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더블동 정모후에 더이상의 주행은 엔진에 무리만 가중된다는 판단에 결국은 포기했던 헤드작업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허나 이렇게 주차후 장장 2개월간 봉인아닌 봉인이 된 더블이...

 

회사일이 많아진탓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서 또 작업할 엄두가 안나더군요...ㅠ.ㅠ

 

그래도 어떻하나요.... 해야지요....ㅠ.ㅠ

 

일단 상단 행거볼트들을 풀고 자키로 엔진 하단에서 헤드를 열 수 있는만큼만 엔진을 기울이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엔진 자체의 조립은 확실했던거 같습니다...

 

헤드가 아주 촉촉~ 한게 너무도 마음에 좋더군요~ ㅎㅎㅎ

 

캠샤프트 떼고~~~ 캠체인 떼고~~~

 

열씸히 헤드볼트를 풀러봅니다~~~~

 

엔진을 완전내릴게 아니다보니 역시나 작업공간이...ㅠ.ㅠ

 

오일에 촉촉한 엔진헤드...

 

역시나 촉촉한 캠샤프트....

 

이래야 정상인데.....ㅠ.ㅠ

 

드뎌 헤드 분리!!!

 

피스톤도 얼마 주행을 못해서인지 엄청 깨끗합니다~~~

 

분해중에 발견한 문제점!!!

 

캠체인이 이렇게찌그러져 있더군요....ㅡ.ㅡ;;;

 

아무래도 혼가티(?)사운드의 원인은 이녀석이 아니었나....싶습니다....ㅡ.ㅜ

 

머... 이미 엔진부품이 거진 한대분(?)이 있으니 여분의 체인 세척후 교체!!!

 

다음날 양권이형의 도움으로 헤드를 보링집에 의뢰! 3일만에 심작업까지 마친상태로 받아왔습니다...ㅜ0ㅜ

 

보링집에서 받아온 직후의 헤드...

 

축 주변을 제외한 모든부분이 뽀송~ 뽀송~ 하더군요...

 

게다가 교체한 부품들도 전부 모아서 챙겨주셔서 어디어디를 교체했는지 상세하가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헤드작업하면서 실수한 부분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도 되었구요....ㅎㅎㅎ)

 

헤드 받아온 다음날... 장염으로 작업은 또 미뤄지고....ㅠ.ㅠ

(장염걸려 아무것도 못먹는다고 죽까지 사다준 여친님.... 감사합니다....ㅠ.ㅠ)

 

장염이 낮자마자 비번날 작업을 시작합니다!!!

 

일단 동판가스켓의 재생부터...!!!

 

더블이는 가스켓이 총 3장 들어가는데 저번에는 분리안하고 재생을 했더니 틈사이로 오일이 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3장 전부 앞뒤로 스프레이를 뿌려 재생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수세미로 작업전에 기존 가스켓찌꺼기는 전부 제거를!!!)

 

양면 다 뿌린후 결합하고 건조중~~~

 

가스켓스프레이... 사용할때마다 느끼지만 참 안마릅니다..... 끈적끈적한게....ㅡ.ㅡ;;;

 

오늘만을 기다리던 더블이 엔진....

 

저번에 구입한 가스켓본드는 반절도 못쓰고 경화되어 새로 구입해온 가스켓본드와 캬브크리너...

 

전 파츠크리너는 너무 독해서 캬브크리너 사용합니다.... 가격도 싸구요...

(다만 요즘은 캬브차가 드물어 캬브크리너 구입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포장을 벗기고 헤드 구경중....

 

헤드 면이 빤딱빤딱~~~~

 

상단은 뽀송~ 뽀송~ 

 

머... 장착과정은 일전에 한번 올린적 있기에따로 안올리고 후다닥~~~ 작업 합니다~~~~

(저 작업만 몇번을 했는지....ㅡ.ㅡ;;;)

 

서모스탯도 연결하고 일단 작업을 종료!!!

 

혼코에 주문했던 냉각수 호스를 기다려 봅니다~~~

 

그후 일주일뒤... 오더했던 냉각수 호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어지간하면 분해 안하는 호스인데 처음 분해할 때 호스 안쪽이 살짝 터지면서 안쪽의 실을 타고 냉각수가 새는 현상이 발생을 하더군요...ㅜ.ㅜ

 

많이 안새길래 걍 탈려고 했으나 2달만에 보조탱크를 비워버릴만큼 많이 새길래 이참에 교체를 하였습니다...

 

보이시죠? 안쪽에 줄가있는거....

 

신품 호스로 교체후의 모습...

 

진작에 갈았어야 했는데....ㅡ.ㅜ

 

메니폴드 고정용 전산볼트도 전부 교체해줍니다!!!

 

순정볼트는 구하기도 힘들고 맞는녀석도 없더군요....

(더블엑스는 8mm사이즈인데 보통은 7mm더군요...ㅡ.ㅜ)

 

부품상사가도 다들 귀찮아하며 안도와 주시길래 열받아서 걍 볼트상가 가서 볼트랑 너트 맞춰서 사왔습니다...

 

머... 이게 저로서는 수급하기 쉽기도 했지만요...ㅎㅎㅎ

(순정볼트는 고착되서 자꾸 헤드 갉아먹기에 전부 교체를...)

 

캡부분에 이물질 안들어가도록 캡너트와 풀림 방지를 위해 플랜지너트의 이중잠금체제로 결합 완료!!!

(조립하면서 안 사실이지만.... 플랜지는 12미리 공구를 캡너트는 13미리공구를 사용해야 되더군요....어찌보면 많이 귀찮아진...ㅡ.ㅡ;;;)

 

다음으로는 노화된 점화케이블의 교체 되겠습니다!!!

 

더블이 점화케이블이 청계천 뒤져보니 일반케이블이 아니라더군요....

 

그렇게 피복이 두꺼운건 주문해야된다기에 포기하고 차량용 점화케이블로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의 제품은 SM5용 점화 케이블인데 나중에 후회했습니다.....ㅜ.ㅜ

 

사제로 나오는 튜닝용 케이블이 딱 반값이더군요....ㅠ.ㅠ

(너무 급하게 구입해서리....ㅠ.ㅠ)

 

걍 분해하고 길이에 맞춰서 교체하면 끝!!!

 

점화케이블 별거 없습니다... 이그니션코일쪽에는 핀만 나와있어서 선을 거기 꽂아주면 되고 캡쪽은 나사산으로 되어있어 돌리면서 끼우주면 나사산이 코일 감아줘서 저절로 고정되고...

 

참~ 쉽죠~?

 

교체하고 남은 쓰레기들....

 

바이크는 부분교체가 가능하게 나오는데 차량용은 방전을 생각했는지 사출을 이용한 일체형으로 만들더군요...

 

재활용이 불가하므로 걍 버립니다~~~

 

드디어 조립끝!!!!

 

이상태로 동네 뒤쪽 뚝길로 테스트를 나갔는데.... 정말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엔진소리자체는 처음 데려올때랑 크게 차이는 보이지 않는데 무엇보다도 변속시에 엄청나게 부드러워 졌습니다~

 

특히 엔진브레이크 쓸때의 느낌이 구동로스는 아닌거 같은데 굉장히 부드럽게 들어가는.... 말로 표현이 잘 안되는 그런느낌...???

 

타는 내내 히죽거리면서 경찰 옆에서 있는줄도 모르고 돌고 왔네요...ㅎㅎㅎ

 

잽싸게 카울 씌우고 한컷!!!

 

이상태로 출근하고 왔습니다!!!

 

이제 정비는 끝이 난거 같네요...

 

자잘한 드레스업과 사이드백 브라켓을 가공하는게 남긴했는데 머... 그거야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 뚝딱뚝딱 끝낼생각은 없기도 하구요...ㅎㅎㅎ

 

일단은 완성된겅 대한 기쁨을 누려야 할때 같습니다.... 참 오래걸렸네요... 다시 살리는데....ㅎㅎㅎ

 

작년 4월 24일 이상징우 느끼고 27일 센터 입고... 11월에 출고후 이상한느낌과 개인적으로 시간이 없어 방치...

 

1월에 결국 중고엔진 구입후 고난의 시작을 했었는데... 장장 6개월만에 완벽부활을 선언하게 되었네요...ㅎㅎㅎ

 

아직은 가장 핵심인 캬브세팅은 손을 못대지만 그래도 기계적인 부분에 대해선 많이 공부도 되었고 어찌 정비해야 할지 도우모 많이 된거 같아 개인적으론 유익한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하고싶은거라면 첫번째가 사이드백 장착이고 그다음 프런트포크 오버홀 및 리어댐퍼 교체... 이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사이드백을 빼고는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네요...ㅎㅎㅎ

(6개월간 끌어앉고 있었더니 집에서도 슬슬 처분하라는 눈치시고.... 집 한쪽구석엔 아직도 못쓰는 엔진몸통이 나뒹굴고 있고....ㅡ.ㅜ)

 

머~ 어찌되었든 이제 한동안은 주머니 생각하면서 즐기기만 해야겠습니다...

 

엔진도 직접 하나하나 해서그런지 믿음도 가고....ㅎㅎㅎ

 

그나저나 세차하고 카페 데칼붙여야 되는데... 도통 세차할 시간이 없네요..^.^;;;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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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에 엔진이상으로 맏겼다가 7개월만에 받은 더블이...

 

출고후에도 자꾸멈춰 이대로 못타겠다 싶어서 모아니면 도다 싶어 열어봤는데 참담하더군요.....ㅡ.ㅜ

 

문제는 해당샾 사장님도 엔진을 분해해놨기에 자기는 보상해줄수 없다고 배짱으로 나오고...

 

열받아서 내눈앞에서 정비하는거 아니면 절대로 센터에 맏기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더블이 엔진살리기에 돌입했습니다....ㅜ.ㅜ

(그냥 양재동 바이크OK갈껄 후회도되는...ㅠ.ㅠ)

 

 

이게 출고후 시동꺼짐증상이 났던 원래 엔진입니다....

 

열어보고 기겁을 했네요....

 

크랭크가 맛가긴했어도 출력하나는 정말 좋았는데....ㅠ.ㅠ

 

그리하여 이엔진에선 미션이랑 캬브레터외엔 쓸수있는게 없어져 버렸습니다...ㅠ.ㅠ

 

그리고 오늘... 중고로 구입한 엔진을 뜯기 시작했습니다...

 

이녀석도 도착당시 좀 이상한 개조가 되어있었고 오일색도 이상했기에 불안한맘에 열어보기로 했네요.....

(이녀석 도착당시모습은 이전 엔진교체건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엔진내리니 캬브레터 인슐레이터가 그냥 쏙! 빠져주네요....

(엔진 실려있을때 빼려고 용쓰다가 포기하고 인슐레이터 오더하려고 했었는데....휴~~~)

 

잽싸게 헤드열고~~~

 

솔직히 여기까지 열었을때는 걍 다시 닫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오일이 좀 되진거빼면 상태 좋아보였거든요... 오일도 순환이 잘됐고.....

 

캠샤프트도 오일에 촉촉히 젖어있어 상태 좋구요....

 

그러나........ㄷㄷㄷ

 

보이시나요??? 냉각수라인.....

 

저 솔직히 이거보고 기겁했습니다...ㅋㅋㅋ

 

냉각수 흘러야하는 자리에 슬라임들이 자리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

 

머~ 이왕 뜯는거 싹뜯어서 때빼고 광낸담에 달아주자 생각에 다 뜯어 재낍니다...ㅋㅋㅋ

 

뜯을때 오일이 부족하긴 했는데....

 

부족해도 너무 부족했네요...

 

클러치스프링 잡아주는 볼트에 녹이....ㄷㄷㄷ

 

게다가 클러치판에는 요즘날씨가 추워진탓에 물방울까지 송글송글.....^.^;;;

(플러싱으로 해결될 수준이 아니에요....ㄷㄷㄷ)

 

가장 경악한 부분.....

 

오일팬에 오일들이 쩔어붙어있습니다....ㄷㄷㄷ

 

이거 카울고정하는 귀부분도 하나 도망갔는데... 신품급 중고 구해야하나... 고민도 되고...

(요즘도 그분 부품남은거 있으실려나???)

 

엔진 아랫부분도 찌든오일때가... 아흑....ㅡ.ㅜ

 

오늘은 여기까지 뜯고 난관에 봉착을 했습니다....ㅜ.ㅜ

 

시간도 시간이지만 클러치 아우터때문에 오일펌프가 분해가 안되더군요....

 

클러치고정너트를 풀 복스알도 없거니와 새로사온 임팩은 3/8인치라서인지 힘이 하나도 없네요.....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제가 손으로 푸는거도 못풀어주더군요.....ㅡ.ㅜ

(걍 중고 1/2인치짜리 사는거였는데...ㅠ.ㅠ)

 

부디 삼일절날 공구상가가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며 이만 잠자리에 빠져듭니다....ㅠ.ㅠ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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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엔진수리받고 길들이기 하려고 살살 시내주행만 하고있는데...

 

이상하게 엔진브레이크만쓰면 엔진이 멈추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게다가 셀모터도 안도니 시동도 못걸고...ㅠ.ㅠ

 

그렇게 3번을 경험하니 도저히 엔진이 불안해 못타겠더군요...

 

그리하여 특단의 조치로 중고엔진을 수배해 장착하기로 결심했습니다...ㅡ.ㅡ+

 

 

하는김에 제대로 하자는 생각에 구입한 하이렉스(딸기잼)그리스랑 안티시즈!!!

 

그동안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드디어 구입했네요....^0^

 

 

요전에 가젯이 보낼때 엔진이 멈추구선 내내 저위치에서 요지부동인 더블이....

 

내 너를 반드시 살려줄꺼야....ㅠ.ㅠ

 

이녀석이 제가 어렵사리 구한 중고엔진입니다...

 

받아보니 상당한 야매신공과 땜빵이 시전된듯하더군요....ㅡ.ㅡ;;;;

 

 

 오일이랑 냉각수 뽑으면서 연료통이랑 에어필터 탈거!!!

 

그런데 분해하면서 살펴보니 내부조립상태가 가관이네요....ㄷㄷㄷ

 

일부러 카울볼트는 정품볼트쓰는데 몇개는 이상한게 달려있고...

 

에어필터랑 캬브연결부는 연결하다 뽑아버려서 들뜬채로 있고....

 

머~ 엔진때운데는 샐수도 있다는 예기를 들었기에 무시했지만 그외에 상관없는곳에 문제점이 너무도 많아졌습니다...ㅜ.ㅜ

(아~ 정말 싫다... 센터들...ㅠㅠ)

 

 

머~ 이미 벌어진거 마구 뜯어재낍니다....ㅡ.ㅡ+

 

 

제차지만..... 참 더럽습니다...ㅠ.ㅠ

(그래도 엔진은 분해조립을 많이해서인지 깨끗합니다....ㅋㅋㅋ)

 

 

엔진앞부분... 위에 떼운데서 계속 새면서 아래쪽이 전부 흥건한....ㅠ.ㅠ

 

원래 작업시작한날이 비번이었기에 엔진올리는거까지만 할생각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봉착을 했습니다...ㅠ.ㅠ

 

 

바로 엔진행거볼트가 전용공구로 풀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OTL

 

샤프트는 뽑았으나 행거가 워낙에 꽉! 잡아주고있으니 엔진이 빠지질 않더군요...ㅠ.ㅠ

 

그리하여 일단후퇴를 하기로 하고 호로를 덮어주었습니다...ㅠ.ㅠ

 

 

일단 첫날은 여기까지~~~~

 

 

국내에는 전용툴은 들어오지도... 판매하지도 않는다더군요...

 

그나마 벤츠의 인젝터 고정툴이 비슷한모양이기에 사왔습니다...

 

그리고는 드라멜로 가공가공~~~~

 

 

7미리인 핀을 6미리로 다듬어주는것만으로도 사용에 문제가 없더군요.....

(혹시나하고 2만원이나 주구 사왔는데... 다행입니다...ㅠ0ㅠ)

 

 

드됴 풀러낸 행거볼트....

(아~~~~감동의 눈물이....ㅠ.ㅠ)

 

 

아마 전에 엔진뜯던분들도 이거때문에 애먹었나봅니다...

 

행거너트의 한쪽이 저렇게 패여있는.....ㄷㄷㄷ

(머~ 쓰는데는 문제없으니 그냥 ㄱㄱ)

 

 

드디어 엔진 내렸습니다....ㅜ0ㅜ

 

 

달릴엔진과 퇴출엔진....

 

 

하필이면 리프트도 없어... 자키도 없어.... 열악한 환경속에서 혼자서 낑낑대면서 엔진을 올려줍니다....ㅠ.ㅠ

(가정집에서 리프트살수도 없고....ㅍ.ㅍ)

 

 

그래도 계속하다보니 요령이 생기네요....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체인에서 난관이....

 

행거볼트를 너무 힘들게 조립하다보니 체인거는걸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OTL

 

 

결국 회사서 임팩빌려다 스프로켓 풀어서 체인 다시 걸어주었네요...ㅠ.ㅠ

(아~ 전동임팩 하나사까????) 

 

 

여기서 야매신공 하나 또 발견!!!!

 

아무래도 이엔진 전주인은 오일쿨러는 엿바꿔먹었나봅니다....

 

오일쿨러라인을 다이랙트로 물려놨더군요....

 

엔진구입한곳에서도 앞빵차 네이키드로 개조된거 구입하셨다던데....

 

아무리그래도 원래달린걸 뜯어버리다니....ㄷㄷㄷ

(이때부터 내부가 슬슬 불안해지는....ㅡ.ㅡ;;;)

 

하필 각도가 볼트자리를 가리고있어 낑낑대면서 풀러주었습니다...ㅠ.ㅠ) 

 

 

원래있던 라인으로 설치완료!!!

 

 

이후로는 조명으로 쓰는 폰배터리의 부족으로 후다다다다다다다닥 작업을 진행해서 라디에이터까지 장착완료!!!

 

 

이제 하체는 어지간히 완료가 되었네요...

 

이제 남은건 찌들어있는 새로온캬브를 전에쓰던캬브로 교체하는작업과 연료라인 조립과정, 그리고 냉각수와 엔진오일 플러싱작업이 남았습니다...

 

부디 큰탈없이 달려주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작년에도 손가락만 빨았다규....ㅠ.ㅠ)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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