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있던 약속도 펑크나고... 집에만 있기도 뭐해 바람쐴겸 나왔지만.... 추워서 달릴수가 없더군요....ㅠ.ㅠ

결국 홍천도 못지나 복귀해 버렸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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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 주유후 준비중....

이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사진이 없을줄이라곤 몰랐습니다...ㅠ.ㅠ

열씸히 달렸습니다만.... 홍천을 못벗어나고 결국 우회했습니다....

건진거라곤 지루한 블박 영상이랑 사진두장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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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사진도 휴게소 안에서....

머 이른시간이기도 했지만 아무도 안계시더군요....
(아! 복귀중 신형골딩 한분을 뵙긴 했지만....)


나름 편집해보긴 했는데 어떨런지....

앞뒤 영상 1분씩 교차로 엮어봤습니다...

동영상 편집.....어렵네요...ㅠ.ㅠ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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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추워져도 계속 타고다녔지만 혹한기라는 철원은 그동안 꿈도 못꾸던 찰나...

일목님의 호출에 저에겐 신나라 철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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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진입전 축성령 휴게소...

보통 더블엑스가 모이면 전부 시꺼먼게 보통인데... 오늘은 알록달록합니다...ㅎㅎㅎ
(일목님 캔드레드....헌터님 화이트....제꺼 다크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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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출발전 수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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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님 말씀 경청중....(헌터님 작품...)

이야기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여기서 주유하는걸 까먹고 출발하고 맙니다...^.^;;;
(이때 기름양이 게이지상 절반이었지만 추정상 5/2정도였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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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석령에서 출발해서 고석정에 도착!!!

밥먹을려고 하는데 가는데마다 문을 닫은....OTL

다행히 인근에 만두집이 문을 열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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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선택된 만두전골!!!

대짜로 시켰는데 어찌나 많던지....ㄷㄷㄷ

맛도 좋았습니다...

만두가 어찌나큰지 저는 4개정도가 한계인듯하고 헌터님도 2개밖에 못드시더라구요...ㅎㅎㅎ
(너무 컸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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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전망대 도착!!!

지난번 더블동정모때 오고나서 이번이 두번째네요...

그사이 많이 바뀌었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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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님과 전 열씸히 더블이 사진을 찍어댑니다....ㅎㅎㅎ
(그래도 일목님께선 디카로... 저? 폰카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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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사진으론 안나오네요...

풍경상 느낌으로는 완전 알프스였는데....에잇!!!!ㅜ.ㅜ

멀리 보이는 산에 눈이내린상태에서 주변을 병풍처럼 펼쳐져있다보니...

정말 주변경관이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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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씸히 주변풍경 담으시는 일목님과 헌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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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곳이 이렇게 바뀌었더군요...

엄태웅.... 어느새 철원 홍보대사가 ......
(그런데 솔직히 여기 분위기랑은 안어울려요.... 너~~~~~무너무너무너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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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영향인것인가....

이건 대체....ㅡ.ㅡ;;;
(대충 훌터보니 꽝이 가장 좋아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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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할때마다 더블이들도 한컷씩 찍어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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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보러 달리다 잠시 정차중...

아무래도 이곳이 일목님께서 철새 찍으시는곳 같은데....

오늘은 볼수 없었습니다...ㅜ.ㅜ
(군데군데 두엄(?)이 떨어진거빼곤 노면 참 좋던데.... 달리고 싶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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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참 좋았는데.... 참 좋았는데.... 역광....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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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장한 헌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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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가 이상하신지... 바이크에서 안내리시는.....
(원래 3대다 세워둔거 찍고싶었는뎁.....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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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오시는 헌터님.......
(카메라의 한계....OTL)

이제 복귀합시다~~~~하고 출발하려는데 기름이 간당간당....ㄷㄷㄷ
(가득 넣고 이때 적산거리가 260키로....ㄷㄷㄷ)

복귀중 첫번째 주유소에서 바로 가득! 을 외치고 기름가격을 보니......1998원...OTL
(나때문에 여기섰는데 안넣을수도 없고.... 속으로 좌절을 외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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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도 차가 좀 많았는데.....

복귀할때는 정말 장난아니네요....

부득이하게 계속 갓길주행.....

일목님 - 헌터님 - 저 순으로 달리는데....

헌터님 뒤에 붙자니..... 흙이 마구 올라오고....

멀리 떨어지자니..... 뒤쳐질듯하고....

결국 중간 중간 독자노선(?)을 타면서 뒤쳐지지 않도록(?) 나름 따라가면서 집결지에 도착을 했습니다....헥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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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떠나기전 마지막사진....

포천 롯데월드(?....아! 리아!!!!)에서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고 복귀하면서 앞에분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며 그렇게 이번주말 투어를 마무리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참가한 단체투어였네요...

한두대의 라이딩은 중간중간 했지만 오늘처럼 그룹으로 달린 주행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ㅎㅎㅎ

역시나 일목님께선 포천과 철원이 주무대이신만큼 익숙하게 저희 인도해주셨고 그만큼 헌터님이랑 저도 편하게 갔다올수 있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오늘하루 참 많은 예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인터넷에서도 배울수없는것들......

살면서 경험으로만 터득할 수 있는것들을 배운거 같네요...ㅎㅎㅎ

앞으로 일목님 귀찮아하실정도로 따라다니면서 수양을 좀 쌓아야 할꺼같습니다...

오늘 정말 많은걸 배운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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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롱이 구입한 형님을 졸(랐는지 조름을 당했는지...)라서 속초로 길들이기 다녀왔습니다...ㅎㅎㅎ

새차였던지라 천천히 다녀올생각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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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재식이형네서 나오기 기다리는중....

저이상 들어가면 전 무거워서 못나와요...ㅠ.ㅠ
(아롱이 생각보다 작더군요... 골목에서 유턴을 하다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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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웜업겸 준비를위해 이륜관에서 잠시 정차...

역시나 장갑을 안차고 나온...ㅡ.ㅡ;;;

이럴줄알고 장갑 여분챙겨서 건네주고 거거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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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날씨에 참으로도 많은분들이 나오셨떠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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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추위에 아이스초코를 드시고 계십니다....ㄷㄷㄷ
(전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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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 조금 못미쳐서였나???

쉬지않고 달렸는데 뒤에서 하이빔쏘고 난리네요....

혹시나해서 180키로쯤 물어봤을때 암말안하더니....ㅡ.ㅡ;;;;

간신히 주유하고 또다시 거거거!!!!
(이 이후로 제말 잘듣게 되었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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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고개를 넘던중에 만난 지훈이형님...

저희야 구경은 생각않고 밥생각만 했기에...

걍 따라나섭니다....ㅎㅎㅎ
(실은....제가 길잃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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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형 안내에 따라 도착한 속초전망대....

어우 바람이~~~~

파도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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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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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어찌나심한지 바다가 하얘요....

바닷물이 전망대까지 막 올라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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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추운데도 방파제에도 사람좀 있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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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한방....근데 눈부신데다 얼굴 다 눌려서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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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건진 유일한 단체샷!!!

어째 셋다 덩치가 비슷....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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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어디갈까 상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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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의 애마들....

지훈형 F4i...재식이형 아롱이...저에 더블엑스....

나이순과는 반대의 연식이....ㅋㅋㅋ
(내가젤어리고 잴노땅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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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완 다르게 고기를 거의 못먹는 재식이형을위해 결정한 메뉴...

오늘은 생선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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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갯배 함 구경해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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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랑 아바이순대를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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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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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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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라 익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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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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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이형과는 반대로 생선을 안좋아하는 저지만...

희안하게 맛있네요.....ㅎㅎㅎㅎ

다행히 다른손님들이 식사마친때라 사장님이 저희꺼 다구워주신....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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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엔 지훈이형이 사주신 커피한잔~~~~

이번에도 재식이형은 아이스초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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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집에 순대사러 잠시 갯배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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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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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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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길 기다리는 지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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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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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이제 귀가합니다....

이후 주유를 마친후부터 양평 라이더스원까지 쉬지않고 주파!!!!

이미 재식이형 아롱인 길들이기는 먼산으로 날려보낸후...

저따라 마구마구 쏩니다...

그덕에 지훈이형 죽을각오로 저희 쫒아오시고...ㅎㅎㅎ
(죄송해요....ㅠ.ㅠ)

여차저차 6시 조금안되서 양평 도착했네요...

여기서부턴 방향도 다르고 다들 몸이얼어서 차한잔하고 해산을 합니다...

재식이형도 어지간히 아롱이에 적응하면서 첨엔 완전개입이었던 TCS도 이젠 2단계까지 풀었더군요...

타기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엄청 달리는...ㅎㅎㅎ
(그러나 아직도 저속주행은 무리인듯....ㄷㄷㄷ)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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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는동생과 예기를 하다가 갑자기 모임에 나가게되어 그동생을 데리고 갔더니...

동호회에서 얘를 좋아하는녀석이 생겨버렸네요....^.^;;;;

그리하여 팔자에도 없는 큐피트(?)가 되어 지원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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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당직근무섰는데... 살아돌아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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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이 부활신고도 겸합니다.....

예전보다 더 이뻐졌어요~~~~~^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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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리서 잠시 휴식을 위해 정차....

길.... 무지하게 밀립니다....

바이크가 지나갈자리조차 없네요....ㅠ.ㅠ

친구녀석은 얼마전에 사고가 나는바람에.....

제스쿠터로 동생 텐덤하고 따라옵니다....
(제가 미리말했더니... 얘도 당연하게(?) 친구뒤에 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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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자라섬축제때문에 가평까지만 밀리더라는....

바이크열기때문에 저먼저 대피를...

만약에 그대로 친구따라 왔다면......

더블이도.....저도..... 불타버렸을꺼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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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공개되도 상관없다......

그녀만은......이라는 포스의 친구녀석....

그리하여 이후사진은 안찍었습니다....
(머.. 자기들이 알아서 찍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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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까지 들어온적은 첨이네요...

경치도 좋고... 다좋은데.....

졸리네요....

결국 둘이서 놀아라~~~~ 나는 잘란다....하고 결국 벤치에 쓰러졌다는.....ㅡ.ㅜ

추워서 잠들진 않았는데....

한 3분지나니 사방에서 카메라 셔터소리가.....ㅡ.ㅡ;;;;
(심지어는 제머리 바로앞에서 폰카로 연사찍으시던분도 계시더군요....저랑 눈도 마주치셨다는....ㅡ.ㅡ)

머... 얼굴안나왔으니 그냥 넘어갑니다....ㅋㅋㅋ
(전 쿨(?)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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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길은 스쿠터 전원문제로 제가 뒤에서 가드쳐주며 천천히 복귀....

역시나 말도안되는 정체가....

특히 가평주변... 최강정체입니다.....
(먼축제가 밤새도록 하나요~~~)

일단 복귀길도 대성리서 쉬었다 갑니다....
(딱 중간인거 같아요... 쉬기좋고....)

이후엔 밥먹고 영화보고... 잠에취한채 머한지도 기억이 없네요....

먼가 끌려다니긴 했는데.... 나중엔 멍해서 헤어질때 기억이....
(동생녀석 헤어질때 저보는 표정이 불안해 보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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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집에 주차시키고 커서씌워줬습니다....

덩치... 골딩이 포스 쩔더군요....

골딩이 커버인데 커버 딱맞습니다....ㅡ.ㅡ;;;;
(사이드케이스 할라고 했는데.... 그거하면 커버 안씌워질지도....ㄷㄷㄷ)

오늘의 교훈은......

어딜가든 속도가 맞아야한다....임미다.....
(이러나 저러나 엔진만 죽어라~~~~)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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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경남지역분들때문에 매우 부러워한거중에 하나가 호미곶, 간절곶같은 좋은곳(?)이 많다는거였는데....

마침 금요일당직이고해서 큰맘먹고 홀로 박투어를 떠났습니다...

원래는 퇴근하자마자 짐챙겨 바로 출발하려했는데....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않는 메가젯....ㅠ.ㅠ

마침 킥스타터까지 사망하는 초유의사태가 발생....
(더블이가 멀리있어 거기까지 타고가야했기에...ㅠ.ㅠ)

결국 시트열어 배터리 충전한 뒤에서야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ㅠ.ㅠ
(이때 시각이 11시반....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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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광장동 강평주유소에서 가득 주유후 미터기 리셋!!!

얼마나 달리는지 함 재보겠습니다...ㅡ.ㅡb

그전에 날리는 비를위한 특수아이템이 필요해 한곳을 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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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코마개입니다....

저의 거친숨으로인해 안경이 김에 서리지 않도록 해줄 수 있는 아이템!!!

원래 FS-11,15용이 나와서 그거붙이면 되는데 하필이면 재고가...ㅠ.ㅠ
(전용이다보니 안갖다놨더군요...ㅠ.ㅠ)

결국 범용코마개를 구입해 장착했습니다...

범용이다보니...좀 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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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개 사러 이륜관 갔다가 만난 영진이...

오늘 대관령으로 다른동호회 투어간다더군요...ㅎㅎㅎ

참으로 오랜만에 만났습니다...ㅎㅎㅎ

친구녀석네 팀을 보내고 전 3번국도를 타기위해 광주로 ㄱㄱㄱ

다행히 비는 그쳤는데....괴산까지는 길이 다 젖어있네요.....ㅡ.ㅡ;;;;;

차가 많은데는 그나마 빨리말랐는데 충북지역은 차가 없는지 거의 다 젖어있는.....

갈길은 먼데 길이 젖으니 초긴장모드로 쉬지않고 달렸습니다....ㄷㄷㄷ
(손은 점점 마비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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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달려 김천에 도착!!!

늦은 점심을 해결하며 헬멧을 한번 닦아줍니다....

비와 먼지와 벌레의 앙상블이 저의 시야를 너무 완벽하게 막아버렸거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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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세차장가서 때 싹빼줬는데.....

더블이도 다시 망신창이가 되어버렸네요....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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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 도착!!!!!

그러나 큰아버지 내외분께서는 마실나가시고 집이 비어있더군요....ㅠ.ㅠ

전화할까 하다가 괜히 연락안하고온데다... 왠지 저녁먹고 가라하실듯해서 사온빵만 두고서 줄행랑(?)칩니다.....ㅎㅎㅎ

여기부터 길을몰라 네비따라 고고고!!!

이때가 4시였나???

칠곡을 지나 대구시내 접어드니 해가지더군요......

네비따라 4번국도로 달리는데.... 내내 야간주행이 되어버렸습니다...
(일찍가서 주변구경도 할라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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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8시......드디어 호미곶에 도착!!!

포항에서 호미곶이 멀지않은줄 알았는데.... 상당히 머네요...ㄷㄷㄷ

게다가 시내를 벗어나자마자 시작된 중저속코너~~~~

노면이 말랐다면 참 재미있었을듯한 코스인데... 지금은 완벽한 빗길.....

게다가 군데군데 낙엽이 깔린.....

초초초초초초초초긴장모드로 바이크는 가만히... 린인으로 기어가며 코너를 하나씩 돌아나가며 도착했습니다....ㄷㄷㄷ

도착하고나니 양손은 닌자거북이처럼 손가락 두개씩 붙어서 움직이네요...

라이딩할때 두손가락씩 움직이다보니... 그대로 고착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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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잡아놓고 호미곶광장으로....

혼자 오다보니 사진놀이도 안되고 좀 심심하네요....

그래도 밤바다 보는재미는 꽤 운치있더군요....

바람이 꽤 강해서 춥기도했고 기분도 묘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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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저녁을 아래층식당에서 대충해결하고 올라오면서 맥주랑 과자 몇개 사들고 올라왔네요...
(원래 1인분 안해주신다는데 혼자온거 아시니 그래도 해주시네요...^.^;;)

맥주3캔이랑 홈런볼, 육포...

맥주더사올걸...하며 후회하며 남은안주까지 잽싸게 흡입하고 일출을 위해 10시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때까진 몰랐습니다... 구름이 그렇게 두터울줄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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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반....

땅거미는 진작에 사라지고 세상이 점점 환해지더군요....

이때까지는 좋았습니다....

춥긴했지만 그래도 일출에대한 희망은 있었으니까요....ㅎㅎㅎ
(혼자온사람은 저뿐이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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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촬영각도를 잡아놓고 해가 뜨기만을 기다립니다....

적어도 해 그림자는 보겠지....(라고 생각하고있었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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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붉게 물들기 시작하더니.....사라지곤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분명히 일출시간때는 그친댔는데....ㅡ.ㅡ;;;

결국 위의 사진을 잽싸게 찍고 숙소로 복귀합니다...ㅠ.ㅠ
(나 대체 여기 왜온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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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비가그치자마자 짐을 잽싸개 싸고 다시 속초로 출발합니다....
(이때까지도 해는 구경도 못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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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영덕가기전에 만난 희안한 다리....

하도 신기해서 가다가 우회해서 한컷 찍고 왔습니다....

다리설계한사람......누군진몰라도 센스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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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망양휴게소....

휴게소진입전 터널에서 나오자마자 펼쳐진 풍경에 넋을 잃고 사진한방 찍자...해서 쉬게된 곳입니다...ㅎㅎㅎ

터널을 나온순간... 주변경치에 임이 쩍! 벌어지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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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인증샷도 한컷!!!

밥먹을까 하다가 걍 화장실만 들르고 어머니 진상품(?)을 위해 울진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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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이 고향인 동호회형님께 전화해서 진상품 어서사냐 물어보니 여기서 사라더군요...
(철이아니라 잘 모르겠단 예기도 함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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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품 텐덤(?)시키고 출발준비 합니다....

아.....비싸더군요.....ㅡ.ㅜ
(기름값과 맞먹는돈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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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쉬지않고 달려 도착한 속초!!!

그동안 속초 수십번은 왔는데 한번을 먹어보지못한 오징어순대....

드디어 먹었습니다....ㅜ.ㅜ

역시 저에겐 회보단 이런게 더 잘맞아요.....ㅠ.ㅠ
(양도 많고 맛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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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미시령터널지나 또 쉬지않고 양평 토마토휴게소까지 ㄱㄱㄱ

속초갈때까지만해도 벌레가 그리많진않았는데.....

미시령터널을 지남과 동시에.....

달리면 달릴수록 시야가 좁아집니다......

그것도 인식을 하기도 전에.....

휴게소에서 헬멧을 벗어보니 저모양이네요....ㄷㄷㄷ
(이제 절 살충자! 라 불러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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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투어 유일한 제모습....

피곤에 찌든모습.... 보이나요???

그런데 휴게소를 나오는중에.... 동호회왕고셨던 바비형님께 잡히고맙니다....
(모르고 인사한건데 딱걸린.....ㄷㄷㄷ)

결국 끌려서 뚝섬까지 가게됩니다....ㅠ.ㅠ
(집에 보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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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에서 해산준비중.....

이때 시간이 7시반....

이제 집에가자~~~~~하고있는데 영진이왈~

시립대가서 치킨먹자~~~

머 시립대 가야하니 괜찮겠지....하며 또 따라갑니다~~~~
(집에언제가지... 진상품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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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도착해서 잽싸게 주차 및 긴급세차를 마치고 스쿠터에 짐옮겨싣고 치킨집으로 ㄱㄱㄱ

도착해보니 치킨나와서 다같이 쳐묵쳐묵!!!!

먼넘의 치킨집이 치킨보다 서비스가 더 많습니다....ㅇ.ㅇ
(원래 많은건가??? 아님 우리 더주는건가???)

그리하여 모든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복귀하면서 출발할때 주유했던 강평주유소에서 마지막 주유를...

총 이동거리...998Km... 사용연료량...72리터... 평균연비 13.7키로 되겠습니다....

머....대체로 고속주행이었던점을 감안하면 꽤 잘나온 연비같네요.....^_^b
(98년식에 캬브버전이니....으흐흐흐)

이번투어를 갔다오면서 알파텐에 대해서 참 많은것을 놀랬습니다...

일단 상단의 벤트....

그냥 달릴때는 몰랐는데....

이녀석 다 열고 전경자세로 달리니 헬멧으로 들어오는 공기량이 엄청나더군요....

머리만 차가워지는게 아니라 실드쪽 벤트로도 공급을 해주면서 눈주변도 시원해지게 해주더군요...

그런데 허리를 세워 일어난상태로 자세잡으니 실드때문에 위로 불어올라가는 바람때문에 벤트로 공기가 안들어오네요.....^.^;;;

이녀석은 이마로 바람을 맞춰야 머리가 시원해지는넘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
(그동안 너무 허리를 세우고 다녔어요...ㅠ.ㅠ)

그리고 이번에 카울교체하면서 스크린도 스모크로 교체했는데...

아....저랑은 안맞는거같아요...ㅠ.ㅠ

더블스크린이라 안이 넓은건 좋은데 앞이 안보이니 답답해서 원....ㅡ.ㅡ;;;

아무래도 바리오실드를 사던가 투명타입 버블스크린으로 교체해야할듯하네요....ㅠ.ㅠ

마지막으로 뒤에 짐을 너무 많이 실었나봅니다....

지겹도록 달린 서울-속초간 국도....

어지간한데는 익숙해서 항상 돌던데로 도는데....

순간 리어서스가 버티지못하면서 통통 튀더라구요....

머 어찌어찌 버텨서 돌아나가긴 했는데 시껍했습니다...

게다가 그때 절 따라오던 L0알천이 한대 있었던지라 더 놀랬었네요...ㄷㄷㄷ
(본의아니게 그분네랑 엎치락 뒤치락이 되어버린...)

리어 터는거 보시곤 놀래셨는지 잽싸게 저를 추월하시더군요....

머... 마지막에는 자세탓인지 페이스를 늦추셔서 제가 앞서서 나왔습니다만...

역시 사이드백, 탑박스, 스폰지박스 텐덤까지 풀로 싣고 달리니 리어가 못버티네요...^.^;;;
(달리기전에 감쇠력이라도 올려줄껄 그랬나....ㅡ.ㅡ;;;)

그리고 7번국도.....

고속과 와인딩이 적절히 배합된 너무도 재미있는 국도입니다....

경상도분들이랑 영동지역라이더분들....부럽더군요....

이런 좋은 국도가 가까이 있다는게....

이 국도 하나만으로 다양한 재미를 볼수있다는거... 부러운일이에요...

무엇보다도 간간히 펼쳐지는 해안가....

특히 터널나오자마자 펼쳐지던 망양터널인근 해안....정말 멋졌습니다....

만약 기회가 되면 또한번 해보고 싶은 투어였습니다...
(다음엔 해 볼수있는날로....ㅎㅎㅎ)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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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갔다기보다는..... 답답해서 바람쐬러??? 도 아니군요....

정말 지우고 싶은게 있는데 몇달째 머리속에 남아 지워지지 않는것이 있어서...

잊고싶은게 있는데 잊혀지질않아서 잠깐이나마 잊기위해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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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더블이의 모습입니다...

현재 최대 적재상태의 모습.... 평소 투어때는 이모습으로 다닌다져.....
(언넝 사이드캐리어 달아야겠습니다... 사이드백때문에 기스가 늘어나요...ㅠ.ㅠ)

원래는 친구녀석에게 고민상담할겸 북악산 갔다올려고 한건데...

이녀석 형수가 입원한상태라 거기가야 한다네요.....

그래서 여기저기 수소문하다가 결국 혼자 달리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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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초입에 편의점에서 잠시 언 손을 녹입니다...

글러브가 아키토 데저트방한글러브랑 맥슬러 메쉬글러브 뿐인지라....

조작감을 위해 맥슬러르 선택!!!

역시나 오는동안 손이 얼더군요....

손저림의 극한을 못이기고... 잠시 쉬며 레스비의 힘으로 녹여봅니다....

그러나 효과는 오래가지 않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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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고개 정상에서 잠시 쉬며....

정말로 길이 하나도 안보이더군요....

게다가 저속코너는 좋아하지만 고속코너는 그다지 않좋아하는지라...
(저속은 실수하더라도 수정할 여지가 있지만 고속은 실수하면 그대로 슬립아니면 하이사이드이니....ㅡ.ㅡ;;;)

길을 모르다보니 속도를 낼 수가 없더군요....

대충 80~100전후가 한계속도더군요....
(날밝으면 좀더 올릴수 있을듯도 하지만...)

노면확인을 겸해서 총 3바퀴 돌았는데... 그제서야 발견한 민가.......

어찌나 죄송스럽던지.....
(초입에 두채가 있으시더라구요.... 발견하곤 바로 극저RPM모드 돌입!!!)

조심스레 빠져나온뒤 코너에서 마지막 발악(?)을 하곤 양평을 경유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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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후 친구에게 빌려줬던 메가젯을 수령!!!

친구녀석 데이트 가야된다고 이거 어따버리냐고(는 말안했지만 당장이라도 버릴듯한기세....ㅋㅋㅋ)

하길래 시립대 은신처(?)에 버려놓고 키 잘숨겨라!!! 하곤 더블이 은신처에 숨기고 초간단세차후 복귀했습니다...

세차용제는 있는데 걸레가 없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물티슈를 걸레 대용으로 사용해 겨우 닦아내고 귀가했네요....
(결국 스윙암은 오늘도 못닦은....ㅠ.ㅠ)

이번에 더블이 복구하면서 저와는 앙숙(?)과도 같은 던롭타이어를 버릴수 있었습니다...

징크스라면 징크스고... 타입이 안맞다면 안맞는데....

저는 희안하게 던롭타이어가 장착된 바이크만 타면 사고가 나더라구요....

지금은 더블이도 신코 010과 011조합으로 세팅되어있고 메가젯도 신코의 포르테전용타이어로 세팅되어있습니다...

신코 011이야 프런트 던롭사용할때도 썼기때문에 원채 만족하고있었고... 010은 이번에 프런트 처음써봤는데...

이거쓰면서 저도모르게 좀 깊게 들어가는경향이 생기더라구요...

리어 011이랑은 마모도가 비슷하게 되기때문에 선택한것도 있는데....

진입시 뱅킹이 너무빨라서 처음에는 솔직히 적응못했었네요.....ㅎㅎㅎ
(코팅날라가기전인데도 휙!휙! 들어가주니... 이거야 원.....ㄷㄷㄷ)

그러다보니 소양호에서 내려오는길에서 코팅날릴려고 웜업주행하면서 내려왔는데....

타이어보니 프런트랑 리어랑 같은양이 먹었더라구요....
(전 보통 프런트는 사이드부분이 많이 남게 타는편인데....ㄷㄷㄷ)

머 쓰면서 미끄러지는 느낌은 전혀 없는데다가 손으로 만져봐도 쫀득(까지는아니지만 손에 감기긴합니다...ㅎㅎㅎ)하기때문에 확실히 신뢰는 가거덩요.....

아무래도 지금세팅으로 속초 한번더 다녀와야 할거같습니다...

예전에 넘었던 구룡령....한번더 넘어봐야 이녀석의 진가를 알수 있을꺼 같네요....ㅎㅎㅎ
(거기 코너가 제가 더블이 산후로 가장 깊게 코너를 돌수 있었던 곳이라.... 지금도 가고싶은데 길을 몰라요...ㅠ.ㅠ)

여튼 글쓰다가 딴길로 샜네요....ㅎㅎㅎ
(이래서 술마시면서 글쓰면 안돼....ㅡ.ㅡ;;;)

머리속은 정리되었었는데 또다시 엉키긴 했습니다...만 이젠 다시엉키진 않을듯하네요....

최근에 싸이월드 블로그 블로깅하느라 여기 등한시했는데....

이제 거기정리하고 여기로 다시 해야겠습니다....

역시나 이곳이 마음이 편한거 같네요.....ㅎㅎㅎ
(술먹으니 못하는말이 없네....ㅋㅋㅋ)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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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서 쉬고있는데 갑자기 울리는전화...

'배루루~ 밤바리가자~~~~~'
'저 내일 당직인데.....^.^;;;;;;'
'가자~~~~~ 나 천키로 넘었어~~~~'
'네~~~~~ㅠ.ㅠ'

머 이런식의 대화가 이뤄진후.....

전 집앞 모형점으로 바이크를 끌구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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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 모형점인 쫄병아카데미.....

원래 사장님도 얼마전까지 NSR250을 타던 라이더였는데.....

이젠 편한게 좋다고.........스포시티큐브를 질러오더라구요....ㅡ.ㅡ;;;
(얼마전까진 데르비 GP1을 탔구요...^.^;;;)

형 어디갈래요???
어디갈까?
달리고싶다매~
저번에갔던 남한산성갈까?
거긴 길막힐꺼고... 대성리갈래요?
거긴어딘데?
청평호가기전...
멀자나~
머...쏘기 좋아요....콜?
음.......일단 헬멧 쉴드 교체부터 하고...

이후 실드 교체하고... 막~ 쐈습니다...ㅎㅎㅎ

대체로 노면이 말라 좋았는데...

중간중간 물이흘러....졸라무섭더라구요...ㄷㄷㄷ

게다가 초행길인 준석이형도 있으니..... 막쐈습니다.....^.^;;;

스마트폰용 블박 테스트겸 키고달렸는데... 영 건질만한게 없어 이걸 어따쓸까 고민이네요...^.^;;;
(담에 투어때는 함 제대로 써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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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만에 대성리 도착~~~~

집에있는거 불러냈다고 커피한잔 쏘셨습니다....

본의아니게...비싼거골랐다는...^.^;;;;
(바바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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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라운일이...

바이크산지 이제 한달 되가나?

아직도 바이크와 사진찍은적이 한번도 없다는 놀라운 사실!!!!

게다가 박스깠음에도... 박스까는사진조차 안찍었다네요....
(그럼 박스까는 의미가 반감되는데....ㄷㄷㄷ)

밤이라 어둡지만..... 몇장 찍어주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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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우월한 유전자십니다....
(같이있음 항상 주눅드는 기럭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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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날밝을때 제대로 찍어주리라~~~~

11시가 되면서 대성리에서 출발....

아까 노면상태는 대충 본지라... 갈때보다는 좀더 속도를 올리고 갔습니다...

올떄는 광장동쪽으로 좀 돌아왔는데....

한산하다보니 이게 훨빠르네요....ㅡ.ㅜ
(나 왜 시내뚫고갔지....OTL)

티맥이 최고속 찍었다고 좋아하던데....

그런데 벌써 출력에 적응되어간다고 투정부리는...ㅎㅎㅎ
(그러게 메뉴얼 가라니깐...ㅡ.ㅡ)

머... 이제 슬슬 밤바리의 매력에 빠진 새내기 라이더....

한동안 어지간히 불려나갈꺼 같아요....ㅎㅎㅎ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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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집 컴터도 못고치고....

스마트폰 생기니 컴터고칠 필요성도 못느끼다보니....

블로그라고 있는거...관리도 못하고 들어오지도 못했네요...ㅎㅎㅎ
(제폰으로는 플래쉬때문인지 바이커즈랩 못들어오겠어요... 넘느려서...ㅠ.ㅠ)

마침 목요일 당직근무라 금토일을 쉬기에 바람쐴겸해서 속초다녀왔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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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병원 로비.....

저만 한가하네요... 다들 업무준비하느라... 진료받느라.... 바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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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일찍출발해서 다른곳도 둘러볼라 했는데....

아버지께 붙들리는바람에 2시되어서야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ㅠ.ㅠ
(더블이타고 가는 첫 속초 솔로투어인뎅....ㅠ.ㅠ)

시간이 없기에.... 미친듯이 쐈습니다....
(얼마나 쐈는지는 말씀못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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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유....전 항상 경고등 들어오면 주유하는버릇이 있다보니....

시내주행 80키로정도 하고 출발한건데 인제읍 나오니 불들어오더군요....

머 불들어오고 50키로이상 달릴수는 있지만.... 그래도 읍내근처에서 떨어져서 다행입니다....

연료통에 가솔린 18리터 꾸역꾸역 집어넣고 또다시 속초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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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정상 인증!!!

보이시죠?

요즘 제바이크... 네이키드에염...(엄훠 야해~~~)

저번사고로 수리하느라 벗기고 테스트를 하고다녔는데... 수리끝나고도 귀찮아서 안씌우게 되더라구요...ㅎㅎㅎ
(어제 더블동 운영자이신 귀신님께 꾸중아닌 꾸중도 들었습니다.. 카울 씌워달라구...ㅎㅎㅎ)

도로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일단 6번국도에서 44번접어드는구간이 도로가 새로 깔려서 이젠 신호기다릴 필요도 없구....

인제에서 한계령올라오는 구간의 길들....

재정비해서인지 노면도 깨끗하고 펜스도 깔쌈하더라구요...ㅎㅎㅎ

노면도 좋고 기분도 좋아 좀 무리하면서(?) 정상까지 올라왔습니다...ㅎㅎㅎ
(올라갈때는 라인만보느라 사진찍을생각을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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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찍은건데....역시나 역광....ㅠ.ㅠ
(걱정은 했는데 역시안나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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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이건 나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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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을 살~ 짝 피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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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숙한...셀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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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낙산해수욕장 도착!!!!

아직 비시즌이라그런가? 금요일이라그런가... 사람들이 많지는 아니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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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당직에 찌들은 저의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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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맨날 혼자 놀러댕긴다(?) 하도 뭐라하시길래... 오늘은 집에가져갈 선물도 좀 챙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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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넘 마니샀나봐요....

4개샀는데 탑박스에 3개뿐이 안들어간...ㅠ.ㅠ

결국 철물점가서 고무줄로 리어시트에 돌돌~~~
(저상태로 250키로까지 쐈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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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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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인제에서 넣고 속초찍고 양평오니 또 불들어오네요~~~~

18리터에 230키로...저는 제차가 연비가 좋은줄 알았는데....

평소같으면 250키로는 그냥넘을텐데 이번엔 혼자이기도하고 해떨어지기전에 복귀하려고 좀 무리해서 달렸더니....ㄷㄷㄷ

이제 진실이 밝혀지네요....에휴~~~~
(내가 못달려서 좋게 나오는거였어.....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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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삼패 도착기념 셀카~~~~

저 수많은 벌레들이 보이시나요????

참고로 자켓에도 상상이상의 녀석들이 달라붙어(?)있습니다...ㅠ.ㅠ

이번에 달리면서 공포심이란게 좀 마니 사라졌네요...

슬슬 이녀석에 대한 리미트가 풀리는 느낌이 드는게....

아무래도 좀 자제하면서 달려야 할꺼 같아요...ㅠ.ㅠ
(사이드백 빨리 달아야겠다....ㄷㄷㄷ)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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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바이크홀릭에서 가평 계곡으로 물놀이 투어가 예정되어있어서 저도 참가하려 했으나....

준석이형이 안산의 정왕 RC서킷에 전미 RC오프로드 챔피언인 아담드레이크(RC오래하신분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그분...)가 왔다고 같이 가달라고 자꾸 조르네요...ㅠ.ㅠ
(장거리를 한번도 안해본데다 길도모르니....^.^;;;)

결국 요청에 응하고 일요일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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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을 못하는대신 배웅이나 하자는 생각에 아침에 뚝섬에도 다녀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엄청 많이들 가시더라구요....ㄷㄷㄷ
(현장 합류인원도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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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차도 있고 대수도 많아 2조로 나뉜후 저속팀 먼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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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고속팀도 따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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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 준석이형을 기다리기위해 동네 파출소앞에 정차후 무한대기를....

근데 막상 가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우여곡절끝에 안산 경기장에 도착을 했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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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직장이었던 갑산하비의 드라이버 시창수 선수의 하이퍼9

내가 일할때와 지금의차... 완전 다른차가 되었더라구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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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동네 샾인 쫄병아카데미 사장님차...

경기뛴 이후인데도 차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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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같은 동호회 소속형님꼐서 40마넌짜리 엔진을 보내셨습니다...

글쎄... 에어필터 아껴쓰다가 엔진안으로 모래가 유입되면서... 엔진님을 저세상으로 보내버리셨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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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도착해서 3시간을 삐댄결과.....

다행히 결승은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ㅎ
(왜케 달리는거 보기힘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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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온 아담 드레이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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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동생녀석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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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을 잘하긴 하더군요......

경기전 서킷노면 한번 둘러보더니...노면에 좀 큰 범프는 다 피하고 요리조리 잘 달리더라구요...

게다가 베스트랩은 다른 한국선수들보다 1~2초 빠른...

이건 괴물이어요...ㄷㄷㄷ


결국 1시간레이스는 절반만 보고 바로 가평으로 ㄱㄳ~

차도 많아서 요리조리 잘 피하면서 가평으로 도착을 했는데....

출발전에는 남아있다던 고기들과 음식들....

다들 정리하고 갈준비 하고있네요....ㄷㄷ

그렇잖아도 미리 전화하고 간건데... OTL

이때부터 완전 상태가 메롱이었던지라... 사진은 없습니다...

길도 많이 막히고 정신도 제정신이 아니었기에....

최대한 얌전하게 복귀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마지막 마수에 빠지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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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 섬에갇힌사람들중 막내.. 포카의 꼬임에 넘어가 분당까지.....ㄷㄷㄷ

집 가까운분들은 다 갔다놓고 해장국에 소구반주를 시작...

집먼사람들은 해장국으로 속만달래고.....^.^;;

이렇게 놀고 그담날 월요일.....

병원에서 내내 시체놀이를 하게되더군요....

흠.... 이젠 스마트하게 놀려구요...ㅠ.ㅠ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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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이크홀릭 활동하면서 밤바리로 자주간곳이 팔당 칼제비였는데....

희안하게도 전 한번도 가질 못했었습니다....ㅠ.ㅠ

희안하게 벙개공지뜨면 무슨일 있거나 도중에 탈나거나 하면서 못가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속이좀 불안하였지만.... 강행했습니다...ㅡ.ㅡb
(이러다 평생 못먹을듯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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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팔당을 향하기위해 모인 제군들!!!!

왼쪽 귀퉁이의 신규가입한 커플들은.... 염장만 지르고 장비부족과 50cc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포기를...
(실은 약속있다고 먼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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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씸히 달려 팔당 도착!!!

막상가보니 몇번은 지나갔던 곳이더군요....ㅎㅎㅎ

하필 주차장이 자갈이라.....

덩치있는녀석들과 너무 작은(?)녀석들은 부득이하게 인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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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두명빼고 아무도 안보는.....ㅡ.ㅜ
(일부러 가리는것인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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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음식이 나오기만을 기다릴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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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씨 착한(읭?) 레에고와 번장인 왕고 경쳘이횽~

우리에게 마실물을 떠다주셨습니다....^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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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오기 시작!!!

일단 버섯 칼제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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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라제비....

둘다 2인분이에용~~~~츄르릅!

맛은..... 음............ 맛있습니다.........

정말...........진짜로............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싸서 좋았습니다....^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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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사진에 관심없는 위인들......

클락션을 눌러도.... 스내칭을 쳐도... 돌아보는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이런 매정한 사람들 같으니라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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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해산장소는 뚝섬이었지만 들어가는 과정이 더 복잡해질듯해....

바이크홀릭 매장에서 해산하기로 결정!!!

마지막 인사중입니다...

참 먹기힘들었던 칼제비....

드디어 먹었네요...

누가 칼자 안들어갈까봐....

참으로 칼칼~~~하더군요...

지나친 칼칼함에 사고도 치고....
(레고냥 미안~~~)

그래도 국물빼고 전부 먹어치웠습니다....

저한테는 라제비가 더 맞는듯했네요...
(초딩입맛에는 라면이....ㅋㅋㅋ)

여기갔다 집에 들어가니 1시 조금안되더라는....

그덕에 회사에 간신히 출근을 하는 엄청난 사태가....ㅠ.ㅠ
(오늘 당직이라 근무중입니당.....ㅠ.ㅠ)

누가 저좀 탈출시켜주세요~~~~~
(내일은 어디가지???)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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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드디어.... 드디어 더블이타고 최장거리(?)를 달렸습니다....

총 적산거리 450키로....ㄷㄷㄷ

기름사용량만 28리터....
(대략 연비 16키로....흠흠...)

게다가 다들 어찌나 빨리 달리시던지.... 따라가기 버거울정도....ㅡ.ㅜ
(전날 새벽1시에 집에간지라... 아침에 어찌나온지도 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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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오다가 잡힐까봐 몰래몰래 나와서 8시에 도착한 양평 만남의 광장....

약속시간이 9시15분이었던지라.. 밥먹고.... 화장실가고.... 추위에도 떨고.... 비도맞고....

그 짧은 한시간동안 혼자서 참~ 파란만장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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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거 안마시는데 하도추워서 라면먹고 마신 핫초코...

전 뜨거운커피 싫어해서뤼... 캔커피는 맛있어요....^_____^
(초딩입맛......ㅜ.ㅜ)

근데 다른데서 안사먹어서 잘 모르겠는데 좀 싸긴 하더라구요....

저거 컵 가득채워서 2천원 받던데...
(라이딩복장하면 2천원... 민간인복장(?)하면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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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시간이 되니 다들 모이셨습니다~~~~

인사들 나누시고 출발준비를~~~~

다들 도착하기 20분전에 비가내렸었는데....

어찌 아무도 모르시더라구요.....

저 완전 거짓말쟁이 된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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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후 첫 휴식!

둔내휴게소입니다...

첨에 제말은 안믿던분들....

달리면서 후회많이 하셨을꺼에요....
(출발하자마자 온통 노면이 물코팅이 쫘~~~~~~악!!!)

그럼에도 다들 하이페이스.....

앞에 따라갈 수 있는 대상이 있으니 따라갔지....

혼자가라면 그속도 못낼듯합니다....ㄷㄷㄷ
(혹시... 앞차의 속도를 흡수하는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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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가고~~~ 몸도 녹이고... (캔)커피도 마시고~~~ 쉬고있는데....

신기한 사실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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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윙님 혼자 급유중!!!

것도 10리터를 항상 저렇게 휴대하시더군요....

게다가 저통....

시트밑 트렁크에 넣어오셨는데... 얼핏봐서는 한통 더들어갈듯한 트렁크 사이즈.....ㅇ.ㅇ;;;
(버그만 트렁크 크다소리 많이들었는데... 제생각엔 실버윙이 더크지않을까....ㄷㄷㄷ)

그리고 오늘 첨으로 지렁이 사용법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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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두님 호넷의 타이어에 못이!!!!

물위를 달리지 않았다면 발견하지 못할뻔 했어요...

휴게소 들어가기전 모자랑 주섬주섬 챙기는데 옆에보이는 뽀골뽀골거리는....읭?

일단땡겨님의 장비와.....

양재윙님의 손이 합쳐져 바늘은 사라지고... 타이어는 복구되었습니다.....^__^b
(타이어 복구되니....임백두님호넷.... 미들급 레플리카로 변신하시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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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문진항 도착!

산맥넘을때 진고개를 넘어왔는데....

오늘도 느꼈습니다....

힐클라임코너는 쉽다~~~~~ 그러나 다운힐코너는 무섭다......ㅠ0ㅠ

특히 진고개 다운힐 시작되는지점의 극저속(?)헤어핀..... 못돌겠어요....ㅠ.ㅠ
(임백두님 어찌나 답답하시던지... 먼저 가시더라구요.....ㅠ.ㅠ)

여튼 우여곡절끝에 주문진 미미횟집에 당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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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언제봐도 푸르르고..... 조아요~~~~
(학창시절 바다를본게 5번이 안되는 1人.....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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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의 목표는 물회~~~~~~

물회! 물회! 물회! 물회! 물회!
(참고로 물회사진은 두뇌활동정지로인해(?) 찍지못하였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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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밥먹고나니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식당주변을 배회하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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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다는 안보시고 다들 바이크만 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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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가로히 여유를 즐기고 있는....

단체촬영을 하고 다들 부랴부랴 귀경(?)준비를 합니다....
(명태와의 셀카도 몇장 찍었으나....자체검열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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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령 정상입니다.....

올라오면서 느낀게 그동안 이 재미있는곳을 왜 몰랐나... 싶더군요....

코너도 대체로 완만하고 극저속(?)헤어핀도 없어 대체로 돌기 편하더라구요....

다만 아직 녹지않은 눈이 녹아내려(?)오는거랑 제설용모래들.....

그리고 결정적으로 중간중간 돌맹이(읭?)가 있어서 피해다닌게.....좀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여기올라올때는 정말 재미있게 올라갔던거 같아요.....
(이날 투어코스중에서 단연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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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올라오다가 코너에서 운동화 앞굽이 살짝 끌린적이 있어서 혹시나하고 찍어본 타이어모습....

더블동에서 코너에서 위험해서 센터스텐드 뗀다고 들었는데....

대체 그분들은 얼마나 눕길래 스텐드가 끌릴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F800ST타는 양재윙님이랑 호넷타는 임백두님은 타이어 저 귀퉁이까지 다쓰셨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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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쳐졌던분들까지 다 도착하시고.... 잠시 휴식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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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관리하시는분들이 저희에게 이것을 보여주시더라구요.....

실제로 저희가 간날이 바람이 엄청 쎄게 부는날이었습니다...

저는 연료탱크위에 올려놓은 헬멧이 날라가 벼랑끝으로 떨어질뻔 했었고....

괴물바퀴님 백부사는 캐노피가 날라가면서 좌측면부분이 깨지는 사태가.....

머...거기는 평소바람일수도 있겠지만...저희에게는 큰 상처였습니다...ㅠ.ㅠ
(저야 이미 지금쓰는헬멧 관리는 포기한상태라 상관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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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령을 내려와 샘골휴게소에서 재정비를 위해 정차!

이제부터는 시간이 얼마없으니 중간부터는 프리주행으로 가자고 하시면서... 마지막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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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는 항상 2열~ 혹은 3열로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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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키우는(?) 냥이인데요.....

이녀석..... 사람 가지고놀줄(?) 아는녀석입니다......ㅋㅋㅋ
(저표정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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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드디어 토마토 휴게소 도착!!!

여차저차해서 달리던 오늘 투어도 이렇게 마무리를 하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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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해산전에 체력보충도 하고... 목도 축이고~~~~

그런데 희안한점은.....

아침에 양평만남의 광장에서 헤어진분들을.....

여기서 다시 다 만나더군요....^.^;;;;
(저 혼자 뻘쭘히 있을때 옆에서 모여서 수다떠시던분들이....ㅎㅎㅎ)

역시나 투어족들 집결지와 해산장소는..... 정해져있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각자 집으로 ㄱㄱ싱

기름탱크가 아슬아슬했지만 광장동 강평주유소까지는 가겠다....싶었으나...

이륜관앞에서 연료 경고들들어와 어쩔수없이 구리에서 주유했네요....
(그래서 거기까지 450키로.....아...470이던가???)

오늘도 느낀건.....

더블이는 다리힘이 좋은 양(?)이라는거.....

컨트롤능력이 안되서 회전수를 낮게 사용하는데....

그런데도 아등바등 나가주면서 받쳐주더라구요.....

그렇다고 고회전에서 따로 성깔부리는(?)것도 없고....


윈드스크린을 바꾸던.... 헬멧을 바꾸던 둘중하나는 빨리 바꿔야 겠다는거....

프리주행할때 고속으로 주행하면.... 140을 넘기는순간부터 몸이 힘들어요...ㅠ.ㅠ

스크린이 납작해서(순정스크린...ㅠ.ㅠ) 스크린에 숨지도 못해.....

그렇다고 헬멧이 공기를 잘 갈라주지도 못해서 자꾸 밀려.....

니그립이랑 팔힘으로 버티다보니.... 손이 저려와서 컨트롤 안돼.....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리더라구요.....ㅠ.ㅠ

아무래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듯합니다...ㅠ.ㅠ

머 여튼 결론은..... 돈을 많이 벌어야 겠습니다....ㅠ.ㅠ
(머....징???)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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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이 데려온지도 이제 2달째네요...

지난번의 투어로 저.중속에는 거진 적응이 된듯하네요...ㅎㅎㅎ

그리고 이제 4월에 접어들며 날도 많이 풀려 여기저기 많이 투어를 가시더라구요...

더블이를 데려왔으니 더블동에도 가입해야죠!!!

더블동 수도권 정모로 철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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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집결지인 하계역 세이브존~~~

전부터 자주 지나다니던데라 참 쉽게 찾아갔네요...ㅎㅎㅎ

다행히도 이범학교수님이 먼저오셔서 집합장소를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BTC투어때는 어디서 기다릴지몰라 엄한데서 해메고 있었거든요...
(요전번 철원투어때....^.^;;;)

지금까지 살면서 더블이 이렇게 많이 모인거 첨봤습니다.....

그런데 계속 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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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2차집결지및 첫 휴식장소~~~

총 9대의 더블이와 그외차종(티매기, 알식이, 천알알)로 총 13명의 인원이 철원으로 달렸습니다~~~
(티매기는 커플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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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다들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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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왔습니다~~~ 바우네집!!!

오늘은 닭도리탕 해주셨네요~~~~ㅎㅎㅎ
(이상한게... 분명 사진찍었는데...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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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리는 언제나 바이크 자리~~~~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간은 저랑안맞는데... 분명안맞는데... 맛있어요....^ㅡㅜ^
(근데 혼자갈 용기는 안나요... 길잃어버릴까봐... 찾기쉬운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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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좀더 안쪽으로~~~

한탄강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투어하면서 느낀게....

철원에는 경치좋은곳이 참~~~~많다는거였어요...

어찌된게 바이크를 세우는데마다 풍경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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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마다 휴식겸...촬영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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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이 바꼈으니 블로그배경도 바꿔볼까... 하고 계속 찍어본사진....

쓸까말까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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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들으며 사진찍고계신 이승유님~

참으로 재미있는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ㅎ
(특히 슈트뒤의 미키마우스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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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진에는 안나오네요.... 경치 죽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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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기하고 찍지않습니다.... 마구마구 찍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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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모여서 경치예기.....(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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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은 따로 경치구경~
(부러우면 지는거야~부러우면 지는거야~부러우면 지는거야~부러우면 지는거야~부러우면 지는거야~부러우면 지는거야~부럽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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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말씀중......
(멀어서 안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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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주차및 각도잡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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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의 한계.... 화각이 쫍아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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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가방이랑 헬멧!!!!!!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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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진은 줄을 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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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넓게 찍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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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앞으로 더 가서 찍은건데.....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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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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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을 위해 광명휴게소에서~~~~

하루빨리 시가잭작업을 해야될꺼같네요...

폰카메모리가 딸리니 동영상을 찍을수도 없고....ㅠ.ㅠ

네비도 못쓰고....

램마운트는 있지만 의미가 없어서 큰일이에요...ㅠ.ㅠ

전부터 느끼는거지만 역시 비슷한기종이 모이는 모임이 주행할때 편한거 같아요....

혹시나 멀어져도 찾기편하고.... 또 성능이 비슷비슷해서 주행패턴도 비슷비슷하고...

꽤 장거리라 생각해서 피곤할줄 알았는데 마지막까지 생각보다 팔팔(?)했습니다...
(햇빛이 따뜻해서 좀 노곤노곤 했지만....^.^;;;)

그리고 오늘느낀거는.... 더블이는 패턴은 안어울린다는거!!!!

더블이는 단색!!!!

오로지 단색으로 가야될꺼같아요....

역시 제꺼 도색 이상해요....ㅠ-ㅠ
(빨리 돈모아 도색해야지.....!!!)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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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당직근무서고 근무 끝나자마자 아침나절에 자격증시험보고나니....

집에서 바로 골아떨어져 일어나니 어디도 못가는 사태가....OTL

주말을 이리보낼수 없어!!!!!

라고 속으로 외치며 컴터를 뒤적이다...

저와 같은처지인 동호회사람들이 쉼터에 모여서 남한산성간다는 정보를 입수!

바로 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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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이나 늦게출발했더니 다들 먼저 도착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보다 늦게오는사람이 있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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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꼴찌!....

저보다 한 10분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저배기량들은 엔진이 다식었다고 하던데....^.^;;;)

여기서 좀 달리기는 해야겠고 마침 배도고픈데 거기다가 차도 너~~~~무너무너무 많더라구요...ㅠ.ㅠ
(집인 왕십리에서 성남 남한산성까지 40분넘게 걸렸으니....평소보다 칼치기 더 많이 했음에도...ㄷㄷㄷ)

일단 밥부터 먹고 정하자! 란 결정에 쌈밥집으로 ㄱ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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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광주방향으로 이동후에 녹산쌈밥이라는곳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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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주차는 병렬주차가 대세!!!
(중간에 비운거는 설정아닙니다... 물이 무서울뿐이에요....ㅠ.ㅠ)

제가 먹어본 쌈밥이란... 불고기가 함께나와 채소에 고기와 밥을 싸먹는...그런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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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보니 웰빙(?)쌈밥이더군요....^.^;;;
(첨에는 먼 반찬이 이리 많이나오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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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이렇게 나물에 비빈후에 쌈을 싸먹으라더군요....ㅎㅎㅎ

전 그냥 비벼서 쳐묵쳐묵 해줬습니다....
(쌈싸먹는거 귀찮기도 하구 상추먹음....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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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먹구 오는바람에 멀뚱멀뚱 구경만 하고있는 동원이형~~~~

어찌할바를 모르시더니 결국 저희 밥 다먹을때까지 핸드폰만 보시더군요....^.^;;;

그로부터 정확히 20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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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분이나 되던 쌈밥정식은 게눈감추듯이 사라졌습니다...

거기다 추가로 드신분들도 계시니 도합 9인분을 쳐묵쳐묵하였던 것입니다....
(강된장 첨먹어봤는데... 좀짜도 참 맛있던데요....원래 콩으로 만드는거 되게 싫어하는데...ㅎㅎㅎ)

밥먹고 나니 7시가 넘어가는시간... 다들 내일을 걱정하며 어찌할까 고민을 하더라구요....

결국 근교에 사는사람들은 귀가를 결정!

서울시민들(?)은 동호회 지정집결소(?)인 뚝아일랜드로 향했습니다...

꼴찌는 음료수 쏘기라는 미션(?)과 함께~~~

2그룹으로 나눠서 저배기량그룹은 남한산성을 다시넘어 시내길로가는 단거리코스~~~

고배기량그룹은 하남을 지나서 달리는 고속코스~~~

그런데 고속코스의 의미가 없더군요...

차가 너무 많아요...ㅠ.ㅠ

아무리 그래도 시내보다는 차가 적어서인지 저희가 먼저 도착하게 되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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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뚝아일랜드에 도착한 우리들~~~~

저희때문에 애꿎은 FJR라이더 한분이 피해를 보셨네요...

불안하셨는지 바이크위치를 옮기시더라구요....
(한대씩 차례로 대다보니 공간이 부족해 넘 바싹대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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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라이더들의 휴식인 레스비가 없어서 다들 각자의 취향대로~~~~
(선택하지않는자는 무조건 통일!!!)

그러나 이걸론 왠지 부족해 더달릴까.... 했.으.나......

물이 한방울~두방울~ 실드에 튀더니.... 비가오네요....OTL

결국 2차집결지였던 바이크홀릭 쉼터는 포기!

다들 그대로 해산하였습니다...

역시나 시즌이 되긴 했나보네요... 주말에 나가지않음 좀이쑤셔서 못참겠어요~~~^.^;;;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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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주.....

드디어 더블이사고 첫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나서면서 어찌나 설레이던지....으흐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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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지였던 경기도 제2청사....

오늘은 제더블이의 전주인이 운영하시는 다음 B.T.C(바이크.투어.클럽) 투어에 참가했습니다...

원래 집합시간이 10시반이었는데 혼자 10시로 착각을.... 9시반부터 계속 기다렸습니다....계~~~~속...ㄷㄷㄷ
(너무 추웠어요...ㅍ.ㅍ)

다들 빅바이크 타고오실줄알았는데....

시그너스와 딩크125도 있더라구요....
(이럴줄 알았음 메가젯 타고올껄 그랬나???)

그외엔 F800ST, CB400, R1, 코멧650, 하야부사, K1200LT, 버그만400....그리고 최강 MS3 250이 있었습니다....
(이 MS3가 괴물이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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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휴식인 내촌휴게소.....

아침에 안개가 낀다더니... 오전내내 해구경은 하나도 못했네요...

게다가 바람도 좀 불다보니.. 어찌나 추운지....ㄷㄷㄷ

엔진열이라도 올라오면 따뜻할텐데 제 더블이는 제 습관때문인지 온도가....오르질 않아요...ㅠ.ㅠ
(아! 수온계가 안오른단소리가 아니라 열이 안올라온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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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씸히 달려 철원까지 도착....

오는길에 포천의 아우토반(?)도 지났는데....

괜히 오버리터가 아니란걸 이제서야 느꼈습니다...

먼넘의 차가 땡기는대로 나가주더군요...

오늘...제 기록중 많은걸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첨으로 행오프(라고 생각되는짓...)도 해봤고 제가내본 최고속도도 넘겨봤습니다....

더땡겼다간 몸이 튕겨나갈꺼 같아서 못땡기겠더라구요....

다들 첨나온거라고 조용히 따라올줄 알았다고 놀라시더라구요....ㅎㅎㅎ

전 앞사람들 째길래 같이 쨌을 뿐입니다.....
(단 프리주행때 튀어나간사람들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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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오늘의 목적지인 승리전망대 접수처....

여기까지 오는데 구제역방역을 2번하더군요...

첫번째는 결국 다 맞았으나... 외곽으로갈수록... 장비 꺼주시네요...
(밸브를 잠가서 약품이 안흐르게 해주시는듯 했습니다...ㄳㄳ)

그리고 강원도부터는 거의 눈이 녹질 않아... 길에 물이 많더라구요....

무서웠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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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가 길어져서 다들 따로따로 수다를.....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ㅠ.ㅠ

승리전망대 관할부대에서 장교가 바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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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바이크 출입을 못하게 통제하였습니다....OTL

승리전망대란곳도 오늘 첨알았는데... 결국 구경도 못해보게 되었네요...
(전에 통일전망대도 바이크라 못드갔는데....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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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F800ST의 센터스텐드의 우측고정너트가 도망가는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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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케이블타이를 이용.....

이러고 끝까지 복귀하셨습니다....
(역시 케이블타이는 만능입니다....d^__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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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들이 다들 배가고프다해서 들른 주유소....

하마터면 중간에 시동꺼질뻔한 바이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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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부대에서 만든건진 모르지만....

여기 올때마다 들르신다고 하더군요...
(아까 여기 지날때도 저거보고 신기했는데....)

저 눈안에도 들어갔다왔었는데... 그거때문에 장갑 다 베렸습니다...ㅠ.ㅠ
(뒤로돌아갔더니 눈때문에 질퍽질퍽....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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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의 여파로 바이크 궁딩이가... 완전 먼지범벅이 되어.....ㄷㄷㄷ
(실제로는 훨씬 심합니다...잘 안보여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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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물레방아 쉼터에서 모두 해산하였습니다...

메가젯으로 투어는 많이 다녀봤는데...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그런지... 상당히 피곤하더군요...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한거같아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삼깨달은것은.....

150이나 250이나 느낌은 똑같다는거.....
(제가이상한지는 몰라도... 몸이 뒤로밀리는힘빼면...크게 차이는 못느끼겠더라구요...)

코너링에서 하중이동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거.....
(사람들이 행오프하면서 안쪽으로 몸을 최대한 빼는이유... 이번에 알았습니다....)

헬멧은 풀페이스로 가야겠다는거.....
(시스템헬멧으로 스크린이 작은 제 바이크로는 머리가... 못버티겠어요... 특히 두상도 크니...ㅠ.ㅠ)

원래 탑박스도 달생각이었는데 그건 다시생각해봐야 될듯하고.....

사이드박스는 아무래도 달아야겠네요.....
(탑박스달면 뒤에흔들린다던데... 이정도면 충분히 흔들릴꺼같아요...ㄷㄷㄷ)

비록 목적지는 가지못했지만 고속코너링도 안전하게(?) 돌수있다는것도 알았고....

고속크루징이 생각보다 기분이 좋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부츠를사던 등산화를 사던 신발은 바꿔야될꺼같아요....

운동화신으니 발이 시려워서리....^.^;;;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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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새벽기온이 영하이지만 낮에는 제법 다닐만한 온도가 되었더군요...ㅎㅎㅎ

어제 당직으로 집에서 쉬고있는데 날라온 메세지 한통!!!

카페의 벙개공지였습니다....드뎌 벙개시즌 시작!!!!

새로산 바이크 신고식(?)도 할겸 더블이 끌고 ㄱㄱ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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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맥드라이브~~~

아직은 날이 춥다보니 갈곳이 별로 없더군요....

시외로 가기엔 시간도 어중간해서 밥이나 먹을겸 여기로 왔습니다...
(앞에 넓어서 주차할데 많을줄 알았는데.... 별로 없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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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인 사람들... 늦게온사람까지 합쳐 대략 11명과 9대의 바이크가 모였습니다...
(퇴근후 집합이라 못나온분이 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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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여서도 다들 따로국밥.....

한편에서는 핸펀 업데이트하는분들까지....
(저앞에는 주무시는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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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벙개장 우람군....

주목적(?)이었던 수다를 떨기전에 인증사진들을 찍고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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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직전에 도착한 신일군...

수다떨~러 왔다가........밥만먹고 가지요~~~~~
(BMW타고온지라 바로 집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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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차목적지인 잠수교를 향해 준비중~~~~

기종도 다양하고 사람들도 다양하니....

정신없습니다...ㅎㅎㅎ
(다들 예열하느라 분주한...)

전 신일군 지하철역 데려다주느라 대열을 이탈하여 먼저출발.....

그런데 다들 오다가 길을 잘못들어 삥~~~~~돌아서 오더군요....^.^;;;
(반포대교 건너서 유턴하고 돌아온....ㄷㄷㄷ)

혼자 먼저도착해서 참 뻘쭘했다는....

그나마 드리프트타시는 바튜매회원분이 한분계셔서 일행올동안 같이 수다를~~~
(나중에 일행오고나서 왠지 그분께 죄송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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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집에가야 할시간~~~~~

다들 2차집결지 도착하니 집에가기 바쁘네요...
(10시넘으니 다들 불안불안한지...)

결국 커피한잔씩 하고 그냥 헤어졌습니다...

간만에 다들 모여서 이것저것 예기도 하구 더블이 시승이벤트(?)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뚝섬에 일찍오신 선택된 자(?)들만이 시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ㅋㅋㅋ)

아직은 오밤중에는 춥더군요...

그래도 날이 풀리고 낮에는 영상이다보니 길에 염화칼슘도 다 날라가고 다니기 좋네요...

이제 남은건 구제역 방역설비의 철거뿐인듯 합니다...
(그럼 장거리도 부담없이~~~~)

Posted by 배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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