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미타스의 E-07+를 나름 만족하며 사용중이었습니다.

 

공도나 임도에서 신나게 달려도 부담없고 마일리지가 워낙에 길어서 좋았지만....

 

임도에서 노면이 조금만 젖으면 미끄러지는게 불만이었네요...ㅠ.ㅠ

(실제로 프런트가 어이없는곳에서 빠져서 넘어진적도 몇번 있었...ㅠ.ㅠ)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모토즈 타이어를 구입할 수 있어서 바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동쪽곰님과 함께 자가교체하기로 해서 일단 제 바퀴부터 빼놨습니다.

저는 바퀴 탈착을 전담! 동쪽곰님이 교체를 전담후 서로 서포트해주며 응차응차 교체를~

똑같은 휠인데 동쪽곰님 휠은 빤짝빤짝 은빛이~

비드빼는데 애를 먹긴 했지만 일단 교체는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음날부터 문제가....ㅠ.ㅠ

 

동쪽곰님은 뒷타이어 저는 앞타이어에서 바람이 새는....ㅋㅋㅋㅋㅋ

(동쪽곰님은 저보다 증상이 심해서 결국 뒷타이어는 튜브를 넣으셨~)

 

저는 아직 마니 새질 않아서 그냥 탈때마다 보충하기로 했네요~

(갑자기 튜브를 넣고 싶어지는....ㅋㅋㅋㅋ)

 

이번에 교체해보니 역시나 자가정비는 장비빨이네요~ 

 

밸브공구 하나가 없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ㄷㄷㄷ

(공장 컴프레셔로 에어불어주는데도 비드가 안빠짐....ㅠ.ㅠ)

 

저도 타이어 레버와 밸브공구를 빨리 구입해야겠네요~

(그나저나 남은 타이어 어따 버리지????)

'바이크 이야기 > 790adventure 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1204-5 경정비및 임도연습  (0) 2021.12.12
210703 앞바퀴 튜브삽입  (0) 2021.07.18
210430 GCRAFT 레버그립 설치  (0) 2021.04.30
210424 5천키로 돌파!  (0) 2021.04.25
210131 센터 스텐드 교체  (2) 2021.01.31
Posted by 배워니
,

당랑이를 타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는데 아픈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손가락인데요....

 

저 홈부분이 자꾸 약지 마디부분에 걸려서

 

습관적으로 투핑거로 클러치 잡으면 모서리에 손가락이 찍혀서 까지기가 부지기수더군요~ㅠ.ㅠ

 

그래서 방법을 찾다가 조군님 유투브를 보고 이녀석을 구입했습니다.

 

GCRAFT의 범용 레버그립입니다.

 

보통은 스폰지로된 레버그립을 사용하는데 이게 발포고무라 삭기시작하면 무지 지저분해지거든요~

 

장착도 매우 간단하더군요~

 

와따40을 내부에 뿌려준뒤에

 

그냥 밀어넣으면 들어갑니다.

 

탄성이 좋아서 레버끝이 커도 잘들어가네요~

 

다 들어가고나면 위치를 잡아주면 끝!

 

790에는 오렌지컬러로 달아줬습니다.

 

확실히 손가락이 낑겨도 덜아프더군요~

 

스쿠터들에도 달아줬는데 맨손사용시 촉감도 매우 좋습니다.

(손에 때도 안타니 더 좋아요~)

 

대신 단점도 있습니다...

 

레버그립에 그립이 좋으라고 돌기가 가로로 길게 있는데

 

이게 장갑사용할때 장갑에 엉겨붙을때가 있네요...^.^;;;

 

이거때문에 레버를 놓았을때 손가락에 붙어서 물려있는경우가 간혹 생기더군요...

 

머 오래써서 마모가 좀 되면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주일에 한번탈까 말까인데 언제 닳아서 자리잡나~)

Posted by 배워니
,

 

Posted by 배워니
,

일요일에 윤연스쿨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전날 캠핑까지 하기로 했기에 다녀왔습니다.

 

일 마치고 짐꾸리고 나니까 오후 3시즈음....

 

부랴부랴 출발해 봅니다~

(무슨일 생길지 몰라서 가지고있는거 바리바리 싸들고 갑니다~ ㅋㅋㅋ)

 

오렌지 게라지에서 같이 캠핑하기로한 준성씨 만나서 캠핑장소로 이동

 

날이 춥다고 모터월드사장님의 도움으로 모월 게라지에서 잘수가 있었습니다

(만약 밖에서 잤다면 저희는 일요일에 못일어났을거에요...ㅋㅋㅋㅋ)

 

아침 일찍 일어나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게라지 정리후 집합장소인 오렌지 게라지로 이동!

 

원래는 개인적인 교육이었는데 일이 커져서 SMK에서 지원을 나와 주셨습니다

 

그덕에 저희는 정말 편하게 교육을 받을수 있었네요~

(당연하지만 손소독제와 마스크여분까지 구비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코스를 만든뒤 기본교육및 시범후 저희가 열씸히 돌고 있으면

 

윤연수선수가 자세를 수정해주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몇바퀴 안돌았는데도 팔다리가 ㅎㄷㅎㄷ거리는게.....운동부족을 실감했습니다...ㅠ.ㅠ

 

점심은 무려 들깨삼계탕!

 

이외에도 음료와 간식을 매우 푸짐하게 주셔서 정말 쉴때마다 당충전을....ㅋㅋㅋ

(참가비로 만원씩 내긴 했지만 밥값만해도 이미 만원을 넘어버린....ㅎㅎㅎ)

 

0123

KTM 윤이사님께서는 이렇게 저희들의 자세를 찍어주기도 하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제가 생각했던 자세랑 완전 딴판이더군요...ㅋㅋㅋㅋ

(심지어 땅이 다 말라서 먼지가 엄청발생하는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4시즈음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고 해산했습니다.

 

저는 캠핑짐을 오렌지게라지에 맏겨놨기에 게라지로 다시이동

 

짐적재하고 먼지좀 털어내고나니 이제좀 살것같더군요 ㅎㅎㅎ

(씼는데 비눗물이 하얀색이아니고 누런색으로....ㅋㅋㅋ)

 

이틀일정이라 트랙킹어플을 사용안했더니 먼가 아쉽네요~

 

만약 어플가동했으면 이포보 빙빙도는것도 볼수 있었을텐데....ㅎㅎㅎ

Posted by 배워니
,

임도투어만가면 다운힐이 가장 무섭습니다...

 

물론 업힐도 무섭지만 트라우마도 있어서...ㅠ.ㅠ

 

이게 평지 자세연습보다 업다운이 시급하다는걸 투어 다닐때마다 느끼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제 업다운 위주로 연습을 해야겠더라구요...

 

첫날은 이 언덕만 오르락 내리락 무한반복을~~~~

 

지금보니 생각보다 연비가 잘나왔네요~

 

정작 저때는 300키로도 못탔는데~

 

 

며칠뒤에 병규형님이 핸들바백을 파신다길래 잽싸게 손들어서 득템~

 

이로서 핸들바백은 투라텍 탱크백은 엔듀리스탄 리어백은 론라이더의 혼종의 향연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리어백 언제올라나~)

 

오프닝투어 갔다와서 다음날 일찍 나왔습니다.

 

오늘은 오래탈라고 음료수랑 간식도 조금 챙겨왔네요~

 

핸들바백 좋네요~

 

저기다 펌프랑 지갑이랑 열쇠들 넣으니 딱 좋아요~

 

저지팬츠 입으면 주머니 없는데 저거쓰니 딱이에요~

(사람들이 왜 저거다는지 써보니까 알겠더군요 ㅎㅎㅎ)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산에만 다닐때는 연비가 13키로정도밖에 안나오는데~ 공도를 천천히 다녀서그런지 연비가 마니 올랐네요~

 

다른데 보지말고 연습하는데만 보세요 ㅋㅋㅋㅋ

Posted by 배워니
,

진즉에 했어야할 오프닝투어....

 

코로나때문에 미루고 미뤘지만 5인 집합이 풀릴 기미가 없어지니 방식으 바뀌어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냥 포인트 찍어주면 알아서 도는걸로....ㅎㅎㅎ

 

시작점이었던 양만장 옆 2스트로크 카페~

 

다들 주차만 하고 어디론가 삼삼오오 사라지시는...

 

카페앞에서 참가자분들의 개인정보 확인과 쿠폰을 증정(센스있게 물티슈도 2장씩 주시더군요~)받아서

 

커피한잔하고 2차 집결지인 그루브로 이동을 했습니다.

(조별로 이동이래서 멍하니 기다리고있으니 다들 각자 출발을....^.^;;;;)

 

메뉴가 3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햄버거로~

(돈가스랑 불고기였나? 테이블따라 지정이어서 원하는곳에 앉아서 먹고 나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식사후에는 밖에서 경품추첨도 있었습니다.

 

최대한 챙겨주시려고 전원 레드불 버프를 주시고 저는 거기다 연료첨가제까지 받았네요~

(그중 최고는 헬리녹스 KTM컬러 체어원 의자였습니다....)

 

식사중에 영상자료용 인터뷰도 간간히 이뤄졌는데 뭐라했는지 기억이....ㅋㅋㅋㅋ

 

당연하지만 경품추첨이 끝난후 바로 해산되어서 각자 투어길을 떠났습니다.

 

저도 원래 임도투어 따라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끝나서 바로 공장으로 출근(?)을 했네요...ㅠ.ㅠ

(알고보니 양평랠리때 코스 탔다고 하더군요.... 거기 재미있는데...ㅠ.ㅠ)

 

 

Posted by 배워니
,

이번주는 못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이 일찍 끝났네요...ㅋㅋㅋ

 

토요일 급하게 접수하고 일요일 부리나케 출동합니다~

 

지난주에 5분 지각했기에 오늘은 20분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는데 

 

오늘따라 니브레이스가 왜케 아픈지....

 

니브레이스만 3번을 다시차고 결국 포기하고 나왔네요~

(그래도 오늘은 10분 일찍 나옴)

 

맛있는 국밥먹고 편의점 앞에서 출발전 점검및 부식충전

 

타이어 바람 빼고 안빼고의 차이는 천지차이이니 반드시 빼야합니다~

 

오늘도 안개는 꼈지만 그래도 땅아래가 보이네요~

 

토요일 비가왔기에 저는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중간에 이벤트코스도 있어서 능력자 분들은 도전하셨는데 

 

비때문에 종수형님만 올라가셨...ㅠ.ㅠ

 

갑자기 앞타이어 바람이 빠지신 지석형님...

 

타이어 찢어지거나 림 이탈이 없어 다행입니다~

 

오늘따라 이런저런 이벤트가 계속 나오네요~

 

잠시 휴식후 출발~

 

연습장에 도착은 했는데 바람에 비까지 날리는.....

 

추워서 오래 못있고 11시즈음에 해산장소인 편의점으로 내려왔습니다.

 

따땃한 커피마시니 추위도 가시고 좋더군요~

 

이젠 부식사러가야할...

 

지난주에 암것도 안사갔기에 이번주는 사들고 가야합니다 ㅋㅋㅋ

 

여러개사서 사촌형네도 갖다주고 집으로 복귀~

 

대략 기름 가득 넣으면 새벽반 2번 탈수있는정도 거리가 나와주네요~

 

오늘은 송탄 다녀와서 기름이 부족했지만...ㅎㅎㅎ

 

 

Posted by 배워니
,

2월에 어께 다치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가

 

이제 그나마 나아져서 지난주에 웜업겸 한바퀴 돌고오기도 했었는데

 

마침 이번주에 민석씨가 주최하시는 새벽반 투어가 다시 시작된다 하여 함께 다녀왔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장비를 전부 장착하다보니 몇분 늦게 도착을...^.^;;;

 

그런데 정시에 도착하신건 준성씨 뿐이었...ㅋㅋㅋ

 

오늘은 용인의 장지리해장국으로 아침먹고 출발합니다~

 

임도 들어가기전 부식충전과 바이크 세팅중~

 

활공장에서 잠시 휴식~

 

아침 9시인데도 안개가....

(이거 구름인가????)

 

활공장에서 내려와서 개인연습과 민석씨의 사진촬영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이사진을 건졌습니다~ㅎㅎㅎ

(다른분들은 하늘을 나는 장면들이 찍혔~ ㄷㄷㄷ)

 

인생샷을 위해 다시 이동!

 

동웅씨 인생샷~

 

한번더 이동해서 인생샷 찍은뒤에 투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해산하기전 마지막 휴식!

 

아침일찍 끝나니 점심먹기전에 투어가 끝나는 마법이~~~

 

오전 내내 탔음에도 150키로정도 타게되어서 기름이 한참 남았네요~ ㅎㅎㅎ

 

Posted by 배워니
,

2월 중순에 사고나서 어께를 다치는 바람에 뭘 할수가 없었....ㅠ.ㅠ

 

그나마 좋아져서 몸풀겸 홍천쪽으로 한바퀴 돌고왔네요~

 

가락재 넘어서 돌아올라했는데 어서 진입하는지 까먹어서 빙빙 돌아서 갔....ㅋㅋㅋㅋ

 

쉴 생각을 안해서 그런지 사진도 없네요...^.^;;;;

Posted by 배워니
,

790 어드벤처 구입과 동시에 SW-MOTECH의 센터스탠드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구입했었습니다.

 

이제품인데요 제가 여기서 실수를 한것이 있는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바로 790 어드벤처R용 센터 스탠드를 잘못 구입했다는것입니다....ㅠ.ㅠ

 

높이차이가 그리스통보다 높을정도로 올라갑니다....

 

이미 구입한거 어찌 써보려고 했지만 힘들어도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못쓰겠더군요...ㅠ.ㅠ

 

그래서 결국은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ZIEGER라는 독일회사의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제품의 차이는 크지않고 구성품의 사이즈만 조금씩 다르네요~

 

스프링과 스프링고정핀정도만 호환가능하더군요

 

제품 사이즈는 이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용써가며 간신히 스프링까지 걸어서 완성!!!

 

스프링 걸어주는걸 제외하면 난이도는 볼트 풀었다 조이는정도로 매우 쉽습니다.

 

다만 차체 하부에서 모든 작업이 이루어져 땅그지모드(?)로 작업을 해야한다는게....

(일부 스키드 플레이트는 센터스텐드 힌지부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착이 불가능합니다....ㅡ.ㅜ)

 

이제 손바닥 두께정도만 뜨는게 센터 스탠드 밟는정도로도 충분히 세워지네요~

 

그동안 저거때문에 아픈다리로 얼마나 힘들었는지....ㅎㅎㅎ

 

혹시나 구입하실분들은 R용인지 S용인지 반드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배워니
,

COVID-19때문에 귀떨어질거 같네요~

 

공장에 있는시간이 많고 대부분의 시간이 저 혼자이거나 가족들과 있기에 일할때는 마스크착용을 안했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공장에서도 안할 수가 없더군요

 

그러다보니 큰바위얼굴때문에 귀가 남아나질 않습니다...ㅠ.ㅠ

 

그러다 모토이슈보다가 발견하여 구입했네요~

 

세나에서 출시한 Xpure G2 마스크입니다.

 

미세먼지를 노리고 만든제품같은데 요즘시국에 딱좋은~

 

구성품은 마스크와 코받침으로 간단합니다.

 

버프형식이라 쳐지지 않도록 귀걸이도 있고~

 

마스크 실링도 초음파로 꼼꼼하게 붙여주었더군요~

 

재질은 여름에 보통 착용하던 그 버프와 같습니다~

 

이거 구입후부터 한파가 찾아왔는데 저는 딱 좋더군요~

 

 

동봉된 코받침입니다.

 

스폰지에 빵봉지 묶는 와이어를 이용해서 만든 제품인데요~

 

이렇게 붙여주면 됩니다~

 

이건 머 본인 코에 잘 맞춰서 조절해줘야 해서 좋네 어쩌네 말할 수가 없겠네요...

 

이러고 일하러 다닙니다~

 

코받침이 멀쩡할때는 김 올라오는것도 잘막아주고 매우 좋습니다~

 

착용할때는 과연 잘막아줄까...했는데 생각보다 안경으로 김이 안올라와요~

 

근데 2주간 착용후 세탁하면서 문제가 생겼는데....

 

저 코받침이 문제입니다...

 

테이프의 접착력 자체는 충분합니다.

 

문제는 코받침의 와이어인데...

 

쓰면 쓸수록 와이어가 코받침을 뜯고 튀어나와요~

 

매번 자리를 다시 잡아주지만 자꾸 만져주니 더더욱 심해지는....

 

먼가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와이어를 버프에 붙여버렸어야 했던거 같은데.... 

 

많이 아쉽더군요

 

당연하지만 코받침이 망가진 뒤에는 김서림 막아주는것도 힘들어졌구요

 

버프를 눈가까지 올려서 하단시야를 포기하면 그나마 나아지긴 하는데

 

그러면 마스크의 기능을 못하게 되어버리기도 하고.... 

 

코받침만 어떻게 개선한다면 안경쓰는사람들도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한데... 그게 아쉽네요

 

부디 개선용 옵션이 나오기를....

Posted by 배워니
,


부품 구하기가 힘드네....

깜박이야 내가 자주쓰니까 부러지는건 머 그럴수있다 치는데

부품을 대리점 통해서만 사야해서 주문하기가 까다로움

결정적으로 부품주문후 연락을 안줘서 브레이크패드는 딴사람이 사가버림....ㅡ.ㅡ

뭐 이런...ㅡ.ㅡ;;;

Posted by 배워니
,

요즘 연료펌프 니플파손이 이슈처럼 되어서 주변분들이 가드를 달아야한다는 요청이~


마침 찾아보니 ROTTWEILER에서 가드파츠가 판매해서 직구 ㄱㄱ했습니다.


제꺼만 사는게 아니라 배송비 비싼걸로 했더니 일주일만에 날라왔네요 ㅋㅋㅋㅋ

(아무리 제품이 R자 스티커가 들어있다지만... 데칼서비스하나도 안주다니...ㅡ.ㅜ)



추우면 작업 못하니 9시에 모여서 제천형님 사무실로 향하는데


갑자기 이모빌라이저 에러가....


다행히 키 뺐다가 다시켜니 정상으로 돌아오긴 하던데...


나중에 다시 물어봐야겠네요...ㅡ.ㅡ?



여튼 부지런히 도착을 했습니다.



오늘 장착할 녀석들~



일단 각자 자리를 잡고 스키드를 뜯어제낍니다~ ㅋㅋㅋ

(나만 sw모텍 메탈스키드... 다른분들은 전부 AXP 스키드...)



우리가 오기전에 미리 작업준비를 끝내신 제천형님꺼부터~


연료들어있는채로 하려다보니 볼트풀르니 폭포수가....ㄷㄷㄷ


어찌어찌 하다보니 간신히 작업할 수 있었네요~


여기서 교훈을 얻어서 다음바이크부터는 방법을 바꿨으니~



걍 눕혀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작업하기도 좋네요~ 


그나마도 저는 스키드 완전 탈거했기에 저렇게 가능했지만 AXP는 굳이 스키드뗄필요가 없다보니 연석에 걸쳐두고 작업했네요~


엥간하면 밸브잠궈서 한쪽연료 바닥내고하시길 권합니다....ㅠ.ㅠ

(이눔시키들 장착영상을 안만든이유가 있었어...ㅠ.ㅠ)


다들 으쌰으쌰해서 후다닥 끝내버리고 임도투어도 갑니다~



다행히 차단기도 안잠겨있어서 저도 통과가 가능했네요~ 



경치가 강원도 저리가라입니다~


날씨도 너무좋아서 멀리까지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앞이 너무 미끄러워서 양평랠리때 탄거 리셋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타이어 공기압 안빼고 그냥타서였더군요 ㅋㅋㅋ

(림에서 바람이 빠져서 강북KTM에서 수리해주셨는데 그대로 들어갔....ㅋㅋㅋ)


잠시 쉬면서 타이어 공기압 25정도로 낮추고 타보니....


그래! 이거였어!!!!


그래도 이젠 앞이 말을 듣더라구요~


아깐 앞사람들 안보일정도로 쳐졌는데 이젠 보일정도로 쳐지는....ㅋㅋㅋ

(오프로드는 바린이라 따라는 못감..... ㅋㅋㅋㅋ)



열씸히 가는데 벌목산즈음에서 길이 이상해서 잠시 휴식겸 길찾기....


길이 없더군요.....ㅠ.ㅠ

(길찾아 능선따라 떠나는 동웅씨 진짜 멋있었...)



결국 회차합니다~


저위에는 더이상 길이 없다고...ㅠ.ㅠ



가다가 길잃어서 싱글길 비슷한곳도 들어가고....ㄷㄷㄷ



그래도 모두 무사하게 탈출(?)했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이벤트(?)빼고는 매우 재미있는 코스였네요~ ㅎㅎㅎ


편의점에서 휴식후 해산하였습니다~



오다가 저녁시간 애매해서 크라이치즈버거먹고 집으로~~~



오늘의 주행기록~


임도위주로 바이크를 타니 확실히 주행거리가 잘 안늘어나네요~


온로드만 탈때는 500키로이상탔던거 같은데 ㅎㅎㅎ





Posted by 배워니
,

CRF랠리이후로 약간의 용기(?)가 생겼는데 


마침 양평모터월드에서 주최하는 양평 자선랠리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3인이상 1팀이어서 어쩌지.... 하다가 


동웅씨와 제천형님덕분에 준성씨와 저까지 4명구성으로 팀이 완성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빼고 세분은 금요일부터 캠핑까지...)



당랑이 출발전 한컷~



새벽부터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오는데 옷입는데만 30분이 걸렸....ㅠ.ㅠ


보호장비 차랴 방한옷입으랴... 부츠차는데 숨이찹니다...ㅋㅋㅋ


출발하면서부터 결빙경고가 맞아주네요...

(서울서도 2도였는데 도착하니 0도였다는...ㄷㄷㄷ)



그래도 해가뜨면서 기온이 오르더군요...


저희의 베이스캠프...


이 추위에 어떻게 주무셨는지 대단하시더라구요...

(바이크고 텐트고 전부 서리가 내렸...ㄷㄷㄷ)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셨습니다~


차에 싣고오시는분들 너무 부러웠어요...ㅠ0ㅠ



오늘 랠리의 베이스캠프



아침 먹고 출발하라고 진행팀에서 김밥과 어묵국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아침주는 행사 너무 오랜만인거 같아요~RC카 대회할때는 듣도보도못한~

(영상은 랠리의 유일한 여성참가자분께서 찍어주셨습니다~)



출발전 내용설명중~


민원 발생우려가 있는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미리 해주셨습니다.

(우리 좋자고 남한테 피해끼칠수는 없자나요~ㅎㅎㅎ)



진행팀에서 찍어준 저희팀 출발사진~


왼쪽 4명이 저희 팀인데 어쩌다보니 4명다 790인...ㅋㅋㅋ

(잘타시는분들은 R 못타는분들은 S라는거 ㅋㅋㅋ)



출발싸인과 함께 GO!!!


그런데 우리앞에 펼쳐져 있는것은..........ㅠ.ㅠ

.

.

.

.

.

.

.

.

.

.

.

.

.

.

.

바로 도강이었습니다.....ㅠ.ㅠ


목요일 비로 강변코스들은 난리가 나있던 상황....ㅠ.ㅠ


제천형님부터 통과~



다음 준성씨 통과~



저도 통과~



마지막으로 동웅씨도 통과~


다행히 물에는 단한명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저희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

.

.

.

.

.

.

.

.

.

.

.

.

.


이후 코스까지 전부 도신분들은 이렇게 되셨거든요.....ㅠ.ㅠ


결국 저희는 주유를 위해 코스를 이탈!


샛길 나오자마자 빠져나옵니다.


다시말하지만 주유를 위해서 빠져나온거지 무서워서 빠져나온건 아닙니다...

(만약 들어갔다면.....ㄷㄷㄷ)




주유후 두 초보자의 교육(?)이 병행된 투어가 계속 되었고 큰 사고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전문가분들의 말씀대로 산속에서는 비온덕에 오히려 먼지도 안나고 좋더라구요~


오히려 파쇄석구간이 더 미끄러운....



어쩌면 저희 둘때문에 동웅씨와 제천형님은 지루하셨을지도....^.^;;;


저희때문에 이벤트구간은 딱 두군데만 타셨네요~

(임도구간과 이벤트구간 길이 다른부분만~)



이벤트구간에서 이런일도 있으셨다고~

(저흰 안가길 참 잘했습니다...ㄷㄷㄷ)



먼저가서 건진영상은 이거뿐....


여기까지 걸어들어가는데 참 힘들었습니다...ㄷㄷㄷ

(바이크타는거보다 등산때문에 힘들다는게 이해가 갔었....ㅋㅋㅋ)



모든임도구간을 마치고 휴식중....


이때부터 시간이 애매해서 복귀할까 마저탈까 회의를....


결국 베이스로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결국은 강변코스는 전부 빼버린....ㅋㅋㅋ)



왠일로(?) 핸들가드 땅에 안닿고 완주한 당랑이~


저의 소심한 라이딩에도 슬립한번 안일으켜주고 무사히 복귀시켜줬습니다~



그래! 완주는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행운상이다!!!


짐정리하고 바로 행운상 추첨하러 갑니다!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 블랙박스이빈다.


EYERUN E500 이라는 제품인데 크기도 적당하니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이런건 왜 블박 달아놓으면 보이는건지....ㅡ.ㅜ

(얘는 방수커넥터 쓰던데....)



행운상 추첨이 끝나고 단체사진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종료되었습니다~


코스 쉽게 짜주셔서 저같은 초보자도 참가할 수 있게 해주신 양평 모터월드 사장님과 관계자분들 매우 감사합니다~



특히나 이만큼이나 행운상을 쓸어오게 되어서 죄송합니다~ㅎㅎㅎ


마지막 승자는 우리팀이었습니다 ㅎㅎㅎ



제천형님과 준성씨는 일요일도 캠핑을 한다고 해서 


이참에 뒤풀이까지 하기로하고 저녁먹고 왔네요~


다들 부상도 없고 파손도 없어서 정말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배워니
,

201122 계단등 교체

잡담 2020. 11. 22. 14:45

공장이사후 가장먼저한게 입구 계단등 센서등으로 바꾼건데....

이게 2년을 못버티고 하늘나라로 가버렸....ㅜ.ㅜ

이리저리 만져보니 센서가 나간거라 살릴방법도 없....ㅜ.ㅜ
(살릴수 있으면 십자등에 센서라도 이식할라했는디...ㅜ.ㅜ)

결국 천냥마트가서 센서등 새로 사왔.....

눈뽕 제대로 맞아서 아직도 눈이 멍하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615 근황 공개  (0) 2023.06.15
220801 근황....  (0) 2022.08.01
201016 저의 근황........  (0) 2020.10.16
180202 근황소식....  (0) 2018.02.02
플랭크 종류  (0) 2016.06.12
Posted by 배워니
,

토요일 쉬려고했는데 갑자기 일이생겨서 출근했는데....


자재가 안들어오는....

(나 약속 왜 취소한거니...ㅠ.ㅠ)


갑자기 하루가 붕~ 떠버려서 일단 밀어놨던 경정비부터 끝내기로...



스크린이 세워져있어서인지 진동이 심해서 스크린에 구멍을 2개 뚫어줬습니다...


상태보고 옆에 2개 더 뚫어줄 예정이네요~



근데 PLA로 만들었던 브라켓이 양옆이 진동을 못이기고 부러져있더군요...ㅠ.ㅠ


역시 탄성이 부족한가???


머 그래도 위아래는 지지가 튼튼해서인지 고정을 잘되더군요....

(하나더 부러지면 그때는 정말 버려야...ㅠ.ㅠ)



Bret Tkacs의 유투브에서 봤던 소기어 커버 가공.


커버안에 뭐가 마니쌓인다고 하길래 따라서 구멍을 뚫어줬습니다.


체인루브도 거의 안뿌려줬는데 벌써 떡진오일들이 커버안에 있.....

(난 뿌린기억이 없는데 너희 왜 모여있니???)



카멜ADV 삼총사중 두번째인 배기통 히트쉴드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은근히 장착 어렵네요....


공간도 안나오는데 옆에 케이블타이에 손까지 베이고....ㅠ.ㅠ

(늬들이 정비안한다고 마감을 이렇게하기 있기없기???)



카멜ADV 삼총사중 마지막이자 핵심(?)인 원핑거 클러치도...


근데 너무 바짝달아놨는지 클러치가 약간 땡겨진거 같은...

(왜 조립후 체크를 안한거니...ㅡ.ㅜ)


조립 마치고 시간이 애매해서 연습이라도 하고오자... 하고 이포보 다녀왔네요~



한손연습하면 팔에 힘빼는데 도움된다하여 이포보 기어다니며(?) 연습하는데...


이거 무지힘들더군요...


허리가 끊어질거같은....ㄷㄷㄷ


다리밑에서 잠깐 쉬다가 호기심에 통나무를 도전했는데....




너무도 안정감있게(?) 서버렸습니다...ㅋㅋㅋ


저상태에서 꼼짝도 안하는...

(휠척에 바이크 물려놓은듯한 안정감이...ㅋㅋㅋ)


어쩔수없이 쓰러트린뒤에 질질 끌어서 끄집어 냈습니다...^.^;;;;

(난 분명 쉬려고 여기 선건데 왜 힘을 더쓰고있....OTL)


마저 연습좀 더하고 일단 집으로 복귀했네요...



일요일엔 더블동에서 대천모임이 있어 다녀왔네요.


다들 고속형 바이크여서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속도 맞춰준다고....



보령서 주유도 하고~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상표형도 나오셨고~



상원이가 복귀했습니다~~~~


더블엑스일레븐(?)을 끌고왔더군요~ ㅋㅋㅋ



사진찍는타이밍을 놓쳐서 창엽형 가렸~



오늘의 메뉴는 해물뚝배기~


해물이 주인데 왜 국물이 더 맛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이후 수다떨다가 칠갑산도 올라갔는데 지금보니 사진을 안찍었....^.^;;;


이후에 창엽형 따라가다가 호도과자 사고 복귀하려했는데


길이 너무 막히는통에 형들과 애매하게 헤어져버렸....ㅜ.ㅜ

(갈림길에서 잘못들어서 철민형님방향으로 와버렸...ㅋㅋㅋ)



고속으로 쏘고다녔음에도 리터당 20키로 나오네요...ㄷㄷㄷ


점점 길이 나는건가???


Posted by 배워니
,

전날 CRF랠리를 다녀왔던지라 희안할정도로 일찍자고 일찍일어났네요...



열씸히 출발하는데 용마터널에서 천키로 돌파를....^.^;;;;


빠져나와서 1004키로에서 인증 찍습니다!

(근데 저 서비스코드 어떻게 지우나~ 흠~~~)



양만장에서 초코바 구입후 이포보로 다시이동~



이포보 모임장소 가는데 갑자기 물웅덩이가.....ㄷㄷㄷ


무서워서 강가에 샛길로 돌아갔습니다...ㅋㅋㅋ


모여서 수다도 마니떨고 연습하는거 구경도하고 참 많은걸 했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더군요...^.^;;;;;

(폰을 바이크에서 뺀적이 없었 ㅋㅋㅋㅋㅋㅋ)


일찍 모인만큼 일찍 해산했습니다~



그냥 해산하기 아쉽기도하고 배도 고파서 


천서리 막국수에서 막국수도 한그릇 하고 해산했네요~

(준환형님 잘먹었습니다~)



오프로드타니 이상하게 연비가 좋아지네요~


토요일 기름 가득넣었는데 투어 2번다녀오니 경고등 들어오더군요 ㅋㅋㅋㅋ


진짜 400키로 넘게 탈수 있겠는데요~ ㅋㅋㅋ



Posted by 배워니
,

다리 수술하면서 인대도 같이 고정해놨던탓에 생각보다 치료기간이 엄청 길어졌네요~


그래도 이제 걸어다닐수 있게되었고 인대고정했던부분도 아물어서 장비 착용이 가능해지니 슬슬 타고싶어 지는....ㅋㅋㅋ


마침 오토모토에서 주최하는 CRF랠리가 오프벨리에서 열린다 하여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에 시작하기때문에 7시부터 집에서 출발해서 도착했는데....


나름 방한대책을 세웠음에도 어찌나 춥던지....ㄷㄷㄷ


철원이 바로 옆동네던데 가는동안은 너~~~~무 추웠습니다...ㄷㄷㄷ


얼마나 추운지 계기판에 ICE WARNING 까지 뜨면서 경고가....ㄷㄷㄷ

(그런데 웃긴건 오프벨리 도착하니 경고가 사라졌다는거....ㅋㅋㅋ)



이후에 사람들이 전부 모인후 간단한 브리핑을 마치고 바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차피 저는 갤러리로 신청했기에 선수들 출발하면 알려주는대로 그룹주행하려니 기다리고 있었죠~~~

(흙길주행도 처음인데 랠리를 참가해봤을리가....ㅋㅋㅋ)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갤러리들 안내가 없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오프벨리 사장님께 여쭤보니 본인도 잘 모르시겠다고....


아... 그냥 가면 되는거였구나....ㄷㄷㄷ


하고 산길샘 켜놓고 출발을 했습니다~~~



포토존 1번 찍고~



첫코스부터 돌들이 반겨주는데.....ㅋㅋㅋㅋㅋ


출발을 너무 늦게하는바람에 도와줄사람들도 없어서 잔뜩 쫄아서 다녔습니다 ㅋㅋㅋㅋ


머리속에 남아있는거라곤 다치면안된다!!!!!!


안되겠다 싶으면 끌구가라!!!!!!


결국 내리막은 반절은 끌구 내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



포토존 2번 찍고~~~



3번으로 가는도중에 갈대들이 이뻐서 한컷!

(아... 이노무 똥손...ㅡ.ㅜ)



포토존 3번 찍고~~~


이동중에 낙오된 수탉님과 조우~


이때부터 동료(?)가 생겼습니다~ㅋㅋㅋㅋ



포토존 4번은 돌밭과 모래의 향연이어서 당연히(?) 패스!!!



가로지르면 금방이지만 돌아서오려니 한참가야하더군요...ㅠ.ㅠ


당연하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 포토존도 완료!!!


제가 달린곳중에선 여기올라오는게 가장 빡샜던거 같네요~


첫코스때도 마니넘어졌지만 그래도 돌이 커서 미끌어지는건 적었는데


여긴 작은돌도 많아서 미끄럽기까지....



개미지옥도 가고싶긴 했는데 왠지 다들 완주 하셨을꺼 같기도 하고 무서워서(?) 그냥 복귀...


알고보니 저희 복귀했을때도 그안에서 탈출못한분들이 계셨다더군요....

(입구라도 갔다올껄 그랬나???)



오늘 초보자 안다치게 잘 데리고 다녔던 당랑이~


왠일로 미러도 안망가지고 잘 돌고왔네요 ㅋㅋㅋ

(바크버스터 짱짱짱!!! sw모텍 짱짱짱!!!)



드디어 모두들 복귀하시고 완주자 트로피증정식이 시작됩니다.



저 트로피를 받기위해 다들 그렇게 달리셨던 거지요~


근데 이쁘긴 하네요~ 

(어차피 나랑은 상관없는....ㅠ.ㅠ)



귀가완료~


속도를 낼수가 없다보니 연비가 엄청 잘나오네요~


첫 임도주행인데 왜 산뽕에 빠진다 하는지 알듯하네요....


진짜 힘든데 왜 이게 재미있는건지 ㅋㅋㅋㅋㅋ



Posted by 배워니
,

저는 뭘타든 과하다 싶을정도로(?) 방향지시등을 사용합니다.


그렇다보니 저희집 이륜차들은 전부다 방향지시등 스위치들이 작동이 매우(?) 잘되고 있죠~ㅋㅋㅋㅋㅋ

(특히 스쿠터들 방향지시등이나 하이빔디머 스위치 작동안되시는분들.... 너무 안써서 쩔어서 그래요~~~)


테스터기는 없어서 전압게이지를 이용해 측정해보니 릴레이사망!!!


그런데 릴레이가 일반적인 릴레이가 아닌 이륜차용 커넥터타입이더군요....ㅠ.ㅠ


이거 주문하고 기다리느니 그냥 잭을 다시달자....


하고 릴레이와 커넥터 주문!!!



배선연결도 납땜 귀찮아서 그냥 터미널로 찝어서 연결완료!!!!


귀차니즘에다 너무 간단한 작업이라 사진도 저거 하나찍고 완료!!!!


작동테스트 해보니 방향지시등 4개다 빤짝빤짝 잘 작동합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오늘도 다이 끝!!!!

Posted by 배워니
,

다리 다쳐서 집에서 쉬는동안 중고가드류 사두려고 여기저기 모으고 있었죠...


맨날 누워만 있으니 얼마나 할일이 없겠어요 ㅋㅋㅋㅋ




일단 각도가 애매한 윈드스크린을 어찌할까하다가 알게된 브라켓!


좀더 튼튼한 판매하는 제품이 있지만 배송비가 제품가격을 뛰어넘기에


광명에 있는 독수공방의 불지옥대마왕님께 부탁드려서 2개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뒤 바이크가 점검받고 나오자마자 가조립해봤는데....


음...... 먼가 과한듯하기도하고.... 애매합니다...ㅡ.ㅡ;;;


30도 각도라는데 너무세워진거같기도하고....


일단 맞는 볼트를 사와야해서 이부분은 대기...


집에 바이크 가져와서 밀린용품들 장착을 시작합니다.



일단 핸드폰 충전기부터~


KTM이 좋은점이 이런 악세서리전원이 매우 잘되어있더라구요~


ACC선이 상시전원인 1과 키온시 전원인 2가 있어서 필요에따라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혹시나 쇼트날까봐 방수용 왁스처리도 꼼꼼하게~~~

(왠 그리스를 이리 채워놨나 했습니다~ ㅋㅋㅋㅋ)


폰거치대 장착완료!!!


선 안까도 되니까 너무 좋네요~ ㅋㅋㅋ



블박은 라이트 밑으로 다려고 선 지나갈자리 만들고~



라이트 뒤로 선도 빼두고~



하는김에 넥브레이스도 장착을 해줬는데......



정작 카메라는 저위에 장착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에 블박을 AMACAM S860을 선택했는데


라이트 아래에 장착을 하니 큼지막한 카메라와 마운트때문에 휀다에 걸리네요....아놔~


어디다 다나 한참 고민하다가 장착한 자리가 저자리.....


탤런트 정동남 남상국 전 사장 시신수색 참가 | 일요신문


어쩌다보니 이분이 떠오르는....ㅎㅎㅎ



마이크겸 스위치는 주유구 앞으로~


이 스위치가 은근 수음이 잘됩니다~


바람이 직접 와닿지 않으면 엔진소리가 제법 깔끔하게 들어가더라구요~



후방카메라는 탑박스때문에 정가운데는 포기하고 사이드로.....


그래도 적합한 브라켓이 있어 쉽게 장착했네요~



본체는 가까스로 자리잡은곳이 저곳입니다...


와..... 시트밑에 공간이 정말 없네요....ㄷㄷㄷ


저자리도 원래는 불가능한데 텐덤시트에 달려있던 폰케이스를 뜯어내서 자리 만들었습니다 ㄷㄷㄷ

(사이드패널에 공구주머니를 만든 이유가 이거였어....ㄷㄷㄷ)


블박까지 장착하고 마무리 할까하다가 


정작 가드류는 하나도 못한거 같아서...



핸들가드랑 스키드는 중간사진이 없습니다...

핸들가드는 생각보다 쉽게 장착했는데....


스키드는...... 두번은 못할거 같아요...ㄷㄷㄷ


장착전에 프레임을 차체가 아닌 엔진에 장착을 해야되는데.....


이기 잘 안맞아요~ㅠ.ㅠ


이리 땡기고 저리땡기고 해야 겨우 장착이 가능한데.... 아놔~~~


정말 바닥에 주저앉아서 낑낑대며 장착했습니다.


그나마도 볼트하나는 나사산 뭉개져서 탭 다시내야하는....OTL

(그냥 센터스텐드 포기하고 AXP 달껄 잘못한거 같습니다....ㅠ.ㅠ)

Posted by 배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