귀차니즘으로 전부 동영상으루 대체합니다...

 아침에 출발준비중....

 

비때문에 커버를 덮었는데도 카울이...

 

머...평소에도 출발전에는 항상 이렇게 합니다만...^.^;;;

송정동에서 서킷까지 가는구간 영상입니다...

 

블박메모리가 8기가뿐이라 영상이 다 지워지고 이거만 남았네요...^.^;;;

(32기가 사야하나...ㅡ.ㅜ)

 

서킷 도착하자마자 매장에 등록하고 기어디프랑 여분부품 받은담에 바로 피트로 ㄱㄱㅅ

 

디프달고 허브달고 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도 못찍었네요....^.^;;;

 

부랴부랴 끝내놓으니 오후3시... 약속이있어 5시에는 나가야했기에 부랴부랴 충전하고 굴립니다...

동주형이 제차굴리는동안 찍은 영상입니다...

(제영상은....아무도 안찍습니다... 못굴리니까...ㅠ.ㅠ)

 

타이어때문인지 세팅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스로틀을 열면 코너에서 자꾸 옆으로 밀리네요...

 

머...그외에는 너무 편하게 가줘서 정말 재미있게 굴리고왔습니다...

(막판에 슬리퍼가 풀리는바람에 거의 기어가다시피 하긴 했지만...ㅋㅋㅋ)

창균옹이 굴리는 제차영상입니다....

 

보시다시피 얼마못굴렸습니다....ㅋㅋㅋ

 

대충 3팩정도 굴리고 약속때문에 부랴부랴 정리하고 철수했습니다...

 

확실히 5시 넘어가니 귀성차량(?)이 많아져서 달리기 힘들어지네요...^.^;;;

 

갈때는 1시간반정도 걸린거 같은데 올때는 2시간은 걸린거 같더군요....

 

그리고 오늘 오면서 탑박스의 한계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계기판상으로 Y30을 넘어서니 리어가 살랑살랑거리면서 탑박스가 저항을 받기 시작하더군요....

(순간 놀래서 스로틀 오프시켜버렸습니다....ㄷㄷㄷ)

 

요즘 속도에대한 겁이 좀 없어지긴 했는데 탑박스 유무에 따른 스피드리미트가 확립이 되었네요....

 

아무래도 계기판에 탑박스 리미트용 마킹을 해놔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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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산건 지난겨울 중순쯤이었는데...

 

바디는 이제서야 완성이 되었네요...ㅎㅎㅎ

 

RC계의 지름신.... 나코짱님께서 칠해주신 C2KIM Graphix 배워니버전입니다~~~~

 

바디는 원래 하고싶었던 비맥스4바디를 구해다가 사용했구요....

(자금의압박과 기어디프가 없다는점이 비맥의 선택을 가로막은.....ㅠ.ㅠ)

 

바디 커팅해서 씌우고 한컷!!!

 

일단 바디는 다른사이즈는 다 맞는데 폭이 약간 큽니다

 

머 어차피 벨크로로 고정하고 앞의 바디핀은 위치잡기이외의 용도는 없기에 저대로 사용하면 되는데

 

뒤쪽의 바디가 좀 어정띠는 모습이 되는게 좀 걸리네요...^.^;;;

 

이제 기어디프만 오면 바로 주행가능상태가 되는군요....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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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는 더이상 안지를려고 했던 저인데.....

 

생각지도않은 키트를 지르게하다니....ㄷㄷㄷ

 

 제 새차입니다....

 

M-06이구요 바디는 재식이형이 구해준 바디로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뒷바퀴가 엄청튀어나와보이네요....실제로는 안저런데....ㅡ.ㅡ???)

 

저 바디를 칠해주는조건으로 시작했습니다...

(서킷 안가기만 해봐라....ㅡ.ㅡ+)

 

뒷모습....

 

M-06이 모터가 뒤에있어서 어지간한 M섀시바디는 다 범퍼가 튀어나오는데....

 

다행히 범퍼에 딱걸리네요....

 

그래도 혹시몰라 겹치는부분에는 보강테잎을.....

(보강더해야되는데 보강테잎이 사라져서 보강못하고 있어요...ㅠ0ㅠ)

 

윙에는 재식이형이 알려준 실리콘신공(?)으로 보강을 해줬습니다....

 

이거보시면 무게는 어쩌냐? 는분들 계실듯한데...

 

머...즐겁게 하고싶어서... 오래쓰고싶어서 꽉!꽉! 채워줬습니다...

 

일전에 도색한 랜서도 실리콘으로 버킷 부착했는데 좋더라구요....

(신기하게 바디잡고 울렁거려도 버텨주는....)

 

아직 세팅도 하나도 안하고 조립만 완료한상태라 어찌갈지는 모르겠으나....

 

추정으로는 앞이 조낸찍을꺼라는 주변의 저주가....^.^;;;

(앞에 찍음 뒤에 무게추신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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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기로 거의 모든 취미활동을 접고있었는데....

 

소문으로만 듣던 도선서킷.....

 

쫄병 아카데미 형들이 간다길래 따라나섰습니다...

(마침 감기도 나아서 팔팔(?)해졌거든요...ㅋㅋㅋ)

 

 조종대의 모습...

 

다양한 스폰서들이 서킷을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알리안츠, 굳이어, 보쉬, SJ프로포(유일안 RC메이커...)

 

조종대는 5~7명정도가 주행하기 적당한 크기이고 나무로 만드셨는데 정말 튼튼합니다...

 

제가 계단을 뛰어올라가도 조종대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거든요...^.^;;;

(제가 뛰어올라가는데 위에서 항의 안하는 조종대.... 흔치않습니다....)

 

 

파노라마를 만들생각이었으나.... 귀차니즘으로...^.^;;;

 

서킷은 상당히 테크니컬합니다...

 

정사각형모양에 우상단에 피트공간을 먹은모양인데....

 

참으로 조종대 위치가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서킷들이 옆으로 길어 조종대 올라서면 분명히 사각이 있는데....

 

여긴 사각이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 길다보니 사각이 생길수가 없기도하고...

 

조종대가 좌측으로 좀 쏠려있다보니 우측끝에서도 상단이 건물에 가리는곳이 하나도 없거든요...

 

가기전에 모터와 배터리를 540캔타입모터와 LI-FE로 제한한다길래 왜그런가 했는데....

 

가보니 알겠더군요...

 

폭은 1/10굴리기에는 좀 좁고 1/12굴리기에는 참 여유롭습니다...

 

540모터로도 출력이 남아돌아요...

(저는 F103가져갔는데.... 라인이 빠듯하네요....^.^;;;)

 

그리고 당연히 출력이 낮으니 타이어도 마모가 적고... 참 좋더군요...

 

아쉬운점은 아무때나 가지못한다는점일듯합니다...

 

서울한가운데 서킷이 존재할수있는이유....

 

바로 자신의 집앞마당에 만든 서킷입니다....

 

서킷위를 엄청큰 삽살개가 뛰어다니는... 앞마당입니다...

(아...그렇다고 주행중에 개가 뛰어들지 않습니다....벌써 교육 시키신듯...ㅎㅎㅎ)

 

그렇다보니 가기전에 예약해야한다는점만이 아쉬울 뿐입니다...

 

희안하게 아웃도어임에도 그립이 참 높더군요...

 

저야 F103이니 그립제만 잘고르면 알아서 풀그립으로 다니지만....

 

저를 제외한 엠샤시들도 타이어소리내며 엄청 빠르게 달렸거든요...

(정말 그립 높습니다... 기본타이어도 어느정도 주행가능할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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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데려왔습니다....

 

오리지널 RS4-RALLY

 

현재 또하나의 RS4를 어찌할까 고민중인데...

 

대안1. 트럭으로 만들어 같이 대회뛴다....

 

대안2. 190mm로 줄여 다양한 바디로 랠리로 만들어굴린다....

 

대안3. 이너바디 떼버리고 조이하비용으로 굴린다....

 

지금 고민아닌 고민에 빠져있네요....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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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모형자동차협회의 대회진행을 못해줬더니 총무님이 화가 많이나셨더라구요....

더빼먹었다가는 저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인지라...

이번 주말에는 오창의 서킷으로 대회진행하러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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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가기전 금요일이 마침 당직이라 회사에서 대회준비하고있습니다...
(참 어찌 이리도 운이 없는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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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거라 나의 제트야.....

이틀동안 지하주차장에서 잘 자고 있어야대...

모르는사람 따라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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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일요일 하루이기에 토요일 저녁까지도 저렇게들 연습을 하도있더군요....
(저사람들 눈에는 NVG라도 달린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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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날 당일.....

이제 기념사진찍고 경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저는 무진장 바빠지기 시작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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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주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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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예선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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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예선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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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경기 다 끝나고...

생각했던거보다 순위변동이 많더라구요...

기록 안좋을꺼 같은사람들이 대거 기록이 상승되어버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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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끝나고나니 다들 차 수리하랴.....법먹으랴 바쁩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바쁜건???

근처 중국집 배달원과 주방장이죠....ㅎㅎㅎ
(이노무 중국집은 팔도 어디라도 있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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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제가 감금(?)되어 있는곳입니다....

통칭 방송실, 계측실, AMB실이라 불리우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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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결승의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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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들이 오늘 최종결승에 오른 10명의 선수들입니다...

다수의 타이틀을 가지고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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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전 긴장한채로 주행 준비를 하고있는 피트 크루들....

대회진행하기전에는 저도 저들속에서 차에 기름넣고 타이어갈고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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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대에서 긴장하고 경기시작을 기다리는 선수들....

그러나 제가 밖에있는한... 경기는 시작되지 않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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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경기는 장장 45분의 주행이기에 베스트랩이 14.096인 이곳에서는 저런 엄청난 랩수도 나오더군요....

이번에는 돈도 아낄겸 총무님차 얻어타고 갔다왔는데...
(당직의 피로로 갈 자신도 없었구요...^.^;;;)

역시나 길 엄청 막히더군요...

토요일 10시에 은평에서 출발했는데 2시간동안 서울도 못벗어날정도로 막히더군요...

게다가 서울 올라올때는 6시에 출발했는데 서울입성이 11시....ㄷㄷㄷ

정말로 미친 교통체증이었습니다....ㄷㄷㄷ

이제는.... 멀어도 바이크 타고갈래요...ㅠ.ㅠ
(돈좀들어도 렌트로~~~~)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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